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봄바람과 함께 의왕시 왕곡천 산책로에 이팝나무 꽃이 활짝 피어 봄의 절정을 알리고 있다. 하얗게 흐드러진 이팝나무 꽃은 산책로를 따라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잔잔히 흐르는 왕곡천 물줄기와 어우러져 한 폭의 자연 풍경화를 연출한다. 또한 백운산의 푸른 산자락이 배경으로 펼쳐져, 지역 주민과 방문객 모두에게 마음의 휴식을 선사하는 힐링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의왕시민들은 물론 인근 지역에서도 봄철 산책과 여유를 즐기기 위해 찾는 명소다.
의왕시 백운커뮤니티센터 수영장이 쾌적한 이용 환경 제공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6월 2일부터 12일까지 11일간 임시 휴장에 들어간다. 이번 휴장은 센터의 정기 휴관일과 대통령선거 투표소 운영으로 인한 휴관 일정을 고려해 효율적으로 시설 정비를 진행하기 위한 조치다. 이번 임시 휴장 기간 동안 수영장에서는 물을 전면 교체하고, 여과재를 새롭게 교체해 수질 개선에 집중한다. 이와 함께 샤워실 등 수영장 내 전반적인 시설 보수 작업이 이루어지며, 이용객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운동할 수 있도록 한다. 특히 수영장 여과재 교체는 물 속 세균 및 오염물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해 위생 수준을 크게 향상시키는 중요한 작업이다. 더불어 센터 3층 헬스장의 샤워실 바닥재도 교체돼 미끄럼 사고 예방에 힘쓴다. 헬스장 샤워실 공사는 6월 9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되며, 이 기간 동안 헬스장 이용 역시 임시 휴장된다. 반면 당구장, 탁구장, GX룸 등 기타 체육시설은 정상 운영돼 이용객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노성화 의왕도시공사 사장은 “이번 휴장을 통해 수영장 및 체육시설 전반의 안전과 위생 상태를 강화해 시민들이 더욱 만족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며 “앞으로도 안전사
수원화성의 대표 건축물인 방화수류정을 조명하는 테마전 ‘방화수류정’이 오는 5월 22일부터 8월 17일까지 수원화성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조선 후기 건축미의 정수로 평가받는 방화수류정의 건축적 가치와 역사적 의미를 세 가지 주제로 나누어 깊이 있게 소개한다. 정조의 시선이 머문 곳 방화수류정은 단순한 정자가 아닌, 정조대왕의 정치적 철학과 군사적 통찰이 반영된 특별한 건축물이다. 정조는 수원화성의 건립 예정지를 직접 둘러보던 중 용두 일대의 전략적 중요성을 인식하고, 이곳에 외부의 침입을 감시할 수 있는 각루를 세울 것을 지시했다. 수원화성에 설치된 네 곳의 각루 중 동북쪽에 위치한 이 건물이 바로 방화수류정이다. 각루는 본래 군사적 목적의 누각이지만, 방화수류정은 여기에 자연 감상과 사색이 가능한 정자의 기능까지 결합된 독특한 구조를 갖췄다. 조선 누정 건축의 정수 방화수류정은 석재, 목재, 전돌 등 다양한 재료를 조화롭게 활용해 지어진 복합 구조물이다. 특히 비대칭 평면 설계와 독특한 곡선형 지붕은 조선 후기 건축 기술의 뛰어난 수준을 보여준다. 이 건물은 1794년 수원화성 축성 첫해에 단 40일 만에 완공되었으며, 2011년에는
담배소송, 국민건강을 위한 정의 찾기 가족의 행복을 지키는 금연의 시작 오산대학교 교수 김정훈5월은 가정의 달이다. 어린이날, 어버이의 날을 기념하며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금 깨닫게 되는 달이다. 하지만 소중한 가족의 행복을 위협하는 사회적 위험들 속에 무방비로 노출되어 있어, 끊임없이 건강을 위협받고 있다. 특히 5월 31일은 세계금연의 날로 국가마다 흡연으로 인한 사회적 문제를 토론하고 국민건강 증진을 위한 금연캠페인 등 담배가 인체에 백해무익함을 널리 알리는 각종 행사를 추진하며 흡연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있다. 