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1월 7일, 제주 메종글래드 호텔(제주)에서 개최되는 ‘2026년 전국교육장협의회 동계 정기총회’에 참석한다. 전국교육장협의회(’26년 회장 : 서울 남부교육지원청 한미라 교육장)는 전국 교육지원청 간 교육 발전을 위한 정보교환 및 공동사항 협의 등을 목적으로 하는 협의회이다. 17개 시‧도 교육청의 176개 교육지원청 교육장을 회원으로 하며, 동계와 하계에 정기적으로 총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전국교육장협의회 총회에는 전국 176개 교육지원청의 교육장이 참석할 예정이다.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교육장들과 함께 소통하며, 학생 마음건강 지원방안,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방안,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 등의 교육 현안에 대하여 현장 의견을 청취한다.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교육지원청은 교육부와 교육청의 정책과 학교 현장을 연결하는 중요한 가교로, 그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다.”라고 말하며,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를 위해 힘써주시길 당부드리며, 학생맞춤통합지원체계가 안착할 수 있도록 교육지원청에서 적극 지원하여 주시기 바란다.”라고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성균관대학교 수원동문회가 지난달 9일 수원시 인계동 헤든호텔 하이엔드에서 2025년 송년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권혁우 회장을 비롯해 정·재계 및 학계 주요 인사와 동문 2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세대를 아우르는 화합의 장으로 주목받았다. 70년 세대 차이 뛰어넘은 동문 화합 이날 행사의 백미는 1955학번 조웅호 원로부터 2024학번 신입생까지 약 70년의 세대 차이를 넘어선 동문들이 한자리에 모인 것이다. 67년 역사의 수원동문회가 보여준 세대 간 결속력은 참석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권혁우 회장은 개회사에서 "600년 성균관의 유구한 역사와 67년 수원동문회의 전통을 지켜오신 원로 선배님들께 깊은 경의를 표한다"며 "90년대 이후 학번의 참여가 늘어나며 신구 조화를 이루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선배님들의 경륜에 젊은 동문들의 패기를 더해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또 다른 60년을 준비하는 역동적인 동문회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지역사회와 함께, 미래인재 양성도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축사를 통해 "성균관대가 세계 수준의 대학으로 도약하는 과정에 수원특례시도 든든한 파트너가 되겠다"며 "수원동문회가 지역사
[경기남부뉴스 홍복순 기자] 화성특례시는 5일 윤성진 제16대 제1부시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윤성진 제1부시장은 지방고시 1회 출신으로, 영국 버밍엄대 도시 및 지역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뛰어난 업무 분석력과 조직 운영을 바탕으로 경기도청에서 도시정책관, 도시재생추진단장, 균형발전기획실장 등을 역임했다. 윤성진 제1부시장은 이날 오전 송산동 현충탑을 찾아 참배한 뒤, 시청으로 이동해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으로부터 임용장을 수여받으며 정식 업무에 돌입했다. 시는 제1부시장을 중심으로 구청 체제 전환에 따른 행정체계 강화는 물론 재난·안전, 행정 운영 전반의 컨트롤타워 기능을 강화해, 급속한 도시 성장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시민 생활과 더욱 가까운 행정을 실현한다는 방침이다. 