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뉴스는 23일 특별한 여정을 했습니다. 1박 2일 동안 목포와 홍도를 돌아보는 여행입니다. 일행 3명이 새벽 4시 수원을 출발해 오전 7시 40분 목포에 도착했어요. 목포는 비가 계속 내려서 한 폭의 수채화 같습니다. ‘제일극장’ 앞을 지날 땐 거리가 옛 풍경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어선지 어린 시절 추억이 많이 떠오릅니다. 행복동, 일제강점기 목포상업 중심지 ‘행정사거리’ 목포 번화로 일본식 상가주택3이 ‘국가등록문화재 제718-13호’로 지정 돼 있었어요. 일제 강점기 목포상업의 중심지인 행정(현 행복동) 사거리 모퉁이에 조성된 건물이에요. 1층 상가, 2층 주택인 주상 복합 건물입니다. 건축물대장에는 산야합명회사 소유에서 시작됐고 이는 목포해운조합주식회사 대표, 목포신보 주필 등을 지낸 일본인 ‘야마노 다키조’와 관련 있는 회사입니다. 이렇게 ‘옛 동아약국’이라고 써 있죠? 바로 위 일본식 상가주택 1층 모퉁이에 있어요. 1980년 5.18민주화운동 당시 목포지역 지도자였던 안철 장로가 운영했던 동아약국 자리입니다. 이곳은 근대 건축물이자 민주화운동 사적지라는 의미를 동시에 지니고 있어요. 지금은 빵을 만드는 곳인가 봅니다. 주택인 2층은 건립
2년전 다녀온 통영 사량도가 눈에 선해 꼭 다시 한번 가고 싶어 17(토)일에 사량도를 찿았다. 사량도(蛇梁島)는 윗섬(상도), 아랫섬(하도), 수우도 3개의 섬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량도는 상도와 하도의 해협이 마치 뱀처럼 생겼다고 붙은 이름인데요 굽이치는 암릉을 따라 한려해상의 빼어난 풍광을 만끽할 수 있어 한반도 남단 최고의 비경으로 꼽히는 섬으로 산에 오르는 길은 여럿 있으나 오늘의 들머리는 내지항에서 시작한다. 윗섬에는 육지의 산에 비해 높이나 규모는 작지만, 산행코스나 암릉미에 있어서는 전혀 뒤떨어지지 않는 지리산(397.8m), 달바위(불모산 400m)을 거쳐 옥녀봉(303m)로 이어지는 코스는 약 6.5km로 산행에는 총 4시간 30분 정도 소요되며, 빼어난 암릉과 바위 봉우리들로 인해 많은 등산객을 불러 모으는 곳이기도 하다. 지리산~촛대봉~달바위~가마봉~옥녀봉을 거치는 능선(달바위 칼날암릉능선)과 급경사 철재계단 그리고 출렁다리는 스릴을 즐길 수 있으며, 수려한 경관의 바위산과 푸른 물살이 넘실대는 바다를 배경으로한 한폭의 그림같은 순박한 섬마을을 품은 산이다. 또한, 산행을 시작하면 급경사를 오르다 보면 돌밭길이 나오는데 시야에 들어오는
초록풀과 아프리카 그림이 어우러진 카페 오씨엘이 여주에 있다. 레몬, 자몽, 오미자, 패션후르츠 과일청을 직접 만들어 내놓고 아메리카노와 샌드위치, 파니니는 고객의 입과 배를 만족시킨다. 초록풀과 아프리카 그림이 어우러진 카페 오씨엘이 여주에 있다. 레몬, 자몽, 오미자, 패션후르츠 과일청을 직접 만들어 내놓고 아메리카노와 샌드위치, 파니니는 고객의 입과 배를 만족시킨다. 1월 31일 여주시청 미디어데이를 마치고 근처 카페를 검색했다. 세종여주병원 근처 오씨엘 문을 열고 들어섰을 때 사실 놀랐다. 내부 디자인이 서울 여느 카페같이 예뻤다. 일행은 수제레몬차와 아메리카노를 주문했고 기다리는 동안 통유리창으로 들어온 햇볕을 따뜻하게 맞았다. 혼자와도 좋고 여럿이 모임하기에도 좋은 구성이 마음에 들었다. 벽면에 에티오피아, 케냐, 탄자니아, 인도네시아 지도가 그려져 있었다. 박다정 대표와 이야기를 시작했다. Q. 아프리카에 다녀오셨다고요?! 저는 대학 시절 1년간 서부아프리카 베냉에 해외봉사를 다녀왔어요. 잊을 수 없는 소중함이예요. 여기를 보시면 모임 홀이 있죠. 그때를 추억하며 여주 엄마들과 무슨 일을 해볼까 생각하다 ‘원더맘’이라는 청년공동체를 결성했어요.
