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가 청년정책 제안 대회를 통해 시의 미래를 밝힐 대표 청년정책 발굴에 나선다. 의왕시는 다음 달 1일까지 관내 거주 및 생활권을 둔 19~39세 청년들을 대상으로 ‘2025년 의왕시 청년정책 제안대회’ 참여작을 공개 모집한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의왕시 청년정책 제안 대회는 그동안 53건의 본선 출품작 중 총 6건이 시상작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그중 3건은 실제 정책으로 반영되는 성과가 있었다. 특히, 올해 대회에서는 청년들의 참여율을 높이고 다양한 분야의 정책 발굴을 유도하기 위해 개선한 점들이 눈에 띈다. 의왕시 거주 청년뿐 아니라 직장 및 학교 등 관내 생활권을 둔 청년들까지 제안 참여 대상의 폭이 넓어졌으며, 본선 진출 작품은 내용의 완성도 보완을 위해 사전 멘토링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최우수 150만원, 우수 100만원, 장려 50만원 등 시상금 규모도 지난해보다 인상돼 제안 활성화가 기대된다. 본선 작품(8건)에 대한 최종 심사 방식도 변경됐다. 지난해까지는 오로지 심사위원 점수제(절대평가)로 평가됐으나, 올해부터는 시민 온라인평가 점수가 50% 반영되고 점수제가 아닌 순위로 시상작 5개 작품(최우수 1, 우수 1, 장려 3)이
수도권·충청·전라권 중심 체감온도 37~39도…서울도 36.9도 기록 오후 소나기 지나면 더 더워진다…고온다습한 열대야에 건강 관리 비상 8일 오후 3시 기준,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체감온도가 30도 후반까지 치솟으며 본격적인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수도권 안성 고삼면은 체감온도 39.3도, 파주 탄현 38.9도, 서울은 36.9도, 인천 36.1도, 수원 35.3도로 나타났다. 강원권 횡성 공근 38.5도, 충남 홍성죽도와 부여 양화, 전북 정읍 모두 37.4도를 기록하며 중부 내륙과 서부 지역 중심으로 폭염의 강도가 매우 높은 상태다. 특히 체감온도는 기온뿐 아니라 습도, 햇볕, 바람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수치로, 실제로 느껴지는 더위가 40도에 육박하는 지역도 있는 만큼 외출이나 야외활동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한편, 오후 들어 일부 내륙과 산간 지역에서는 소나기가 내리며 잠시 기온이 내려갈 수 있으나, 비가 그친 뒤에는 습도가 높아져 오히려 더 무더운 환경이 지속될 전망이다. 기상청은 “소나기 뒤 고온다습한 기류로 인해 체감온도가 더 올라갈 수 있다”며 “열사병과 탈수, 무더위로 인한 건강
“변화는 책상이 아니라 현장에서 시작” “수도권만 너무한 거 아냐?”… 균형발전 강조 충청이 소외되지 않도록, 대통령이 직접 들었다 이재명 대통령이 7월 4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충청의 마음을 듣다’ 간담회에서 충청권 시민 300여 명과 직접 소통했다. 이날 타운홀 미팅은 사전 초청 없이 현장 접수를 통해 열린 만큼 다양한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가 전달됐다. 이 대통령은 “이제는 수도권 중심에서 벗어나 균형발전으로 가야 한다”며 “기회가 공정하게 주어지는 사회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특권을 가진 일부가 아닌, 모든 국민이 성장의 주인공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현장에서는 소상공인, 자영업자, 과학기술인 등 다양한 참여자들이 경제·교육·지역 개발 등 다양한 문제를 제기했고, 대통령은 하나하나에 대해 직접 답변하며 진정성 있게 소통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악성 채무 조정과 성실 상환자 지원 등 소상공인 대책부터 R&D 혁신 방안에 대한 논의까지 민생의 고통을 덜어내고 새로운 성장의 동력을 만들어야 할 정부의 핵심과제가 한데 어루러진 토론의 장”이었다고 했다. 또한, 균형발전 전략의 지속 성장을 위해 이뤄낼 유일한 해답은 “국회 세종의사당,