윤성진 제1부시장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젊고 역동적인 도시인 화성특례시에서 부시장으로 근무하게 돼 영광”이라며 “구청체제 출범에 따라 시민이 삶의 질 향상을 체감할 수 있는 ‘특별한 시민, 빛나는 도시 화성특례시’를 실현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남부뉴스 김정옥 기자] 2025년 1월 2일, 새벽의 어둠을 뚫고 선 선자령.살을 에듯 몰아치는 강풍 속에 홀로 서서 맞이한 그해 첫 일출은 단순한 자연 현상이 아니었다. 그것은 한 해를 살아낼 나 자신에게 건네는 무언의 약속이자, 거대한 자연의 숨결 앞에 고개를 숙이는 겸허한 의식이었습니다. 그렇게 나의 2025년 산행은 시작되었다. 평일의 루틴이었던 서수원 칠보산은 고단한 일상의 숨구멍이 되어주었고, 주말이면 전국의 명산들을 찾아 길을 떠났다. 수리산의 임도길부터 관악의 능선, 광교와 백운의 부드러운 흙길까지, 산은 매 순간 다른 표정으로 나를 맞이했다. 겨울의 매서운 칼바람이 몰아치던 영남알프스와 한탄강의 얼음길을 지나, 봄꽃 흐드러진 남해 금산과 계룡산의 비경을 눈에 담습니다. 땀방울이 비 오듯 쏟아지던 여름날에는 충북의 14대 명산을 차례로 섭렵하며 한계를 시험했고, 가을날 북한산과 도봉산의 오색 단풍 속에서 백두대간의 웅장한 허리를 지났다. 특히 지난 6월, 민족의 영산 백두산서파와 북파 코스를 통해 마주한 천지의 푸른 빛은 가슴 깊은 곳에 묵직한 울림을 남겼다. 이어 8월의 끝자락, 동료들과 땀 흘리며 완주한 지리산 성중종주(성삼재~중산리)
[글·사진: 이혜진 특파원/ 편집: 김혜숙 기자] 안녕하세요! 부룬디의 두 번째 소식을 전하는 이혜진입니다! 저의 첫 소식은 제일 아래 관련기사를 클릭해주심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지난 10월 30일부터 11월 15일까지, 저는 르완다와 우간다, 케냐를 잇는 동부 아프리카 투어를 다녀왔습니다! 제가 있는 부룬디를 벗어나 여러 국가를 방문하는 소중한 경험이었어요. 영어로 소통하기도 편해, 깔끔하고 멋진 르완다! 아프리카에 대한 여러 지식이 사실은 편견이었다는 게 너무 놀라웠어요. 제 눈에 비친 아프리카의 진짜 모습을 알려드릴게요. ‘아프리카는 다 비슷할 거야!’ 오 아니었어요. 세상에, 르완다 공항에 발을 내딛는 순간, 르완다 정말 이렇게 깨끗해도 되는 거예요? 정말 현대적이고 깨끗했어요. 잘 닦인 도로와 조용한 사람들, 특히 시장에서 비닐봉지를 아예 사용할 수 없는 친환경적인 모습에 정말, 정말로 깜짝 놀랐답니다. 산으로 둘러싸인 도시였고, 키르완다어와 영어를 사용하고 있었어요. 많은 사람이 영어를 사용하여 소통하기 훨씬 좋았어요. 르완다는 과거 부족 간 학살의 아픔이 있는 곳이에요. 쉽게 다른 사람들에게 마음을 쉽게 열지는 못하던 그들인데, 새 건물을 짓고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화성특례시의회는 29일, 우리꿈교회에서 열린 ‘화성특례시기독교총연합회 제36대 대표회장 김원정 목사 취임식’에 참석해 취임을 축하하고, 지역사회를 위한 신앙 공동체의 헌신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교계 주요 인사와 성도 등 약 100명이 참석해, 새로운 대표회장의 출발을 함께 축하하고 화성 지역 교회 공동체의 연대와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배정수 의장은 “서로 사랑하라는 복음의 가르침 아래, 화성특례시기독교총연합회가 오랜 시간 지역의 어두운 곳에 빛이 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 곁을 지켜온 헌신에 깊은 존경을 표한다”며 “오늘 취임하신 김원정 목사님의 따듯한 리더십이 교회 공동체에 더욱 아름다운 열매를 맺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배 의장은 이어 “교회의 사랑이 시민의 삶을 세우고 시정과 의회의 노력은 그 사랑이 더 멀리 퍼질 수 있도록 받쳐주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화성특례시기독교총연합회는 지역 교회 간 연합과 협력을 바탕으로 이웃 사랑 실천, 사회적 약자 돌봄, 지역 화합을 위한 다양한 나눔과 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왔으며, 이번 대표
