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산시가 대표 관광명소를 기존 9곳에서 12곳으로 확대한 ‘안산 12경’을 새롭게 발표했다. 시는 11일,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명소를 중심으로 새롭게 구성한 관광지 12선을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이번 ‘안산 12경’은 기존 대부도 중심의 관광 자원에서 벗어나, 시내권과 도심 인근의 역사·문화·생태 자원을 아우르는 방향으로 재편됐다. 지역 관광 균형 발전을 도모하고, 안산의 새로운 매력을 대내외에 알리기 위한 취지다. 시는 지난 2월부터 1차 시민 설문조사, 전국민 선호도 조사,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최종 명단을 확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안산 12경’은 ▲시화호조력발전소 ▲대부해솔길 ▲구봉도 낙조 ▲탄도 바닷길 ▲풍도 ▲동주염전 ▲안산갈대습지 ▲다문화거리 등 기존 8경에 더해, ▲김홍도길(노적봉공원 포함) ▲수암봉과 안산읍성 ▲호수공원과 무궁화동산 ▲바다향기수목원이 새롭게 포함됐다. 특히 새롭게 이름을 올린 ‘김홍도길’은 김홍도미술관을 시작으로 노적봉공원(폭포), 단원조각공원, 성호박물관, 안산식물원 등을 하나로 잇는 도심 속 문화관광 코스로, 예술과 자연이 어우러진 복합 명소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시민들이 일
의왕시 경로당에 열무김치 120박스 기탁 관내 107개 경로당에 전달하기로 김성제 의왕시장 “무더운 여름철 어르신들 위한 정성 어린 나눔에 깊이 감사” 의왕시는 NH농협 IT사랑봉사단이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열무김치 120박스(5kg 상당)를 기탁했다고 9일 밝혔다. 열무김치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부 처리하여 관내 107개소 경로당에 전달되어 어르신들 밥상에 오를 예정이다. 이날 기탁식에는 김성제 의왕시장과 이영규 NH농협 IT전략본부장, 서을구 IT노조위원장, 김현일 경기노조위원장, 박종태 의왕시지부 지부장, 김청 NH통합IT센터 소장 등이 함께했으며, 이종훈 (사)대한노인회 의왕시지회 회장이 참여해 기부받는 관내 경로당을 대표해 NH농협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NH농협 관계자는 “지역 어르신들이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겠다”고 밝혔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이 우리 지역사회를 더욱 건강하고 풍요롭게 만든다”며 감사를 전했다.
종교계와 오찬 간담회… 용서와 화해, 공동체 회복 강조 이재명 대통령, 종단 지도자들과 소통… 통합·기후·약자보호 논의 이재명 대통령은 오늘 낮 12시, 대통령실에서 7대 종단을 대표하는 종교지도자 11명을 초청해 ‘사회통합의 길, 종교와 함께’ 오찬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이번 자리는 분열과 갈등이 심화된 사회를 통합하고, 공동체 회복을 위한 종교계의 지혜를 청해 듣기 위해 마련됐다. 불교, 개신교, 천주교, 원불교, 유교, 천도교, 민족종교 등 종단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 대통령은 “지나친 사회 분열 속에 종교 지도자들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조계종 총무원장이자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 공동대표인 진우 스님은 “국민들의 불안함을 돌보는 데 종교계도 자유롭지 못하다”며 “이 대통령의 경험과 지혜로 대한민국을 반석 위에 세워달라”고 말했다. 오찬은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고, 교육,인권, 민주시민 양성, 기후위기, 지역균형발전, 의정 갈등 등 사회 전반의 현안이 자유롭게 논의됐습니다. 종교의 전통적 역할은 물론, 한국 사회의 종교적 다양성과 평화적 공존에 대한 자긍심도 공유됐다. 이 대통령은 “종교의 기본 역할인 용서, 화해, 포용,
