어린이를 죽이거나 부상을 입히는 것은 결코 정당화될 수 없습니다. 어린이는 항상 죄가 없으며 표적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누구를 위한 전쟁인가요? 사람 생명보다 우선인 명분은 없습니다. 이것은 전쟁이 아니라 대학살입니다.
독도와 울릉도를 떠나며 (글: 배건일) 바다 지평선에 달려 있는 저녁 노을 바닷물결과 하나되어 붉은 빛으로 물들었네. 점점 다가오는 내륙 점점 내려앉아 산등선 넘어로 숨는 저녁 노을 그 자리를 짙은 청담색의 바닷물결과 다가오는 검은 내륙이 어두운 저녁을 맞이하네. 저녁 노을의 여명은 마지막으로 힘차게 비추며 세월의 시간은 흘러 떠내려간다. 자연의 위대함 자연의 경이로움 자연을 바라보며 작고 낮은 나를 본다. 작고 낮은 내가 위대하고 경이로운 자연을 보며 감탄하며 감동받으니 그저 고맙고 감사하다.
21일(토) 수원시 장안구민회관은 평생교육강좌 발표회인 ‘2023년 문화나눔을 통한 시민 행복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장안구민회관 야외무대에서 진행한 발표회는 14팀, 201명이 참여했다고 알려졌다. 그리고 중고물품을 사고파는 시민자율부스와 강좌체험, 소통, 심폐소생술, 아프리카 후원 등 부스는 다채롭게 꾸며져 있었다. 참여한 단체로는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수원시신중년이모작지원센터, 한국한방꽃차협회, 아프리카친선문화센터였다. 이날은 낮 기온은 13도로 제법 쌀쌀했지만 발표하는 가족을 응원하거나 특별한 축제를 반기는 장안구민의 발걸음은 계속됐다. 오후 3시 반이 지나며 평생교육강좌 발표회가 계속됐다. 그러다 세 명의 여성이 등장했는데 밸리댄스였다. 그냥 ‘즐겁게 댄스를 하네’ 하며 바라보다 뭔가 이상해서 주위를 둘러봤다. 주변은 유아부터 중고등학생까지 청소년들로 북적였고 모두 다 이 공연을 보고 있었다. 밸리댄스 발표자들은 상체는 가슴만 가렸고 여러 교차하는 끈이 치마와 연결된 의상을 입고 나와 특유의 유동성 넘치는 댄스를 췄다. 밸리댄스는 원래 그렇다. 2023장안구민회관 평생교육강좌발표회, 이젠 공연도 ‘청소년관람등급’이 필요해 TV방송은 시청등급을 매
국민건강보험공단의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한국 성인 3명 중 1명이 비만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내 성인 비만율은 10년 사이 28.7%에서 32.4%로 증가했고 심각한 합병증을 일으키는 고도 비만율은 78% 증가했습니다. 일상 속에서 작은 건강생활 실천이 우리의 건강을 지키고 비만을 예방합니다. 지금 시작하세요.
10.14일 밤11:00에 산악회버스를 타고 산행지에 도착하니 이튼날 새벽03:20분, 정비 및 간단히 준비운동을 하고 3:30분에 헤드랜턴을 키고 영남알프스 하늘억새길종주를 하기 시작했다. 배내고개에서 출발하여 가파른 계단을 20여분 정도 오르니 능동산(983m)이 맞이 하고 그곳에서 만난 분들과 함께 동행하며 천왕산으로 나아갔다. 샘물상회를 지나 천황산으로 가기 시작할 무렵부터 짙은 안개와 거친 바람이 불기 시작하여 바로 앞만 보며 천천히 걸어가 본다. 천황산(1189m)에 도착하니 바람도 더 세게 불고, 안개가 너무 자욱하여 천왕산 인증만 하고 바로 천황재와 재약산 방향으로 내려갔다. 천황재에 내려오니 비박하는 텐트들이 많았다. 재약산(1108m)에서 날이 밝아지기 시작하고 일출을 보며 죽전마을 방향으로 내려갔다. 사자평억새평전에서 억새길을 걸으며 뒤를 돌아보니 햇살을 받은 재약산이 엄청 높고 위엄한 자태를 보며 ‘와~ 멋있다’ 하며 주암삼거리를 지나 향로산 방향으로 계속 걸었다. 향로산 가기 전 갈림길에서 함께 하신 분들과 행동 양식으로 배를 채우고, 급경사 등산로를 따라 죽전마을로 내려갔다. 죽전마을에 내려오니 차도가 나와 걷다가 국립신불산폭포자연