광주만이 아닌 수원·대구도 포함해야…범정부 차원의 논의 필요 수원시, 경제자유구역 지정·광역철도 신설 등 핵심 현안 국회에 협력 요청 이재준 수원시장과 수원 지역 국회의원들이 정부에 대통령 직속 범정부 군공항 이전 TF확대 구성을 건의한다. 이재준 시장과 수원 국회의원들은 4일 라마다프라자수원호텔에서 당정 정책간담회를 열고,기획재정부·국방부·국토교통부·경기도·수원시·화성시 등 6자가 참여하는 수원·대구 군공항 이전TF(태스크포스)구성을 건의하기로 했다. 이재준 시장은 “얼마 전 대통령께서 광주 군공항 이전TF구성을 지시하셨는데, 광주 군공항 이전TF를 수원·대구 군공항 이전TF로 확대해 구성하도록 건의하자”며 “수원 군공항 이전을 전향적으로 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재준 시장과 백혜련(수원시을)·김영진(수원시병)·김승원(수원시갑)·염태영(수원시무)·김준혁(수원시정)의원,수원시의회 김정렬 부의장·김동은 더불어민주당 교섭단체 대표,김현수 제1부시장, 현근택 제2부시장 등이 참석했다. 이재준 시장은 이날 간담회에서▲수원 군공항 이전을 통한 국가 균형 발전 가속화▲첨단과학연구도시, 수원 경제자유구역 지정▲수원형 역세권 복합개발 활성화 사업▲경기남
시흥시가족센터는 지난 6월 27일 본관, 30일 능곡분관에서 ‘상반기 한국어교육 종강식’을 열었다. 이번 종강식은 지난 2월부터 6월까지 5개월 간 진행된 한국어교육 총 4개의 교육과정을 마무리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종강식은 시 관계자와 강사의 ▲축사를 시작으로, ▲상장 수여(졸업장, 성적우수상, 모범상, 개근상), ▲센터 소개, ▲수료생들의 뽐내기 장기자랑, ▲소감발표가 진행됐으며, 센터 본관 수료생 49명, 능곡분관 수료생 29명이 참석해 학업 성취감을 높이고, 수료의 기쁨을 함께 나누는 장으로 마무리 됐다. 이번 종강식에 참여한 한 결혼이민자는 “교육을 통해 한국어가 점점 늘어가는 내 모습이 신기하고이제 마트, 은행에도 스스로 가고 아이 학교에 가는 것도 두렵지 않다”고 말하며, “내 자신이 자랑스럽고 앞으로 나의 꿈도 하나씩 준비하게 되는 기회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흥시청 외국인주민과 다문화가족지원팀 팀장은 “한국어 교육을 받으면서 사람들과 소통하는 방법을 알아가게 되어 뜻깊을 것 같고, 한국 생활을 하면서 힘들고 어려울 일이 있을 때 가족센터를 이용해주시길 바라며, 수료를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했다. 한국어교육은 결혼이민자의 안정적인
걸으며 힐링...예산 명산치유숲길·덕산온천 황톳길·벽화거리와 메타스콰이어 길 감성 가득 벽화거리와 산림치유길, 가족·친구들과 주말 나들이 명소로 뜬다 충남 예산군이 가족·친구 단위 힐링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 수도권에서 차량으로 1시간 30분 남짓한 거리의 예산은, 자연과 예술, 건강이 어우러진 체험형 관광지로 최근 입소문을 타며 주말과 평일에 많은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28일 예산의 대표적인 명소인 예산 명산치유숲길’을 찾았다. 맑은 공기와 울창한 숲이 어우러진 이 길은 신체 리듬을 회복하고 심신을 안정시키는 공간으로 다양한 힐링 코스를 즐길 수 있다. 치유길의 양 옆에는 잣나무길이다. 스트로브잣나무가 심기어져 있는데 영어 이름은 화이트 파인인데 이는 목재가 흰색이기 때문에 붙여졌다고 한다, 재질이 좋아 건축재와 가구에도 많이 쓰이고 있다. 덕산온천 주변에 조성된 이 황톳길은 온천수의 따뜻함과 황토의 정화력이 더해진 걷기 길로, 맨발 체험이 가능해 힐링 효과가 탁월하다. 황토의 효소 성분에는 카탈라아제, 다이페놀 옥시다아제, 사카라아제, 프로테아제의 4가지가 포함되어 있다. 황토의 가장 근본적인 효능은 황토에서 파장되는 원적외선이다. 황톳길은