가족 모두의 건강을 지키는 미래사회를 위해서는 사회적 위험으로부터 가족과 이웃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이러한 취지에서 우리 가족의 건강을 위협하는 담배소송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고자 한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흡연폐해에 대한 담배회사의 책임을 묻고 건강보험 재정 누수 방지와 국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2014년 4월 담배를 20갑년(하루 20개비를 20년동안 흡연), 30년 이상 흡연하여 폐암 및 후두암으로 진단받은 환자 3,465명에게 지급된 공단부담 치료비 약 533억 원을 소송가액으로 하여 담배를 수입, 판매, 제조한 회사인 KT&G,
시흥시는 최근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무인카페 등 무인판매점에 대한 위생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5월 19일부터 22일까지 총 4일간 관내 무인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위생 점검을 추진한다. 이번 점검은 관내 식품접객업소 25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2명으로 구성된 1개 점검반이 수행한다. 주요 점검 항목은 ▲작업공간(튀김기ㆍ자판기 등)의 위생관리 상태 ▲한글 표시 사항이 없는 제품 사용 여부 ▲소비기한 경과 제품의 사용 및 판매 여부 ▲개인 위생관리 상태(건강진단 및 위생모·마스크 착용 등) ▲식품자판기 내부의 세척·소독 상태 및 점검표 비치 여부 등이다. 아울러, 시는 무인카페에서 판매되는 커피 등 음료류를 수거해 식품자동판매기 음료류 기준 및 규격 준수 여부에 대한 검사도 병행한다. 최민석 시흥시 위생과장은 “이번 점검은 무인 판매점의 위생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식품을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조치”라며, “점검 결과에 따라 위반 사항이 적발되면 관련 법령에 따라 엄정 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용인특례시는 21일 오후 GTX-A 구성역에서 대심도 역사 침수 사고 발생 상황을 가정한 '2025년 레디 코리아(READY Korea)' 2차 훈련을 행정안전부 등 유관기관과 함께 실시했다. ‘2025년 레디 코리아 훈련’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재난에 대응하는 태세와 역량을 강화하는 훈련으로 행정안전부와 지방자치단체, 소방서 등 유관기관들이 함께 협력하여 실시하는 범정부 차원의 재난 대응 훈련이다. 이 훈련은 기후 위기, 도시 인프라 노후화 등 잠재된 위험 요인에 대비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레디코리아의 'READY'는 "Real event Exercise with Aspiration and Desire for safety"의 약자로, 실전과 같은 훈련을 통해 상황 전파 체계 점검, 기관별 초기 대응 역량 및 협력 체계 강화, 위기 대응 기구 가동 등을 중점적으로 훈련하고 숙달한다. 이날 훈련엔 시를 비롯해 국토교통부, 보건복지부, 경기도, 코레일, GTX-A운영㈜, 경기남부경찰청, 용인서부소방서 등 총 36개 기관 500여명이 참여했다. 군 헬기, 대용량 배수펌프차량 등 장비 57대가 동원됐다. 훈련은 대심도 지하역사 침수, 구조물 붕괴, 화재 발생 등 재
