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그루터기지역아동센터에선 여름방학 특집 그루터기 초청강연 ‘꿈을 향한 발걸음’이 열렸다. 진로에 관한 다양한 고찰을 제공하는 초청강연의 첫 기회가, 감사하게도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에게 왔다. 기자가 도착한 오후 6시, 그루터기지역아동센터엔 21명의 학생이 반짝이는 눈망울로 자리해 있었다. 약 45분 동안 ‘세상과 소통하는 기자’라는 강연 그리고 호기심 넘치는 질의 시간을 보냈다. 여기는 초중고 자녀를 둔 다양한 형태의 가족에게 자녀 양육의 마지막 안전망이기도 하다.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 속에 묵묵히 걸음을 다해온 이들은 청소년들에게 ‘긍정’이라는 미래를 심고 있었다. 기자는 아동 돌봄에 관해 정태만 센터장과 김복희 대표께 예정에 없던 인터뷰를 제안했다. 독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질문᛫답 형식으로 내용을 정리했다. Q. 안녕하세요? 두 분 선생님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김복희 대표: 안녕하세요. ‘237아이들세상 사회적협동조합’을 이끄는 김복희 대표입니다. 조합은 매여울배움터, 그루터기지역아동센터, 수원시 다함께돌봄센터 20호점(망포글빛도서관: 위탁 2024~2029) 등 총 3곳의 시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방치된 아이들이 안타까워 무료 공부방을 열어
1만 4천 세대 규모 조성사업 본격 추진... 인동선 추가역 신설도 김성제 시장 "민선 8기 핵심 공약 실현, 전국 최고 살기 좋은 도시 만들겠다" 의왕시의 자족도시개발 열망이 뜨겁다. 건축허가와 토지거래를 제한당하면 불편함은 상당하다. 하지만 시민들은 미래를 내다봤다. 난개발로 도시 가치가 떨어지게 둘 순 없었기 때문이다. 사업주체, 출자방식의 이견으로 어려움을 겪던 의왕 오매기지구 개발사업이 2024년 8월 8일 정부의 ‘국민 주거안정을 위한 주택공급 확대방안’인 공공주택지구 지정제안 보고로 물살을 탔다. 바로 ‘의왕 오전왕곡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으로 확대 명명됐기 때문이다. 경기남부뉴스는 17일(목)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시행하는 해당사업에 대해 알아보고자 의왕시청 도시개발과를 찾았다. 이현기 도시개발지원팀장과 나눈 대화를 일문일답 형식으로 정리했다. Q. 현 도시개발의 사업명은 무엇인가 ‘의왕 오전왕곡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이다. 사이즈가 훨씬 커졌고 자족기능이 강화됐다. 2024년 11월 국토교통부의 발표가 있었다. 왕곡동 일대 왕곡지구와 오전동 오매기 마을인 오매기지구를 합해 지구면적이 1,877,795㎡2(약 57만평)에 달하는 사업이다.
46명의 용사,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이유 서해수호관과 독립기념관 방문…자유민주주의의 가치, 안보와 희생의 의미를 되새기다 자유는 결코 거저 주어지지 않았다. 서해를 지킨 장병들의 희생과, 나라 잃은 시대를 딛고 일어선 독립운동가들의 흔적은 오늘 우리가 누리는 평화의 밑거름이다. 이번 안보·역사 체험은 그 숭고한 희생을 기억하고 되새기는 뜻깊은 여정이었다. 한국자유총연맹 수원특례시지회(회장 이요림)은 5일, 회원 및 지역 아동·청소년 등 200여 명과 함께 평택항에 위치한 서해수호관과 천안 독립기념관을 방문했다. 이번 행사는 자유민주주의의 소중함과 국가 안보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하고 학습하며,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5일 이른 아침, 수원 자유총연맹회관은 행사 준비로 분주했다. 그 중심에는 이요림 수원시지회장이 있었다. 그는 직접 차량에 물품을 나르며 이마에 땀을 흘리고 있었고, 이를 지켜보던 관계자들은 “이 회장은 항상 앞장서서 솔선수범하신다”고 입을 모았다. 조용하지만 강한 리더십이 현장을 이끌고 있었다. 이날 참가자들은 오전 일찍 수원 자유총연맹회관 광장에서 출발했으며,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을 대신해 자치분권과 김형수 과장과 수원시