단수 사태 끝 상수도 전환…수원시 급수율 100% 달성 폭염에 지하수 고갈…단수 사태 후 3일 만에 긴급 급수공사 완료 수원시상수도사업소 “이제 모든 시민이 깨끗한 수돗물 안심하고 마실 수 있다” 수원시 상수도사업소가 지하수를 사용하던 수원 망포동 청와아파트에 지난4일부터 수돗물을 공급했다. 청와아파트에 상수도를 공급하면서 수원시는 급수율100%를 달성했다. 1988년 준공된 청와아파트 37년 동안 지하수를 사용하는 전용 상수도 방식으로 운영됐다. 1995년 화성군(현 화성시) 태안읍에서 수원시로 편입된 후 수원시는 주민들에게 ‘상수도 전환’을 지속해서 요청했지만, 주민들은 세입자 위주 거주, 급수 공사비 부담, 재건축 예정 등의 이유로 상수도 전환을 미뤘다. 최근 폭염으로 지하수가 고갈됐고, 지난 7월 1일 청와아파트에 단수 사태가 발생했다. 수원시는 즉각 비상 급수를 지원했고, 4일 긴급 급수공사를 완료해 모든 세대에 상수도 공급을 시작했다. 청와아파트 상수도 공급으로 수원시는 급수 사각지대를 완전히 해소했다. 수원시는 모든 시민이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급수 취약지역에 배수관망을 구축하고, 노후관을 정비하고 있다. 수원시상
의왕시가 청년정책 제안 대회를 통해 시의 미래를 밝힐 대표 청년정책 발굴에 나선다. 의왕시는 다음 달 1일까지 관내 거주 및 생활권을 둔 19~39세 청년들을 대상으로 ‘2025년 의왕시 청년정책 제안대회’ 참여작을 공개 모집한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의왕시 청년정책 제안 대회는 그동안 53건의 본선 출품작 중 총 6건이 시상작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그중 3건은 실제 정책으로 반영되는 성과가 있었다. 특히, 올해 대회에서는 청년들의 참여율을 높이고 다양한 분야의 정책 발굴을 유도하기 위해 개선한 점들이 눈에 띈다. 의왕시 거주 청년뿐 아니라 직장 및 학교 등 관내 생활권을 둔 청년들까지 제안 참여 대상의 폭이 넓어졌으며, 본선 진출 작품은 내용의 완성도 보완을 위해 사전 멘토링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최우수 150만원, 우수 100만원, 장려 50만원 등 시상금 규모도 지난해보다 인상돼 제안 활성화가 기대된다. 본선 작품(8건)에 대한 최종 심사 방식도 변경됐다. 지난해까지는 오로지 심사위원 점수제(절대평가)로 평가됐으나, 올해부터는 시민 온라인평가 점수가 50% 반영되고 점수제가 아닌 순위로 시상작 5개 작품(최우수 1, 우수 1, 장려 3)이
수도권·충청·전라권 중심 체감온도 37~39도…서울도 36.9도 기록 오후 소나기 지나면 더 더워진다…고온다습한 열대야에 건강 관리 비상 8일 오후 3시 기준,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체감온도가 30도 후반까지 치솟으며 본격적인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수도권 안성 고삼면은 체감온도 39.3도, 파주 탄현 38.9도, 서울은 36.9도, 인천 36.1도, 수원 35.3도로 나타났다. 강원권 횡성 공근 38.5도, 충남 홍성죽도와 부여 양화, 전북 정읍 모두 37.4도를 기록하며 중부 내륙과 서부 지역 중심으로 폭염의 강도가 매우 높은 상태다. 특히 체감온도는 기온뿐 아니라 습도, 햇볕, 바람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수치로, 실제로 느껴지는 더위가 40도에 육박하는 지역도 있는 만큼 외출이나 야외활동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한편, 오후 들어 일부 내륙과 산간 지역에서는 소나기가 내리며 잠시 기온이 내려갈 수 있으나, 비가 그친 뒤에는 습도가 높아져 오히려 더 무더운 환경이 지속될 전망이다. 기상청은 “소나기 뒤 고온다습한 기류로 인해 체감온도가 더 올라갈 수 있다”며 “열사병과 탈수, 무더위로 인한 건강