군포시는 대야도서관 누리천문대는 천문학에 관심이 많은 청소년들과 시민들에게 다양하고 흥미로운 주제의 천문학 강연을 제공하기 위해 ‘월간천문학 특별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 들어 5회차에 접어든 이번 강연의 주제는 많은 시민들이 궁금해하는 외계인의 존재에 대해 준비했다. 생명이란 무엇인지? 우리 우주에는 정말 외계인이 살고 있는지? 외계인이 있다면 어떻게 생겼는지? UFO는 실제로 존재하는지? 등 그동안 궁금했던 외계인의 존재 여부에 대해 천문학적 시각으로 풀어 나갈 예정이다. 이번 월간천문학 특별강좌에 참여를 원하는 분은 오는 27일 화요일 오전 9시부터 누리천문대 홈페이지(www.gunpolib.go.kruri)에 선착순으로 접수하면 된다. 강의는 5월 31일(토) 오전 11시부터 12시 30분까지 대야도서관 2층 시청각실에서 진행된다. 누리천문대는 군포시 대야도서관에서 운영하는 천문대로서 대야도서관 옥상 정원에 천체관측실과 천체투영실을, 4층에 천문우주체험관과 4D입체영상관을 설치하여 운영하는 시민천문대이다. - 천체관측실 : 옥상정원에 5m 원형돔에 천체 자동탐색 시스템을 갖춘 중형 굴절망원경이 설치되어 있으며 태양은 물론 별, 달, 행성, 성운,
성남시는 어린 아이들의 게임 과몰입 예방과 건전한 게임문화 정착을 위해 성남게임힐링센터와 함께 가족 참여형 행사인 ‘2025 게임팸크닉(GAME FAMily piCNIC)’을 개최한다. 성남게임힐링센터는 성남시와 게임문화재단(이사장 유병한)이 공동 운영하는 전국 최초의 게임과몰입 예방 전문기관으로 게임 체험 및 교육, 게임 과몰입 예방·상담을 통해 올바르고 건전한게임문화 조성을 위한 공간으로, 이를 통해 건강한 게임 이용을 돕고 게임 과몰입을 예방·치유하며, 세대 간 이해를 넓히는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성남게임문화재단 유병한 이사장은 "게임은 이제 단순한 오락을 넘어, 세대 간 소통의 창구이자 교육·의료·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는 강력한 도구가 되었습니다. 우리는 게임 과몰입 관련 상담, 청소년 및 전문가 교육, 건강한 게임문화 진흥을 위한 가족·세대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게임이 가진 긍정적인 가능성을 확산시키고, 보다 건강한 게임 문화를 정착시키려고 합니다. 게임을 올바르게 사용하면 창의력과 사고력을 키우고, 감성을 자극하며, 건강한 관계 형성을 돕는 중요한 매체가 될 수 있습니다."라는 인사말을 남겼다. ‘게임팸크닉’은 2021년 센터
의왕시 고천문화공원 내 아름채노인복지관 앞에 조성된 ‘어르신 놀이터’가 지역 어르신들에게 새로운 건강·소통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 ‘어르신 놀이터’는 2023년 6월 문을 열었으며, 어르신들의 신체적 특성과 생활 습관을 고려해 특별히 설계된 14종의 운동 및 놀이기구를 갖추고 있다. 기존의 야외 운동기구들이 주로 근력 강화에 초점을 맞췄던 것과 달리, 이 놀이터는 유연성, 균형 감각, 인지 기능(생각하고 기억하는 능력) 향상에 더 중점을 두고 있다. 아름채노인복지관은 이 놀이터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어르신들의 연령과 신체 상태에 맞춘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예를 들어, 스트레칭 기구를 활용한 유연성 강화 프로그램이나, 소규모 그룹 운동을 통해 또래 어르신들과 자연스럽게 교류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고 있다. 어르신들은 이 놀이터에서 운동기구를 이용하거나 단체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신체 건강을 챙기는 것은 물론, 또래 친구들과 친목을 다질 수 있어 큰 만족감을 보이고 있다. 단순히 운동만 하는 공간이 아니라,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교류까지 이뤄지는 복합적인 공간인 셈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르신 놀이터가 어르신들의 일상에 활력을
