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소방서(서장 안기승)는 지난 23일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경기도 청소년 진로·문화축제’에서 청소년들을 위한 소방관 직업 체험 부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 내 청소년들에게 진로 탐색과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며, 소방관이라는 직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용인소방서는 ▲방화복 및 소방장비 착용 체험 ▲소방공무원 실기평가 종목 직접 체험 ▲‘도전! 소방관 해머링’ 게임 ▲‘Street Firefighter(길거리 소방안전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해 참가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특히 실습 위주의 체험은 청소년들이 소방관 역할의 중요성과 매력을 체감할 수 있도록 도왔다. 이번 축제를 통해 많은 청소년이 소방관 진로에 대해 긍정적인 인식을 갖게 되었으며, 미래 소방관을 꿈꾸는 계기가 됐다. 안기승 용인소방서장은 “청소년들이 소방의 중요성과 안전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미래 직업에 대한 꿈을 키우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활발히 소통하며 다양한 안전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산시 단원보건소가 지역 내 재가암환자와 그 가족을 대상으로 심리적 안정과 정서 회복을 위한 ‘마음 치유 프로그램’을 지난 23일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원예실습과 아로마 비누 만들기 체험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환자와 보호자들이 직접 화분을 꾸미고 향기를 통해 심신을 안정시키는 체험 활동에 참여했다. 특히, 한국난을 이용한 화분 만들기는 대상자들에게 정서적 위안과 자존감 회복, 생활 속 식물 돌봄을 통한 소소한 성취감을 선사했다. 이어진 아로마 비누 만들기 시간은 향기치료 효과를 통해 우울감 완화와 감정 순화에 기여했으며, 프로그램 전반에 담당 방문간호사가 함께 참여해 더욱 편안하고 친밀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서로의 투병 경험을 나누고 지지하는 자발적인 ‘자조 모임’ 시간도 가졌다. 이를 통해 환자와 가족 간의 유대감을 형성하고 정서적 고립감 해소에 큰 도움을 받았다. 단원보건소는 이번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올해 재가암환자 대상 돌봄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연간 운영 프로그램으로는 ▲원예실습 ▲아로마테라피 교실 ▲맞춤형 영양교육 ▲소규모 자조모임 등이 마련되어 있다. 정영란 단원보건소장은 “암환자분들이 일상 속에서 작은 즐거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최효숙 의원(비례대표)은 지난 5월 26일, 경기도의회에서 열린 ‘다함께돌봄센터 경기도협의회’와의 정담회에 참석해 아동 돌봄 서비스의 현장 문제점과 제도 개선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돌봄교사 인력 부족, 응급대응 체계 미흡, 지역자원 연계의 제도적 한계 등을 핵심 과제로 지목하며, 경기도 차원의 정책 대응 필요성을 강하게 피력했다. 이날 정담회에는 최효숙 의원을 비롯해 김미숙(군포3), 김태형(화성5) 의원과 박진숙 경기도협의회 회장, 다함께돌봄센터 관계자들이 참석해,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각적 논의를 이어갔다. 경기도협의회는 현장 목소리를 통해 구체적인 문제를 제기했다. 돌봄교사 수급난으로 인해 방학 등 돌봄 수요 집중기에 인력 부족이 극심하며, 취약계층 우선지원 및 보조금 중복 우려로 지역사회 연계와 협력이 사실상 막혀 있는 현실, 응급상황 시 주민등록번호 등 민감정보 요구로 인해 비효율적인 대응 구조를 주요 과제로 언급했다. 특히, 귀가 동의서 및 응급처치 관련 절차가 실제 상황에 적용되기 어렵고, 법령과 서식이 현실과 맞지 않아 즉각적인 정비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나왔다. 이에 대해 최효숙 의원은 “아동 안전은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이오수 의원(국민의힘, 수원9)은 지난 5월 26일, 경기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2025년 제14회 청소년 의회교실’에 참석해 이의고등학교 학생들과 모의의회 체험, 정책 질의응답, 수료증 전달 등 실질적인 의정 체험 활동을 함께했다. 이날 프로그램은 이의고 학생자치회와 지도교사 등 총 31명이 참여했으며, ▲의회 역할 소개 영상 시청,▲학생 주도 자유발언과 조례안 심의 등 모의 본회의, ▲OX 퀴즈와 본회의장 견학, ▲수료증 수여식 등으로 구성돼,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실천형 민주주의 교육이 진행됐다. 이오수 의원은 수료식에서 “도의회는 교육, 복지, 농업, 환경 등 여러분의 삶에 직결된 정책을 심의하는 곳”이라며, “오늘의 경험이 청소년 스스로 사회에 참여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시민의식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서는 학교 급식 질 향상, 냉난방시설 개선, 진로탐색 기회 확대, 학생 심리상담 등 도의회의 교육 예산 심사 사례를 직접 설명하며, 디지털 격차 해소와 기후위기 대응 교육 등 미래지향적 교육 정책에 대한 도의회의 의지를 강조했다. 이 의원은 또 “청소년교육의회나 학생참여위원회처럼