“변화는 책상이 아니라 현장에서 시작” “수도권만 너무한 거 아냐?”… 균형발전 강조 충청이 소외되지 않도록, 대통령이 직접 들었다 이재명 대통령이 7월 4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충청의 마음을 듣다’ 간담회에서 충청권 시민 300여 명과 직접 소통했다. 이날 타운홀 미팅은 사전 초청 없이 현장 접수를 통해 열린 만큼 다양한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가 전달됐다. 이 대통령은 “이제는 수도권 중심에서 벗어나 균형발전으로 가야 한다”며 “기회가 공정하게 주어지는 사회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특권을 가진 일부가 아닌, 모든 국민이 성장의 주인공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현장에서는 소상공인, 자영업자, 과학기술인 등 다양한 참여자들이 경제·교육·지역 개발 등 다양한 문제를 제기했고, 대통령은 하나하나에 대해 직접 답변하며 진정성 있게 소통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악성 채무 조정과 성실 상환자 지원 등 소상공인 대책부터 R&D 혁신 방안에 대한 논의까지 민생의 고통을 덜어내고 새로운 성장의 동력을 만들어야 할 정부의 핵심과제가 한데 어루러진 토론의 장”이었다고 했다. 또한, 균형발전 전략의 지속 성장을 위해 이뤄낼 유일한 해답은 “국회 세종의사당,
광주만이 아닌 수원·대구도 포함해야…범정부 차원의 논의 필요 수원시, 경제자유구역 지정·광역철도 신설 등 핵심 현안 국회에 협력 요청 이재준 수원시장과 수원 지역 국회의원들이 정부에 대통령 직속 범정부 군공항 이전 TF확대 구성을 건의한다. 이재준 시장과 수원 국회의원들은 4일 라마다프라자수원호텔에서 당정 정책간담회를 열고,기획재정부·국방부·국토교통부·경기도·수원시·화성시 등 6자가 참여하는 수원·대구 군공항 이전TF(태스크포스)구성을 건의하기로 했다. 이재준 시장은 “얼마 전 대통령께서 광주 군공항 이전TF구성을 지시하셨는데, 광주 군공항 이전TF를 수원·대구 군공항 이전TF로 확대해 구성하도록 건의하자”며 “수원 군공항 이전을 전향적으로 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재준 시장과 백혜련(수원시을)·김영진(수원시병)·김승원(수원시갑)·염태영(수원시무)·김준혁(수원시정)의원,수원시의회 김정렬 부의장·김동은 더불어민주당 교섭단체 대표,김현수 제1부시장, 현근택 제2부시장 등이 참석했다. 이재준 시장은 이날 간담회에서▲수원 군공항 이전을 통한 국가 균형 발전 가속화▲첨단과학연구도시, 수원 경제자유구역 지정▲수원형 역세권 복합개발 활성화 사업▲경기남
시흥시가족센터는 지난 6월 27일 본관, 30일 능곡분관에서 ‘상반기 한국어교육 종강식’을 열었다. 이번 종강식은 지난 2월부터 6월까지 5개월 간 진행된 한국어교육 총 4개의 교육과정을 마무리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종강식은 시 관계자와 강사의 ▲축사를 시작으로, ▲상장 수여(졸업장, 성적우수상, 모범상, 개근상), ▲센터 소개, ▲수료생들의 뽐내기 장기자랑, ▲소감발표가 진행됐으며, 센터 본관 수료생 49명, 능곡분관 수료생 29명이 참석해 학업 성취감을 높이고, 수료의 기쁨을 함께 나누는 장으로 마무리 됐다. 이번 종강식에 참여한 한 결혼이민자는 “교육을 통해 한국어가 점점 늘어가는 내 모습이 신기하고이제 마트, 은행에도 스스로 가고 아이 학교에 가는 것도 두렵지 않다”고 말하며, “내 자신이 자랑스럽고 앞으로 나의 꿈도 하나씩 준비하게 되는 기회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흥시청 외국인주민과 다문화가족지원팀 팀장은 “한국어 교육을 받으면서 사람들과 소통하는 방법을 알아가게 되어 뜻깊을 것 같고, 한국 생활을 하면서 힘들고 어려울 일이 있을 때 가족센터를 이용해주시길 바라며, 수료를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했다. 한국어교육은 결혼이민자의 안정적인