[경기남부뉴스 홍복순 기자] 화성특례시의회는 29일 화성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화성시 의용소방대 연합회장·대장 합동 이·취임식’에 참석해 그동안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온 의용소방대원들의 헌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새롭게 출범하는 연합회의 출발을 축하했다. 이날 행사에는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정흥범 부의장, 김상균·조오순·송선영·최은희 의원이 참석했고, 장재구 화성소방서장과 의용소방대 연합회 임원 및 대원 등 약 250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감사패 및 공로패 수여, 축사, 임명장 수여, 의용소방대 기 전달식, 이임사와 취임사 순으로 진행되며 의미를 더했다. 배정수 의장은 “여러분이 걸어온 시간은 역할로만 남지 않고 재난의 현장에서, 마을의 골목에서, 그리고 누군가의 불안한 밤을 지켜낸 자리에서 시민의 마음속 신뢰로 남아 있다”며 경의를 표했다. 배 의장은 이어“예방 한 번이 백 번의 치료보다 낫다고 했듯, 의용소방대의 가치가 빛나는 순간은 늘 조용하다”며 “위험에 앞서 움직이는 그 한 걸음, 누군가의 하루가 무너지지 않도록 남의 일에 먼저 손을 내미는 마음, 그 마음이 모여, 화성특례시의 안전은 오늘도 유지된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경기남부뉴스 홍복순 기자] 12월 25일 크리스마스 영화 시작 5분 전, 아슬아슬하게 롯데시네마 광교점에 도착했다. 극장 문을 열고 자리까지 질주하는 동안, 나는 영화 속 플래시가 된 기분이었다. KT 상시 할인 덕분에 2장을 단 22,000원에 겟! 올해 가장 잊지 못할 영화 속 장면이 있어 기자가 강력 추천한다. ‘주토피아 2’에서 DMV의 느림보 공무원 나무늘보 플래시가 예상치 못한 활약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1편에서 한 단어를 겨우 내뱉던 플래시는 이번 속편에서 핑크색 스포츠카를 몰며 닉을 순식간에 사건 현장으로 이동시킨다. 특히, 극장 화면 가득 아저씨 특유의 환하게 웃는 표정과 초고속 운전의 조합은 웃음을 배가시키며, 짧은 등장에도 팬층을 사로잡으며 덕후까지 탄생시킬 기세다. 시속 185km로 귀엽지만 강력한 매력을 뽐내며, 이번 속편에서 진짜 주인공은 플래시일지도 모른다. 연말, 맘껏 웃고 싶은 관객이라면 당장 극장으로 달려가 주토피아 2 플래시의 짧지만 강렬한 표정과 스피드를 즐기자! 자기 전, 눈 감으면 환하게 웃는 플래시 얼굴이 떠오른다! 덕분에 내 웃음 점수도 만렙이다. 올해 기자상은 플래시에게!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안양시가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 온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는 대규모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안양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5일 안양시청 대강당에서 '2025 안양시자원봉사자대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자원봉사자와 시민 1,0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함께하는 봉사, 안양의 미래로'를 주제로 진행됐다. 대회에서는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자원봉사자 115명이 표창을 받았다. 안양시장, 시의회의장, 국회의원 표창과 함께 누적 봉사시간에 따른 인증도 수여됐다. 1만 시간 이상 봉사한 자원봉사왕을 비롯해 금장(5천 시간 이상), 은장(3천 시간 이상) 인증이 각각 전달됐다. 축하공연은 세대와 재능이 어우러진 무대로 꾸려졌다. 줄넘기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오카리나 연주, 어그먼트 미니콘서트가 이어지며 봉사의 의미를 감성적으로 표현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장 2층에는 참여자들을 위한 휴식공간이 마련됐고, 안내 자원봉사자들의 세심한 배려로 따뜻한 분위기가 조성됐다. 슬로건 포토존에서는 SNS 인증 이벤트도 진행돼 다양한 세대의 참여를 이끌어냈다. 