경기북부 농업이 AI와 위성 영상 기반의 디지털 전환을 통해 한 단계 도약하고 있다.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윤종영 의원(국민의힘, 연천)은 지난 5월 23일(금), 성제훈 경기도농업기술원장으로부터 「연천군 농림위성 기반 스마트농업 시스템 개발」 사업 추진 현황을 보고받고, 경기북부 농업 첨단화에 필요한 정책적 지원 방향을 집중 논의했다. 이번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 공모를 통해 확보한 국비 1억 7,500만 원을 포함한 총 2억 5천만 원 규모로, 연천군 벼·콩 재배지 111.2ha를 대상으로 위성 영상 기반의 생육진단 시스템을 구축 중이다. 농업기술원, 연천군농업기술센터, 민간기업 세팜이 공동 수행하고 있으며, 0.7m 해상도의 위성 영상과 AI 기술을 활용해 생육 이상, 배수 문제, 재배 시기 오류 등을 정밀 분석한다. 이 시스템은 30m 단위까지 생육 상태를 분석할 수 있는 수준으로 발전했으며, 주 3회 카카오톡 알림을 통해 농민에게 실시간 작황 정보를 전달하고 있어 현장 반응도 긍정적이다. 특히 농작업 이력 관리, 영농일지 자동 기록 등 디지털 기능이 함께 제공돼 정밀농업의 핵심 서비스로 주목받고 있다. 현재 콩 재배 농가 52곳을 대상으로 시범
의왕시(시장 김성제)는 5월 22일부터 23일까지 노인지회 강당에서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500여 명을 대상으로 소양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경로당 급식 지원, 학교 안전 지킴이, 하천 환경 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실무에 필요한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교육은 경기도교통연수원, 의왕시정신건강복지센터, 의왕가정·성상담소 등 외부 전문가를 초빙해 진행됐으며, 교통안전, 노인학대 예방, 자살 예방 생명지킴이 교육 등이 사례 중심으로 쉽게 설명되어 어르신들의 이해를 도왔다. 더불어, 의왕시는 이날 교육 현장에서 참여자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직접 청취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는 노인일자리 사업의 현장 운영 개선과 참여자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중요한 기회로 평가받고 있다. 윤정자 노인장애인과 과장은 “어르신들이 맡은 일터가 행복한 공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며, “안전과 최상의 사회서비스 제공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의왕시는 민선8기 핵심 정책으로 노인일자리사업을 확대 추진 중이다. 지난해 3,081개의 노인 일자리를 확보한 데 이어 올해는 공익활동형 2,660개, 역
경기도의회 고준호 의원(국민의힘, 파주1)은 지난 23일 파주상담소에서 파주교육지원청 관계자들과 정담회를 갖고, 학교 외부의 공유재산에 대한 불법 점유나 훼손 행위에 대해 무관용 원칙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고 의원은 최근 지역 언론 보도를 인용하며, 한 민간 사업자가 파주시 교하동 산 1번지 일대(교하초등학교 부지, 약 4,792㎡)의 공유재산 사용을 두 차례 신청했으나, ‘임야 보존’ 등의 사유로 불허 통보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그럼에도 해당 사업자는 이의신청을 제기했으며, 고 의원은 이 과정에서 신청인이 이미 해당 부지가 학교 소유임을 인지하고도 의도적으로 훼손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러한 행위에 대해 “명확한 법적 책임을 물어야 하며, 향후 유사 사례가 반복되지 않도록 강력한 후속 조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학교 재산은 담장 안팎을 가리지 않고 공공 자산으로 보호받아야 하며, 이를 소홀히 할 경우 관리 사각지대가 발생한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고 의원은 활용되지 않는 학교 공유재산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한 방안을 제시했다. 그는 “학교 부지의 경계를 명확히 설정해 무분별한 사용을 차단하고, 자연학습장이나 숲 놀이터 등
안산시 농수산물도매시장이 지역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꾸준히 농산물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3일 반월농산(대표 노영현)은 대한노인회 안산시 상록구지회에 전달할 신선한 알타리 무 3.7톤을 후원하며 이웃 사랑에 동참했다. 농수산물도매시장은 2015년부터 푸드뱅크 사업을 통해 도매시장법인과 중도매인들의 잉여 농산물을 수집, 지역 사회에 제공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도 총 10톤의 농산물을 후원해 지역 내 나눔 문화를 활성화하는 데 기여했다. 특히 이번 달에는 세 번째 농산물 후원으로 중도매인들의 나눔 참여가 점차 확산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반월농산 노영현 대표는 “무더운 여름철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신선한 농산물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안산시 농업기술센터 이범열 소장은 “도매시장 중도매인들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 취약계층에 큰 힘이 된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 문화를 더욱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지역 사회와 민간 기업이 협력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좋은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경기도의회가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등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농업 전환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최근 정윤경 경기도의회 부의장(더불어민주당, 군포1)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농업과학기술정보서비스의 제공 및 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이 입법예고됐다. 