16개국 232명 참가… 시흥웨이브파크서 3일간 치열한 경쟁 박명수·DJ 소다 축제 참여, 관람객 위한 무료 개방·다채로운 행사 풍성 세계 최초로 인공 서핑 풀장에서 열리는 국제 서핑대회가 오는 7월 18일부터 20일까지 경기 시흥시 거북섬 시흥웨이브파크에서 개최된다. ‘WSL 시흥 코리아 오픈 국제서핑대회’는 세계프로서핑연맹(WSL)이 주관하며, 숏보드 QS 6,000 포인트와 롱보드 QS 1,000 포인트두 종목에서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특히 인공풀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초의 QS 6,000 포인트 서핑대회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시흥에서 열린 QS 3,000 대회보다 한층 격상된 규모로, 국내외 서핑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대회에는 한국을 포함한 미국, 일본, 호주, 브라질, 프랑스 등 전 세계 16개국 232명의 선수들이 참가한다. 일본의 니시 케이지로, 미국의 양 카이옌 리 등 세계 랭킹 30위 이내의 정상급 선수들과 함께, 국내 대표 선수 박수진, 이나라, 임수정(시흥시체육회 소속)도 출전해 자존심 대결을 펼친다. 행사는 18일 예선전, 19일 본선, 20일 결승전 및 폐막식순으로 진행된다. 관람객 위한 무료 개방 &am
양국, 경제·국방·과학기술 협력 확대에 공감 APEC 2025 성공 개최 위해 공조 다짐… “직접 만남도 추진” 이재명 대통령과 뉴질랜드의 크리스토퍼 럭슨 총리가 7월 1일 오후, 취임 후 첫 정상 통화를 갖고 양국 간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통화는 양국 관계를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로 격상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이 대통령은 뉴질랜드가 1962년 한-뉴 수교 이전부터 한국전쟁에 참전한 고마운 우방국임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경제, 국방·방산, 과학기술, 우주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럭슨 총리는 이 대통령의 취임을 축하하며, 뉴질랜드 내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특히 양국 간 문화 및 인적 교류 확대에도 큰 관심을 보였다. 양 정상은 올해 양국 관계를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로 격상할 필요성에 깊이 공감하며, 이를 위한 소통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오는 10월 경주에서 열릴 2025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APEC 창설 멤버로서 양국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마지막으로 양측은 향후 적절한 시점에 직접 만나 양국 관계 심화를 위한 구체
용인시가 시민의 염원을 담아 추진해온 ‘용인시 시민프로축구단(가칭 용인FC)’이 프로 무대 진입을 위한 첫 관문을 공식 통과했다. 1일, 용인시는 한국프로축구연맹에 K리그 회원가입 신청서를 제출하며 본격적인 프로구단 창단의 닻을 올렸다. 용인FC는 지난 6월 26일, 용인의 대표 스포츠 인프라인 ‘미르스타디움’을 홈구장으로 삼고 2026시즌 K리그2 참가를 목표로 한 신청서를 연맹에 제출했다. 이번 신청은 구단 창단을 위한 행정적 첫 발걸음으로, 시민 참여와 지역 정체성을 강조한 ‘진짜 용인다운 시민구단’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이날 “염원이 담긴 프로축구단 창단에 한 걸음 더 다가갔다”며 환영의 뜻을 밝히고 “용인FC가 시민의 긍지를 높이는 구단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돌풍은 아니더라도 훈풍을 불러일으킬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하며 강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번 용인FC의 연맹 가입 신청은 체계적인 창단 기획과 법인 설립, 유소년(U-18) 유스팀 확보 등 주요 조건들을 이미 갖추고 있어 심사 절차가 큰 무리 없이 진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연맹은 서류 심사와 보완 과정을 거쳐 이사회 및 총회