대패와 생삼겹은 최고의 민간외교관 200g 인근 최저가, 지역사회 사랑에 보답 “어? 직원들 표정이 밝아졌네?” “거참, 인사를 잘하네!” “산더미 불고기도 맛있었는데, 오늘은 생삼겹이지” 깔끔하게 대박고깃집 티셔츠를 입은 직원들이 웃으며 인사를 하자 가게를 들어서는 손님들은 저마다 한마디씩 했다. 사실 작년 8월부터 죽전 한가네 대박고깃집 주인이 바뀌었다. 지역 경로당 어르신들이 들어서면 음식도 더 신경 써드리고 몸에 좋은 오리요리도 안내했다. 좋은 고기를 많이 팔아 이익을 남기자며 고민 끝에 가격 인상도 하지 않았다. 모두 전미현 대표의 결단이었다. 식당 운영만으로도 하루가 모자란 전 대표에겐 특별한 비밀(?)이 있다. 새노래합창단 소프라노로 전국합창경연대회 대상 3회 수상, 대학생 멘토링, 다문화가정 지원, 한국에 입국한 해외 장차관 일행을 대접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그 에너지를 모아 행복한 식당을 꾸려가고 있다. 경기남부뉴스는 4월과 5월 두 차례 집중취재로 대박고깃집 전미현 대표의 특별한 마인드를 전하고자 한다. (사진: 홍수정 기자/취재2팀장) 대박고깃집은 어떤 곳인가? “좋은 재료로 최대한 저렴하게 제공하는 식당이다. 우리 음식점에는
수원드림다문화센터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행복잔치’를 개최했다. 10일 수원시 팔달구 갓매산로 58에 위치한 천부루식당에서 열린 다문화 행복잔치에는 80명이 넘는 다문화 부모와 자녀들이 모여 교류와 연합으로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번 잔치는 교회와 각 개인, 천부루식당, 대박고깃집, 본가축산 등의 후원으로 이뤄졌다. 수원드림다문화센터는 활동영상으로 센터를 소개한 후 전국합창경연대회에서 대상을 3회 수상한 새노래합창단을 초대해 남성중창 공연을 선보여 참석자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이날 경기다문화공동체 이정섭 회장, 기쁜소식수원교회 문민용 목사, 수원드림다문화센터 최영화 대표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해 축사와 환영사, 메시지를 전했다. 경기다문화공동체 이정섭 회장은 “알찬 활동이 느껴진다. 문민용 목사님의 후원도 큰 힘이 되신 것 같아 감사드린다. 다문화 가정뿐 아니라 모든 부부는 서로 생각이 같은데 표현 방식에 따라 오해를 하는 경우가 많다. 저도 다문화가족의 한 가장으로 겪었던 경험과 소통을 나누고자 20년 동안 다문화 일을 하고 있고 오늘 이 자리에 왔다. 여러분과 계속 소통하겠다.”라고 축사를 했다. 문민용 목사는 “여러분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이기복, 염미영 전문 사진작가와 함께하는 경기남부뉴스 5주년 ‘창사특집 장수사진 무료촬영’이 4월 22일과 23일 양일간 개최됐다. 경기남부뉴스와 한국아름다운실버회 공동 주최, 국제청소년연합 경기남부센터(장소 제공)에서 열린 ‘장수사진 무료촬영’은 경기도 거주 70세 이상 시니어 240여 명의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냈다. 촬영은 수원문화재단, 수원시미디어센터, ㈜하나푸드, 부흥상회, 돈까스클럽, (사)대한미용사회 장안구지회 효사랑봉사대, 헤어힐링, 보아스헤어, 예쁘제 헤어숍, 행복나무 작은도서관, 더라임데이, 국제청소년연합 경기남부센터 그리고 개인 후원 및 재능기부로 꾸며졌다. "장수사진 찍으시고 더 오래오래 사세요." 현장을 방문한 현경환 수원특례시의원은 “한국 발전의 근간을 이루신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곱게 화장한 모습이 참 아름답다. 장수사진을 찍고 더 행복하게 오래오래 사시길 기원드린다.”라고 축사를 전했다. 이기복, 염미영 사진작가는 “우리네 부모님들 아니신가. 저의 재능을 기부할 수 있어서 보람되고 기쁘다. 이 많은 분을 어디서 다 모셨나.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예쁜 모습을 잘 담아내겠다.”라고 인사했