이번 조례안은 급변하는 농업 환경에 대응하고, 기후위기와 노동력 감소 등 농촌의 구조적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디지털 기반의 농업기술 도입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례에는 ▲농업과학기술정보의 체계적 수집·관리 ▲정보 서비스 플랫폼 운영 ▲현장 수요에 맞춘 기술 보급 ▲전문 지원단 운영 등의 내용이 담겼다. 정윤경 부의장은 “AI와 빅데이터를 활용한 맞춤형 기술 지원은 농업 생산성 향상뿐 아니라 지속 가능한 농업을 실현하는 핵심 전략”이라며, “디지털 농업으로의 전환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번 조례가 경기도가 스마트농업 선도 지역으로 도약하는 기반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조례는 농촌진흥청의 ‘2025년 정부혁신 실행계획’과도 궤를 같이한다. 해당 계획에서는 ▲스마트농업 아카데미 운영 ▲슈퍼컴퓨터 기반의 농업 분석 지원 ▲AI 기반 진단 기술 등 농업과학기술정
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 주민자치회(회장 강경수)는 5월 22일 우만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전통장 문화를 체험하고 이웃과 나눌 수 있는 ‘된장 가르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전통 식문화를 계승하고, 주민 간 공동체 의식을 높이기 위해 기획된 주민참여형 프로그램이다. ‘된장 가르기’는 장을 담근 후 된장과 간장을 분리하는 전통 방식의 숙성 단계로, 이번 행사는 지난 3월 진행한 ‘사랑의 된장 담그기’ 활동의 연장선에서 마련됐다. 당시 담근 장을 이날 주민들이 직접 가르며 체험에 참여했고, 완성된 된장과 간장은 향후 지역 내 취약계층 및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경기도전통음식협회와의 협업을 통해 다문화 가정 및 주민자치회 위원들에게 전통 장 담그기 교육도 병행하고 있다. 지역 주민이 함께 배우고 나누는 전통문화 체험은 세대와 문화를 넘어선 소통의 장이 되고 있다. 김미라 우만1동장은 “직접 담근 장을 가르는 과정을 통해 전통문화를 되새기고, 주민들과 함께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의미 있었다”고 전했다. 강경수 주민자치회장도 “지역 이웃을 위한 작지만 따뜻한 나눔이 계속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학교 현장에서 반복되는 교무직과 행정직 간의 업무 분장 갈등은 교육의 질을 저해하는 고질적인 문제로 지적되어 왔다. 이러한 조직 간의 비효율과 갈등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소속 장윤정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3)이 제도적 기반 마련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학교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안정적인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장 의원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장윤정 의원은 지난 22일 경기도의회 안산상담소에서 학교 관계자들과의 정담회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경청하며 문제의 심각성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정담회에는 경기도 내 여러 학교의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학교 운영 과정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조직 간 업무 충돌 사례와 그 근본적인 원인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개진했다. 참석자들은 경기도 내 약 2,500여 개에 달하는 학교들이 각기 다른 학교장의 자율적인 판단에 따라 업무 분장을 실시하다 보니 일관된 기준이 부재하고, 이로 인해 교무와 행정 조직 간 혼선과 마찰이 지속적으로 발생한다고 한목소리로 지적했다. 따라서 경기도교육청 차원에서 보다 명확하고 통일된 업무 분장 기준을 제시하는 것이 현장의 갈등을 최소화하는 데 매
용인특례시는 11월까지 지역 내 경로당 5곳에 맞춤형 텃밭을 조성하고,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도시농업 프로그램 ‘찾아가는 실버텃밭’을 운영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어르신들이 직접 텃밭을 가꾸며 건강을 증진하고 심리적 안정감을 찾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시가 지난 3월 참여를 희망하는 경로당을 모집한 결과 파크시엘(기흥)·서해그랑빌(기흥)·서희스타힐스(처인)·LG아파트(기흥) 등 아파트 경로당 4곳과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된 전대1리 경로당 1곳이 선정됐다. 프로그램은 5월 8일부터 시작돼 11월까지 총 10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텃밭 조성, 허브 심기, 작물 돌보기, 꽃바구니 만들기, 채소 모종심기, 테라리움 제작 등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아파트에 지내면서 답답하고 심심했는데, 친구도 생기고 식물도 돌보면서 활력이 생긴다”며 “나중에 채소를 수확하면 이웃들과 함께 나눠 먹고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많은 시민 여러분이 도시 농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맞춤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