걸으며 힐링...예산 명산치유숲길·덕산온천 황톳길·벽화거리와 메타스콰이어 길 감성 가득 벽화거리와 산림치유길, 가족·친구들과 주말 나들이 명소로 뜬다 충남 예산군이 가족·친구 단위 힐링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 수도권에서 차량으로 1시간 30분 남짓한 거리의 예산은, 자연과 예술, 건강이 어우러진 체험형 관광지로 최근 입소문을 타며 주말과 평일에 많은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28일 예산의 대표적인 명소인 예산 명산치유숲길’을 찾았다. 맑은 공기와 울창한 숲이 어우러진 이 길은 신체 리듬을 회복하고 심신을 안정시키는 공간으로 다양한 힐링 코스를 즐길 수 있다. 치유길의 양 옆에는 잣나무길이다. 스트로브잣나무가 심기어져 있는데 영어 이름은 화이트 파인인데 이는 목재가 흰색이기 때문에 붙여졌다고 한다, 재질이 좋아 건축재와 가구에도 많이 쓰이고 있다. 덕산온천 주변에 조성된 이 황톳길은 온천수의 따뜻함과 황토의 정화력이 더해진 걷기 길로, 맨발 체험이 가능해 힐링 효과가 탁월하다. 황토의 효소 성분에는 카탈라아제, 다이페놀 옥시다아제, 사카라아제, 프로테아제의 4가지가 포함되어 있다. 황토의 가장 근본적인 효능은 황토에서 파장되는 원적외선이다. 황톳길은
16개국 232명 참가… 시흥웨이브파크서 3일간 치열한 경쟁 박명수·DJ 소다 축제 참여, 관람객 위한 무료 개방·다채로운 행사 풍성 세계 최초로 인공 서핑 풀장에서 열리는 국제 서핑대회가 오는 7월 18일부터 20일까지 경기 시흥시 거북섬 시흥웨이브파크에서 개최된다. ‘WSL 시흥 코리아 오픈 국제서핑대회’는 세계프로서핑연맹(WSL)이 주관하며, 숏보드 QS 6,000 포인트와 롱보드 QS 1,000 포인트두 종목에서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특히 인공풀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초의 QS 6,000 포인트 서핑대회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시흥에서 열린 QS 3,000 대회보다 한층 격상된 규모로, 국내외 서핑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대회에는 한국을 포함한 미국, 일본, 호주, 브라질, 프랑스 등 전 세계 16개국 232명의 선수들이 참가한다. 일본의 니시 케이지로, 미국의 양 카이옌 리 등 세계 랭킹 30위 이내의 정상급 선수들과 함께, 국내 대표 선수 박수진, 이나라, 임수정(시흥시체육회 소속)도 출전해 자존심 대결을 펼친다. 행사는 18일 예선전, 19일 본선, 20일 결승전 및 폐막식순으로 진행된다. 관람객 위한 무료 개방 &am
양국, 경제·국방·과학기술 협력 확대에 공감 APEC 2025 성공 개최 위해 공조 다짐… “직접 만남도 추진” 이재명 대통령과 뉴질랜드의 크리스토퍼 럭슨 총리가 7월 1일 오후, 취임 후 첫 정상 통화를 갖고 양국 간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통화는 양국 관계를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로 격상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이 대통령은 뉴질랜드가 1962년 한-뉴 수교 이전부터 한국전쟁에 참전한 고마운 우방국임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경제, 국방·방산, 과학기술, 우주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럭슨 총리는 이 대통령의 취임을 축하하며, 뉴질랜드 내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특히 양국 간 문화 및 인적 교류 확대에도 큰 관심을 보였다. 양 정상은 올해 양국 관계를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로 격상할 필요성에 깊이 공감하며, 이를 위한 소통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오는 10월 경주에서 열릴 2025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APEC 창설 멤버로서 양국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마지막으로 양측은 향후 적절한 시점에 직접 만나 양국 관계 심화를 위한 구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