16일 한일열정태권도(관장 정지원)가 ‘청소년 국제교류 태권도 시범’을 펼쳐 최근 한국을 방문한 케냐 메리힐 여자 고등학생과 교사진에게 수준 높은 한국의 멋을 알렸다. 경기남부뉴스는 케냐 스터디 투어팀의 수원방문 취재 주관 언론으로 동행했다. 한일열정태권도는 작년 제14회 대한민국 청소년 끼 페스티벌에서 시범단 Passion Taekwondo Team의 무대로 금상을 수상한바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수상경력이 있는 본원은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에 위치하여 유치부부터 성인까지 한국 전통무예 태권도를 가르치고 있다. 수련생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태권프로그램, 인성교육, 예의를 기본으로 도(道)를 가르치는 신체적 정신적 수련은 한일열정태권도만의 특별한 자랑이다. ‘청소년 국제교류 태권도 시범’은 국제청소년연합(IYF) 경기남부센터 4층 대회의실에 열렸다. 이번 청소년 국제교류는 한국 대학진학을 희망하는 케냐 유수의 ‘메리힐 여자 고등학교 스터디 투어팀’ 35명의 수원 방문을 환영하고자 주관단체인 국제청소년연합 경기남부센터의 긴급한 요청에 화답하며 성사됐다. 한일열정태권도 시범단의 태권도는 케냐 여고생들에게 한국의 멋을 알리기 충분했다. 이들 초등학교 5학년부터 고
15일 국산 명품 파크골프채를 생산하는 무스탕파크골프가 한국과 케냐 청소년 상호 협력을 위해 파크골프 장비 5대를 후원했다. 국제청소년연합(IYF) 경기남부센터에서 열린 이 날 후원물품 전달식에는 케냐 메리힐 여자 고등학교(Maryhill Girl’s High School) 학생 24명과 교사, IYF경기남부센터 지부장, ㈜피치파크게임즈 황옥분 대표 등 40여 명이 자리했다. 무스탕파크골프는 최고급 국산 명품 파크골프 장비를 생산᛫공급하는 기업이다. 특히 최신 생산설비 구축, 완성도 높은 상품개발, 업무시스템으로 사원과 고객 모두를 만족시키는 건강한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무스탕파크골프 임직원은 “당사는 건강한 생활스포츠 구축 그리고 ‘사람을 남기는 기업’이라는 경영철학을 실천에 옮기고자 전 세계적으로 청소년 교육과 선도에 앞장서는 국제청소년연합을 찾았다. 모쪼록 저희가 준비한 파크골프 장비가 양국 청소년 우호에 의미 있게 쓰여지길 기대하겠다.”라고 밝혔다. 후원물품 전달식을 공동 주관한 ㈜피치파크게임즈 황옥분 대표는 “후원해 주신 무스탕파크골프 임직원께 감사드린다. 한국의 우수한 기술력과 건강한 스포츠 문화가 세계에 계속해서 전파되길 바라겠다.”라고 말했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과 현경환 의원이 4월 11일(금) ‘케냐 메리힐 여자 고등학교(Maryhill Girl’s High School)‘들을 의회로 초대해 역사와 첨단미래를 품은 수원 방문을 환영했다. 의회를 방문한 이들은 메리힐 여자 고등학교 재학생 24명과 교사, 수원 방문을 도운 국제청소년연합 경기남부센터 관계자 등 총 35명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K문화를 접해 한국 대학 입학을 염두에 두고 사전 방한해 한국의 문화와 안전을 미리 경험하려는 목적을 밝혔다. 이번 견학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교육위원회 주관으로 진행되었고, 이재식 의장과 현경환 의원(국민의힘, 파장·송죽·조원2)이 케냐 고등학생들과 함께 의회 본회의장 및 청사 주요 시설을 찬찬히 둘러보았다. 특히 의원들은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질문에 답을 해주며 첫 한국방문에 대한 긴장을 풀어주었다. 케냐 학생들은 수원특례시의회의 환영에 대해 화답을 하고 싶다며 아카펠라를 불렀다. 한국에서 보기 힘든 광경에 청사를 들른 시민과 관계자들은 큰 박수를 보냈다. 국제청소년연합 경인센터 문민용 지부장은 “케냐를 이끌어갈 리더를 이렇게 환대해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린다. 청소년 교육과 지도에 앞으로도 많은 성원