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과 청도군 운문면,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등에 높이 1000m 이상 되는 7개의 산군이 유럽의 알프스처럼 아름답다는 의미에서 이름이 붙여진 산이다. 신불산과 취서산 사이의 신불평원 60여만 평과 간월산 밑 간월재의 10만여 평, 고헌산 정상 부근의 20만여 평에 억새군락지도 있다. 신불산과 취서산, 간월산은 경부고속도로 통도사인터체인지에서 삼성전관 뒤쪽 등산로를 따라 산행할 수 있는데, 종주까지 3~4시간이 걸린다. 그중 취서산에서 신불산을 거처 간월산 능선을 타는 코스가 가장 일반적이다. -간월공룡능선 편 23일 새벽 둘째 아들의 배려로 광명역에서 ktx를 타고 울산역에 도착하여 택시를 타고 와서 8시부터 산행을 시작했다. 국제클라이밍센터와 화장실을 지나자마자 우측으로 홍류계곡을 지나 임도 길까지 껄떡거리며 가파르게 산을 올랐다. 간월산 끝까지 가르고, 계속 밧줄이 나오고, 바위를 잡고 오르니 테크쉼터에 도착했다. 3km에 2시간 소요됐다고 트랭글 알람이 떴다. 올라오는 내내 거친 숨이 쉴 새 없이 나고 다리와 허리가 뻐쩍지근 했다. 하지만, 멋진 풍광에 반해 넋을 잃고 바라보며 고통을 잊고 한 발 한 발 내디뎠다. 간월산 밑
황석산이 위치해 있는 함양은 ‘썩은 갈치가 다 모이는 곳’이라 할 만큼 상대적으로 사람의 발길을 덜 타는 오지이다. 그래서 이 산은 손때 묻지 않은 자연미를 그대로 보존되고 있고 정상부에는 황석산성이 있다. 10일 경남 함양에 있는 황석산과 거망산 연계 산행을 했다. 수원역에서 버스를 타고 함양 유동마을에 10시 15분에 도착해 준비운동을 마치고 산행에 올랐다. 처음 시작부터 장난이 아닌 죽음의 코스라 부르고 싶어졌다. 왜 이곳이 손때 묻지 않는 오지로 남아있는지 알 거 같다. 너무 가파르고 힘들고 지쳐 오르는데도 헉헉, 껄떡거리며 올라갔다. 이곳은 100대 명산 중 최고의 악 소리라는 황석산이다. 오늘 황석산성과 가을하늘의 멋진 풍경에 입을 다물지 못하고 거망산으로 발길을 옮겼다. 이동 거리가 4.5km인데 부침이 장난이 아니다. 너무 힘들어 뫼재에서 하산할 생각으로 계속 가는데 갑자기 멧돼지 소리가 들리고 가는 등산로는 멧돼지가 판 흙들이 사방 곳곳에 있어 공포의 산행이 되었다. 너무 정신없이 빨리 걷다 보니 혼자 걷고 있고 숲은 으스스 했다. 잠시 뒤 뫼재 분기점에 도착하여 하산 하려는데 너, 계속 갈 수 있는데 왜 포기하려 하지? 하는 마음의 소리가
교통사고 사망자가 발생한 가장 큰 원인은 안전운전 불이행입니다. 지난해 과속운전, 신호위반, 중앙선 침범, 보행자 보호 위반 순으로 전체 사망자 중 1795명(65.6%)이 안전운전 불이행으로 목숨을 잃었습니다. 우리나라 교통안전 수준은 여전히 OECD 회원국 중 하위권 수준에 머물러 있습니다. 과속 운전은 돌이킬 수 없는 상처로 남습니다. 제한 속도는 생명 속도입니다. 지켜야 안전합니다.