센터 관계자는 "봉사자 한 분 한 분의 마음이 모여 안양이 더 따뜻한 도시로 성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용인소방서가 지역 응급의료센터와 손잡고 중증응급환자 이송체계 개선에 나섰다. 용인소방서는 8일 다보스병원을 찾아 응급환자 수용 및 이송체계 전반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최근 부산에서 응급환자 이송이 지연되는 사고가 발생한 것을 계기로, 유사 상황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길영관 용인소방서장과 구급팀, 양성범 다보스병원 이사장, 정용진 병원장, 고원진 진료부원장, 추용식 응급진료센터장, 최승찬 행정부원장 등 양측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날 심정지, 심근경색, 뇌출혈 등 중증응급환자(Pre-KTAS 레벨1·2) 우선 수용 방안을 중점적으로 협의했다. 또한 1차 환자평가와 응급진료 후 구급대 이송 지원 방안, 수용 지연 방지 대책, 지역응급의료협의체 운영 계획 등도 함께 다뤘다. 이를 통해 중증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한 병상 확보와 이송 협력을 강화하고, 지연으로 인한 위험 요소를 최소화하는 공조체계를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길영관 용인소방서장은 "중증응급환자는 1분 1초가 생명을 좌우하는 만큼 병원과의 긴밀한 협력이 필수"라며 "지역 의료기관과의 지속적인 소통으로 시민이 안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운영한 2025년 다문화아동 이중언어교육 프로그램이 7일 종강식을 갖고 1년 과정을 성공리에 마쳤다. 이날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열린 종강식에는 학생 100여명과 학부모 50여명 등 150여명이 참석해 한 해 동안의 학습 성과를 공유했다. 올해 프로그램은 영어 1개 반, 베트남어 2개 반, 중국어 4개 반 등 총 7개 반으로 운영됐다. 오전 10시 30분부터 약 90분간 진행된 종강식은 1부 반별 수료증 배부, 2부 전체 종강식 순으로 이어졌다. 2부 행사에서는 우수강사 표창과 학생 시상이 진행됐다. 청얜 강사가 우수강사로 선정됐으며, 학생 44명이 장려상(14명), 우수상(14명), 개근상(16명) 등을 받았다. 각 반 학생들은 배운 언어로 다채로운 발표를 선보였다. 베트남어 반은 동요와 독창을 선보였고, 영어 반 학생들은 영어로 자기소개를 발표했으며 중국어 반은 도요, 숫자 자송, 노래 등 다양한 형태로 실력을 뽐냈다. 학부모 만족도 조사 결과도 긍정적이었다. 학부모들은 "교육이 아이에게 큰 도움이 됐다", "발표 기회를 통해 아이가 자신감을 갖게 됐다" 등의 반응을 보였으며, 고급반 개설과 내년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경기도립정신병원 마약중독치료센터가 개소 1년여 만에 입원환자가 급증하며 지역 중독치료의 핵심 의료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9일 경기도립정신병원에 따르면 지난해 6월 문을 연 마약중독치료센터의 올해 상반기 대비 입원환자 수가 11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 하반기와 비교하면 160%나 늘어난 수치다. 이 같은 환자 증가세는 최근 마약류 오남용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대두되는 가운데, 체계적인 치료 인프라를 갖춘 공공 의료기관에 대한 수요가 커진 것으로 풀이된다. ▲ 경기도립정신병원 방문기 센터는 안정실 3병상과 입원실 10병상 규모의 전용 병동을 운영하며, 상담부터 검사, 치료, 재활에 이르는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전국 지자체 중 최초로 마약중독 전문 치료센터를 개설한 만큼 공공 정신의료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는 평가다. 윤영환 경기도립정신병원 원장은 "중독치료 거점 병원으로서 중독 생존자들의 사회 복귀를 적극 지원하겠다"며 "인권 중심의 비강압적 치료를 통해 환자들이 건강한 삶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도립정신병원은 경기 남부권 정신응급 중추병원으로, 환자의 인권 보장과 권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