‘염미영의 연(蓮)과 연(緣)’, ‘이기복의 시(時)와 공(空)을 중첩하다’라는 주제로 새로운 작품 30점, 무료관람부터 소장 가치까지 더해 ‘염미영의 연(蓮), 연(緣) & 이기복의 시(時)와 공(空)을 중첩하다’라는 주제로 염미영᛫이기복 부부 사진작가의 첫 개인전이 노송갤러리(수원)에서 29일 개최됐다. 1월 29일(월)부터 2월 7일(수)까지 전시하는 부부의 사진전은 따로 또 같이 형태로 구성됐다. 노송갤러리 벽면 4면 중 2개면은 염미영 작가의 작품이 다른 2개면에는 이기복 작가의 작품이 배치됐다. 작가가 전시한 사진은 다중촬영과 핸드헬드 기법과 변형 등 난이도 높은 촬영기법의 결과물로 관람객에게 감탄을 자아내게 했고 동료작가로부터는 기술력과 작품세계를 인정받기도 했다. 작가의 첫 개인전은 생각보다 많은 시민이 방문해 사진을 탐구했다. 경기남부뉴스는 염미영 이기복 작가와 잠시 사진이야기를 나누었다. 29일 오후 1시부터 시민들의 발걸음이 잦아지더니 오후 3시가 되자 작가의 첫 전시회를 축하하는 사람들로 갤러리가 가득 찼다. 한국사진작가협회 사진아카데미 조주은 교수, 홍대기 교수, 서울 동작지부 전 지부장 윤홍선, 안산의 임영제이순옥 부부사진작가
사진작가들의 촬영에 있어서는 개인적으로 움직이든 단체로 움직이든 지역, 날씨, 풍습, 음식 등 다각적인 고려사항을 사전에 검토하면서 출사계획을 세운다. 특히 국내 지역이 아닌 해외로의 원정출사일 때는 더욱 면밀한 준비를 해야한다. 이 달의 포토스토리는 딱 1년 전, 2023년 2월 초에 함께 사진공부를 하는 사진작가 20명과 출발한 일본의 홋카이도 편이다. 가도가도 끝없이 펼쳐지는 눈덮힌 길을 버스를 타고 이동하면서 사진작가들은 감탄사를 연발한다. 아사히카와 공항 근방을 지나면서 펼쳐진 이 풍경을 달리는 버스 안에서 담았다고 하면 누가 믿을까? 지금 생각하면 웃음이 나오지만 홋카이도라는 지역에서의 버스 차량은 눈길에서도 달리는 속도가 우리나라 고속도로에서 달리는 정규 속도와 비슷할 정도로 속도감있게 주행한다. 해외에서의 촬영은 임기응변의 빠른 감각이 요구되어 언제 어디서 나타날지모를 예측불허의 장면이 있을 수 있기에 스탠바이 모드로 버스 창문에 카메라를 바짝 기대어 놓고 차창 밖을 보며 지날 무렵, 바로 순간적으로 스친 장면! 모 방송국에서 사진 한 장을 소개하며 현장을 찍을 때 외치는 소리, ‘미스터리, 바로 지금이야!’멘트가 떠오른다. 사진작가의 본능같
27일(개장 다음 날) 오후 4시쯤 스타필드수원엘 갔다. 지인 가정의 결혼을 축하고 잠깐 남은 시간을 어디서 보낼까 하다 화성행궁이었던 목적지가 전날 개장한 스타필드수원으로 바뀌었다. 일행은 수원 인계동에서 팔달문(남문)을 향해 운전하다 좌회전하면 수원역인데, 네비게이션이 목적지까지 빨간색 정체인 것을 확인하고 조금 둘러가기로 했다. 정자동, 천천동으로 향했다. 어느 정도 정체를 예상했다. 도착이 가까워질수록 형광조끼를 입은 안내원과 임시주차장 입간판이 차량을 분산시키고 있었다. 이왕 여기까지 왔으니 시간이 걸리더라도 한번 가볼 요량이었다. 그런데 서행과 좌회전 신호 몇 번 만에 지하 주차장 입구에 들어선 거다. 의외다. 우리가 지나온 길은 선택 도로가 몇개 없었음에도 진입 전쟁이 벌어지지 않았다. 지하 3층 너른 주차장도 엘리베이터와 조금 떨어진 곳에는 주차 공간이 많이 남아있었다. 이날 주차는 6시간 무료였다. 다만 지상 매장으로 올라가는 엘리베이터 4개(3개?)가 있고 층마다 사람을 태우고 내리느라 여기서 시간이 제일 걸렸던 거 같다. 오늘 우리의 목적지는 별마당키즈와 별마당도서관이다. 지상 3층은 별마당키즈다. 엘리베이터에서 내려서 너른 광장으로 턴