8월 12일, 새벽 2시 30분에 기상하여 오늘 오를 천태산 날씨를 검색하니 구름이 가득한 날씨였다. 7시부터는 해가 비춘다고 하여 부릉부릉 차를 달려 5:30분에 천태산에 도착했다. 산을 오르기 전 약간의 준비운동을 하고 5시 45분에 정상을 향하여 출발하여 걷다 보니 시원한 계곡 물소리가 들려왔다. 다시 한참을 걷는데 엥~웬 비 혹시나 하고 우비는 챙겼지만, 순간 당황을 했다. 얼른 우비를 챙겨 입고 가는데 땀이 얼마나 많이 나던지 비 맞는 거나 별반 차이가 없었다. 잠시 후에 어느 코스로 정상을 오를까? 다섯 군데 밧줄 구간 중 어디로 가야 하나 한참 고민을 하던 중 첫 번째 밧줄 구간을 정하고 갔는데 생각보다 싱거워 아쉬웠다. 두 번째 밧줄부터는 난이도가 있었는데 의외로 수월하게 오를 수가 있었다. 그밖에 75m대 슬랩 구간은 난이도가 별 다섯 개 너무 가파르고 한 발 한 발 내딛기가 힘들었지만, 신발 접지력이 잘 되어 밧줄은 물기로 흥건히 젖어 있었지만 잡고 오르는 데는 별문제가 없었다. 비는 계속해서 내리고 옷은 다 젓고 드디어 정상에 오르자 만감이 교차한다. 중간에 거센 빗줄기에 온몸이 젖고 힘은 들었지만, 어려웠던 것은 어디로 날아
▲전 난 희 태권도 6단 체육학 박사(스포츠사회학) 현) 국기원 연수원 이론교수 현) 세계여성스포츠위원회 회장 현) 단국대학교 대학원 체육학과 외래교수 필자는 봄 내음이 완연했던 2019년 3월 서부 아프리카 가나와 코트디부아르에 다녀왔다. ‘가나 초콜릿’으로 유명한 서부 아프리카 가나에는 비행기를 타고 꼬박 하루가 걸려 도착할 수 있었다. 지구 반대편 이 먼 곳까지 온 이유는 가나 사람들에게 ‘태권도에서 배우는 마인드’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기로 되어 있기 때문이었다. 가나 정부 고위 공직자들을 포함해 여러 부처에서 400명이 넘게 강연장을 채웠다. 경찰청과 경찰학교에서 제복을 입은 경찰 공무원들이 참석했고, 이민국 공무원들과 소방청의 공무원들도 자리를 가득 메웠다. 이곳에 참석한 가나 정부 관계자들은 모두 ‘마인드의 변화’에 대한 커다란 관심을 갖고 비지땀을 흘리며 앉아 있었다. 강연 전에 만난 가나 태권도협회 프레드릭 오투 회장은 가나에서 태권도는 의식을 개혁해주는 스포츠라고 소개하였다. 나태하고 게으른 청소년들이 태권도를 배우면서 태도와 자세가 변하고 국가대표 선수가 되어 나라의 일꾼이 되었다고 자랑스럽게 이야기하였다. 또한, 경찰 공무원들이 태권도를
간접흡연자는 흡연자가 내뿜는 연기보다 생담배 연기에 더 많이 노출되어 있습니다. 간접흡연이 오히려 직접 담배를 피우는 사람보다 훨씬 더 위험한 것입니다. 주로 누가 간접흡연에 노출되고 있을까요? 담배를 피우지 않는 어린이나 청소년, 담배를 피우지 않는 가족과 이웃들입니다. 얼마나 억울할까요? 부모가 담배를 피우는 가정의 어린이는 급성 호흡기 질환 감염률이나 폐암 발생률도 그렇지 않은 가정의 어린이보다 훨씬 높다고 합니다. 자신의 건강과 주변 사람들의 건강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금연에 성공하실 수 있기를 응원합니다.
도를 수련하기가 쉽다. 게다가 스스로 도를 수련하고 실천하는 방법이 있다. 첫째, 마음의 근육을 키우자. 둘째, 마음을 낮추는 연습을 하자. 셋째, 마음의 브레이크 성능을 늘 확인하자. 이 세가지 실천으로 몸과 함께 마음까지 단련된다니 시도해보고 싶어진다. ‘태권도 산책’안으로 들어가보자 태권도(跆拳道)는 각 음절마다 깊은 뜻을 품고 있다. 태(跆)는 발로 밟거나 짓밟는, 발차기의 의미를 지니고 있고, 권(拳)은 주먹, 주먹 지르기를 의미하며, 도(道)는 길, 이치, 근원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즉, 태권(跆拳)은 신체적인 의미로, 도(道)는 정신적인 의미로 이해할 수 있다. 이렇듯 태권도는 신체적 · 정신적 수련이 모두 가능한 무도스포츠이다. 일찍이 그리스 철학가 아리스토텔레스는 ‘마음을 교육하지 않고 머리만 교육하는 것은 결코 교육이 아니다’라고 하여 마음에 대한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이를 태권도에 접목해 보면 신체적 수련도 중요하지만 필히 정신적 측면인 도(道)를 중요시 하고 수련해야 한다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그럼 ‘도(道)를 수련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지?’라는 궁금증이 생길 것이다. 지금부터 스스로 도(道)를 수련하고 실천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