거리에서 드리는 찬양…삶의 끝자락에서 피어난 ‘예수님의 사랑’ 임호성 목사, “기름이 떨어져도, 전기가 나가도 하나님만 바라보면 충분합니다” 서울역 광장에서 울려 퍼지는 거리의 예배 서울역 광장, 매주 목요일 오후 2시. 북적이는 사람들 사이, 거리 한복판에서 시작되는 특별한 예배가 있다. 이곳은 어느 교회보다 뜨겁고 진심 어린 예배가 드려지는 곳이다. 바로 민족사랑교회 임호성 목사와 함께하는 노숙인을 위한 예배다. 13년째 변함없이 계속된 이 사역은 단순한 봉사가 아닌, 예수님의 사랑을 나누는 곳이다. 서울역은 수많은 사람들의 일상이 교차하는 공간이다. 출퇴근 인파, 여행객, 그리고 그 틈에서 사람들의 시선에서 멀어진 노숙인들이 바닥에 앉아 이야기를 나누거나 계단에 누워 잠을 청하고 있다. 7일 기자가 서울역 광장을 찾았을 때, 500여 명의 노숙인들이 모여 찬양을 부르고 있었다. 주변의 소음과는 별개로, 예배에 집중하는 그들의 표정에는 평안과 진심이 가득했다. 이것은 단순한 도시 풍경이 아니었다. 누군가의 인생이 바뀌고, 회복되는 삶의 현장이었다. 임호성 목사의 서울역 광장의 사역 임호성 목사는 서울역 광장에서 매주 노숙인에게 직접 식사를 제공하며 예배를
문화와 소통으로 시민 삶의 질 높이는 문화체육위원회 활동 어르신부터 청소년까지, 현장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의정활동 돋보여 수원특례시의회 문화체육위원회 소속 현경환 의원(국민의힘,파장·송죽·조원2)의 활발한 의정활동이 수원 시민들 사이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수원시 영화 영상산업 진흥에 관한 조례안 대표발의 및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그의 폭넓은 소통이 의정활동의 새로운 모델을 보여주고 있다. 20일 경기남부뉴스가 공식적인 의정활동을 넘어 현장에서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고 독특한 방식으로 호응을 얻고 있는 현경환 의원을 찿았다. 의원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여유로운 미소로 기자를 맞이했다.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들어보았다. 어르신과의 소통, 노래로 마음을 잇다 현경환 의원의 가장 인상적인 활동 중 하나는 어르신들과의 특별한 소통 방식이다. 실버대학이나 경로당을 방문할 때마다 현 의원은 관례적인 축사나 형식적인 인사말에 그치지 않고, 직접 마이크를 잡아 노래를 부르며 어르신들과 교감한다. 딱딱한 인사말로 끝날 것 같던 자리가 순식간에 축제의 공간으로 변하고, 어르신들의 환호성이 강당을 가득 채우는 모습은 이제 현 의원의
푸드뱅크와 푸드마켓은 사회안전망 보건복지부와 경기도, 실태점검 지표가 달라 업계 피해 봐선 안 돼 ‘기부물품 비율상한제’인 신선식품 패널티, 현장 의견에 귀 기울여야 푸드뱅크와 푸드마켓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식품 및 생활필수품을 지원하는 중요한 사회안전망이다. 작년 경기도 행정사무감사에서 기부식품 등 제공사업장(기초푸드뱅크⋅마켓) 실태점검표의 부당함을 지적한 이가 있다. 최만식 의원이다. 보건복지부와 경기도의 실태점검 지표가 달라 업계들이 고스란히 피해를 본 내용이다. 19일 경기남부뉴스는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최만식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2)을 만나 경기도푸드뱅크⋅마켓 정책의 방향성과 문제를 집중적으로 들여다보고, 그 변화를 찾아보았다. Q. 먼저, 푸드뱅크⋅마켓의 개념과 역할에 대해 설명 부탁드린다. [최만식 의원] 푸드뱅크와 푸드마켓은 조금 다르다. 배분 방식에 차이가 있다. 푸드뱅크는 복지시설이나 단체에 음식물을 배분하고, 푸드마켓은 도움이 필요한 개인과 가정이 직접 필요한 물품을 선택하는 방식이다.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긴급지원이 필요한 위기가정,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장애인 등이며, 이들은 각 지역의 행정복지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