28일 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 푸르른 대숲 아래 자리한 매헌 윤봉길 의사 기념관을 6.25를 맞아 찾았다. 일제강점기 나라를 되찾기 위해 목숨을 바쳤던 윤봉길 의사의 정신은, 1950년 6월 25일 북한의 침략에 맞서 싸운 장병들의 용기와 맞닿아 있다. 윤봉길 의사는 1908년 예산군 덕산면에서 태어났으며 시인이자 교육자이다. 그는 어려서부터 농촌 계몽 운동과 독서회 활동을 통해 민족의식과 애국심을 키워왔다. 1932년 상하이 홍커우 공원에서 도시락 폭탄을 던지며 일본 제국주의에 치명타를 가한 그의 의거는, 조국 독립의 의지를 전 세계에 알린 역사적 순간이었다. 전시장에는 윤 의사의 유품, 상하이 의거 모형 전시, 그리고 6.25 참전 용사들의 편지와 기록물이 함께 전시돼 있다. 특히, 예산 출신 참전용사들의 생생한 구술 영상은 관람객의 발길을 멈추게 한다. 윤봉길의사가 실제 사용했던 책판 및 벼루, 연적, 모필통을 보고, 글을 쓰며 마음을 다졌던 그의 숭고한 결심이 느껴졌다. 전시회를 관람 한 수원시민은 “우리가 이 땅에 이렇게 평안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것은 윤봉길 의사처럼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이 있다는 것을 새삼 느꼈고 여기와 윤봉길 의사의
“AI로 미래를 여는 성남”… 성남시-두산에너빌리티-LIG넥스원, ‘글로컬 인재 양성’ 맞손 판교·성남 지역 고교생 대상 AI·SW 교육 시범 운영… 4차 산업혁명 시대 인재 키운다 성남시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융합형 인재 육성을 위해 산업계와 손을 잡았다. 성남시는 6월 30일 오후 3시 시청 제1회의실에서 두산에너빌리티, LIG넥스원과 함께 ‘글로컬 융합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인공지능(AI) 및 소프트웨어(SW) 교육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산에너빌리티(정자동 소재)와 LIG넥스원(삼평동 소재)은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성남·판교지역 5개 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AI·SW 교육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한다. 교육은 각 기업의 실무진들이 참여해 실전 중심으로 진행되며, 두산에너빌리티는원자력가스터빈·풍력 등 친환경 발전 기술과 관련된 AI 솔루션을, LIG넥스원은인공지능과 임베디드 소프트웨어(내장형 SW) 분야 교육을 지원한다. 또한 진로 멘토링도 병행해 학생들의 진학 및 진로 설계에 실질적 도움을 줄 예정이다. 시는 이번 시범 프로그램의 결과를 바탕으로 내년 3월부터 참
제34회 의왕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가 지난 27일 계원예술대학교 우경아트홀에서 900여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장명근 상임지휘자가 이끈 이번“스크린 뮤직”공연은 익숙한 선율의 영화 속 명곡들을 클래식으로 재해석한 웅장하고도 섬세한 무대로 꾸며 졌으며, 이날 자리에 함께한 시민들은 열띤 호응과 박수로 멋진 무대에 감사를 표했다. 특히, 이번 공연은“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시네마 천국”, “미션 임파서블”,“러브스토리” 등 세대를 아우르는 추억의 영화 테마음악에 감성적인 음색과 감각 있는 음악 세계로 사랑받는 싱어송라이터 “장재인”의 무대가 더해져 여러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이번 공연은 시민들의 문화적 갈증을 해소하고, 지역 예술의 품격을 높이는 뜻깊은 무대였다”며,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예술프로그램과 공연 마련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