두륜산의 높이는 700m이고, 전남 해남군 삼산면과 북일면에 걸쳐 있다. 소백산맥의 남단에서 남해를 굽어보며 우뚝 솟아 있다. 이 산은 주봉인 가련봉(迦蓮峰, 700m)을 비롯하여, 두륜봉(頭輪峰, 630m)ㆍ고계봉(高髻峰, 638m)ㆍ노승봉(능허대 685m)ㆍ도솔봉(兜率峰, 672m)ㆍ혈망봉(穴望峰, 379m)ㆍ향로봉(香爐峰, 469m)ㆍ연화봉(蓮花峰, 613m) 등 8개의 봉우리로 능선을 이룬다. 1979년 12월 두륜산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소백산맥의 남단인 해남반도에 우뚝 솟아있어, 정상에 서면 멀리 완도와 진도를 비롯하여 다도해의 작은 섬들이 보인다. 고찰로는 신라 진흥왕 때 지어진 대흥사와 일지암이 있다. 두륜산을 가기위해 금요일 밤 부천 동생집에서 자고 27(토)일 새벽 6시40분에 송내역에서 두륜산으로 가는 산악회버스를 타고 출발했다. 11시50분에 도착해 산행을 오심재쉼터에서 시작했다. 오심재까지 천천히 고도를 오르니 오심재에 우측으로는 고계봉(케이블카)이 보였고, 좌측으로는 노승봉이 보였다. U자 모양의 중심에서 노승봉헬기장으로 아주 가파르게 눈길과 빙판을 오른다. 한참을 오르니 흔들바위와 헬기장에 도착했다. 노승봉으로 올라 지나온 길을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에 위치한 철원한탄강 주상절리 길은 총 연장 3.6km, 폭 1.5m로 한탄강의 대표적인 주상절리 협곡과 다채로운 바위로 가득한 순담계곡에서 절벽을 따라, 절벽과 허공 사이를 따라 걷는 잔도로 아찔한 스릴과 아름다운 풍경을 동시에 경험하는 “느낌있는 길!”입니다. 20(토)일 전북에 있는 모악산, 마이산, 장안산, 용궐산, 채계산까지 등산 계획을 세웠으나 새벽부터 내린다는 비 소식에 다음으로 미뤘다. 그리고 그동안 가고 싶었던 한탄강 주상절리길로 코스를 옮겼다. 한탄강에 도착하니 과연 너무 아름다운 주상절리길의 물 윗길을 걸으며 물소리를 듣는데 맘이 저절로 편해졌다. 많은 사람이 주상절리길의 아름다움을 보려고 앞다투어 걸어갔다. 둘레길을 걷는 내내 한겨울 한탄강의 옥색 물 색깔과 주변에 달린 거대한 고드름이 장관이다. 또한, 주변에 여러 모양을 한 바위 모양 또한 신기한 모습들을 하고 있었다. 날씨는 왜 이리 바람이 많이 불고 춥던지 가는 내내 칼바람이 쉽게 앞길을 내주지 않았다. 드디어 18.5km를 걷고 시간이 많이 남아 어울림 커피숍에서 커피 한 잔의 여유를 가지며 쉼을 가졌다. 쉬는 내내 주상절리길의 아름다운 풍경이 눈에
조계산은 전남 순천시 송광면에 있는 산으로 높이 887.3m. 송광산(松廣山)이라고도 한다. 소백산맥의 말단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광주의 무등산(無等山), 영암의 월출산(月出山)과 삼각형을 이룬다. 산 전체가 활엽수림으로 울창하고 수종이 다양하여 전라남도 채종림(採種林)으로 지정되기도 하였다. 동쪽 사면으로 흐르는 계류들은 순천을 경유하여 남해로 흘러 들어가는 이사천(伊沙川)과 합류되고, 서쪽 사면으로 흐르는 계류들은 송광천(松光川)으로 흐른다. 고온다습한 해양성기후의 영향으로 예로부터 소강남(小江南)이라는 애칭이 있는 명산이다. 동쪽 사면에 선암사(仙巖寺), 서쪽 사면에 송광사(松廣寺)가 있으며, 수려한 자연경관과 함께 1979년 12월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7일 새벽부터 집에서 준비해 조계산에 도착하니 10:51분이었다. 출발할때는 날씨가 얼마나 추운지 옷깃을 여미게 했다. 한참을 조계산 정상 장군봉을 향해 강한 바람을 맞아가며 가다보니, 어느덧 땀이 뻘뻘 흘렀다. 옷이 젖어 겉옷을 벗은채 얇은 옷만 입고 계속 올라 가고 있는데 어떤 분이 여름에 산에서 봤다며 인사를 했다. 오르면 오를수록 눈이 쌓여 있는 조릿대를 지나며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었다