의왕시는 전통 명절 단오(음력 5월 5일)를 맞아 5월 31일 왕송호수공원에서 ‘제22회 의왕단오축제’를 연다. 이번 축제는 의왕문화원이 주관하며, ‘전통을 잇고,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로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즐기는 시민 주도형 행사로 꾸며진다. 단오는 우리나라 4대 명절 중 하나로, 풍년과 건강을 기원하며 다양한 민속놀이와 전통 풍습을 즐기는 날이다. 축제의 핵심 프로그램은 전통씨름, 윷놀이, 제기차기, 새끼꼬기 등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민속놀이 경기다. 이 밖에도, 경기도 대표로 한국민속예술제에 출전하는 ‘의왕두레농악’ 시연을 비롯해 태평무, 진도북춤, 국악밴드 AUX 공연, 여성국극 ‘춘향전’ 등 다채로운 전통 공연이 진행된다. 지역 예술인과 청소년 예술단체가 함께하는 시민 공연도 마련돼 축제 분위기를 더한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수리취떡 만들기, 창포 체험, 봉숭아 물들이기, 청계사 경판 만들기, 단오부채 만들기, 장명루 만들기 등이 준비돼 있다. ‘장명루’는 오색 실로 엮어 만든 전통 팔찌로,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러한 체험들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우리 전통문화의 의미를 직접 느끼고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
시흥시는 지난 17일 서울대학교 관악캠퍼스에서 서울대 교육협력사업 ‘스누로’ 프로그램 중 하나인 ‘진로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에는 총 71명의 시흥시 고등학생과 40명의 서울대 멘토가 참여했으며, 함께 서울대 관악캠퍼스를 돌아보며 대학 생활을 간접 체험하고, 멘토들과 진로에 대한 실질적 조언을 나누는 시간으로 운영됐다. 이번 행사는 ▲증강현실(AR)을 활용한 서울대 관악캠퍼스 투어 ▲서울대 재학생 멘토와 함께하는 진로 토크 콘서트로 구성됐다. 참여 학생들은 리얼월드 증강현실(AR)을 활용해 게임 형식으로 서울대학교 관악캠퍼스의 주요 공간을 탐방했으며, 평소에 관심 있던 전공 멘토들과 만나 전공의 특징과 진로 정보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학생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대학 캠퍼스 생활을 간접적으로 체험하며, 진로에 대한 흥미를 돋우고, 목표를 구체화할 수 있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서울대와 협력해 시흥시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진로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대와 교육협력사업 ‘스누로’는 ‘진로 페스티벌’ 외에도 ▲인공지능 기반 진로 특화 프로그램 ‘진로 멘토링’ ▲서울대 멘토들의 자기 관리법을 배울 수 있
의왕시가 시민들의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해 새로운 맞춤형 대중교통 서비스를 도입한다. 시는 대중교통이 불편한 지역을 중심으로 ‘의왕 똑버스’와 ‘경기 프리미엄버스’를 운영해 교통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시민들의 다양한 이동 수요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의왕 똑버스’는 기존 버스 노선이 닿지 않는 지역을 대상으로, 정해진 노선 없이 이용자가 모바일 앱이나 콜센터를 통해 직접 버스를 호출하면 원하는 곳에서 승·하차할 수 있는 수요응답형 교통 서비스다. 똑버스는 6월 5일부터 초평동과 왕송호수공원, 그리고 의왕역 인근에서 본격적으로 운행을 시작한다. 이 서비스는 대중교통이 부족한 지역 주민과 왕송호수공원 방문객에게 큰 편의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전망이다. 함께 도입되는 ‘경기 프리미엄버스’는 의왕시 부곡동(장안마을)에서 고천지구, 백운밸리 등을 거쳐 성남 판교역과 서현역까지 연결하는 노선이다. 이 버스는 의왕톨게이트와도 연계되어 출퇴근 시간대에 집중적으로 운행된다. 성남 방향(출근)과 의왕 방향(퇴근)으로 각각 하루 3회씩 운행되며, 8월 개통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출퇴근 시간대 시민들의 교통 혼잡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