정지하지 마시고 일시 정지하세요. 삶에는 휴식이 필요합니다. 한국은 OECD 가입국 중 자살률 1위로 인구 10만 명당 사망자가 24.1명, OECD 38개국 평균 11.3명의 배가 넘었습니다. ...... 당신은 소중한 사람입니다.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 당신 곁엔 언제나 109가 있습니다.
이 시장은 4일 오전 시청 제1회의실에서 열린 신년 기자회견에서 “올해 안산시는 ‘도전·혁신·행복·희망’을 시정의 핵심 가치로 삼고, 가시적인 성과를 내는 한 해로 만들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올 한해 안산사이언스밸리 일원에 경제자유구역 지정과 출입국·이민관리청(이하 이민청)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최대 현안인 인구 문제를 언급한 이 시장은 도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도시개발 ▲택지개발 ▲역세권개발 ▲도시재생 ▲대부도 발전이란 5대 혁신과제에 전념하겠다고 역설했다. 신설된 도시개발단을 주축으로 시민들이 염원하고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사업 방향을 설정해 안산시가 한 단계 도약하는 한편, 일자리와 경제활력이 솟아날 수 있는 동력으로 삼겠다는 구상도 내놨다. ■ ASV, IT·첨단로봇 거점으로 탈바꿈 이 시장은 안산사이언스밸리(ASV) 일원에 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 국내뿐만 아니라, 외국투자기업 유치와 함께 도시의 강점을 접목한 최적의 개발계획을 수립해 경제자유구역이 반드시 지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란 포부다. 앞서 지난 2022년 말 경제자유구역 후보지로 선정된 이후, ‘글로벌 R&D 기
경기남부뉴스 오피니언인 염미영 작가가 첫 사진 개인전을 연다. 일시와 장소는 1.29~2.7 장안구민회관 내 노송갤러리다. 사진에 대한 풍부한 이해가 담긴 작가의 작품은 서사가 더해져 그동안 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다. 염미영 작가의 첫 개인전을 축하드리며 37회차 문을 연다. 새날이 밝았다. 해가 바뀌어 2024년은 100년에 한 번 찾아오는 특별한 하라 하여‘청룡(靑龍)의 해’라 부르며 여기저기서 청룡 그림의 연하장도 쉽사리 접할 수 있다. 제야의 타종을 뒤로하고 신년맞이 행사로 전국 각지에서는 지방 특성에 맞게 해돋이 행사를 열기도 한다. ‘구름을 박차며 하늘로 솟구치는 용처럼’ 힘차게 비상하는 부와 재운, 행운이 따르기를 기원하며 가족들의 행복과 건강한 한 해를 기원하는 갑진년(甲辰年)의 한 해가 된 것이다. 엄동설한으로 추위가 휩쓸면서 눈과 비가 오락가락하는 궂은 날씨에도 1월은 겨울나무들이 하얗게 눈꽃을 피우고 봄의 움트임을 위해 새로움의 시작을 알리는 첫 달이기도 하다. 2011년 카메라라는 도구를 구입하여 촬영 매커니즘과 사진을 익히기 위해 여기저기 배움의 방향을 찾아다니던 시간을 아우르다 보니 올해로 벌써 13년 차 경력의 사진작가 입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