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산책길에 물새공원내에 금곡저수지 안에는 여러 가지 꽃들이 피어있다. 그중에 특히 눈에 띄는 꽃이 있다. 바로 능소화이다. 능소화는 중국이 원산인 덩굴나무로 다른 물체에 붙어 올라가 10m까지도 자란다. 추위에 약하여 우리나라에서는 남부지방에서 주로 심어 기르고 있다. 학명은 Campsis grandiflora (Thunb.) K.Schum.이다. 능소화(凌霄花)는 ‘하늘을 능가하는 꽃’이란 뜻이다. 오래 전에 중국에서 들여온 식물로 우리나라에서는 양반들이 이 나무를 아주 좋아해서 ‘양반꽃’이라고도 했으며, 평민들은 이 나무를 함부로 심지 못하게 했다고 한다. 지금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사찰 담장이나 가정집 정원에서 많이 볼 수 있는 관상수가 되었다. 능소화의 주황색 꽃말은 여성, 명예, 영광, 기다림, 그리움이다. 능소화의 개화시기는 7~9월이고 생육환경은 양지에서 잘 자라며 관상용으로 좋은 꽃이다.
브러쉬씨어터, ‘폴리팝(두들팝 ver.2)’ “여름방학에 만나요~” 여름방학에 아이들과 뭐할지 고민중이라면 매직드로잉 가족극 <폴리팝>관람은 어떨까? 여름방학 시즌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겁게 관람할 수 있도록 7월 10일부터 8월 24일까지 한국잡월드 나래울극장에서 공연한다. 폴리팝은 ‘영국 가디언지가 선정한 베스트 쇼’, ‘2019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 Editor’s Choice’ 등에 선정된 브러쉬씨어터의 대표적인 작품 두들팝의 두번째 버전이다. 지난 2023년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에서 초연을 통해 관객들의 호평을 받아 7,8월 CKL스테이지, 12월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앵콜 공연을 진행하였다. 상상하는 무엇이든 일어날 수 있는 꿈속을 모티브로 한 작품으로, 무대 위 펼쳐지는 영상과 두 주인공 ‘폴리’와 ‘폴라’와의 캐미가 돋보인다. 그리고 프로젝션 맵핑 등의 기술과 무대 위 배우의 연기가 어우러지는 연출을 주목할만하다. 무대 위는 집, 사막, 정글, 우주로 무한히 변신하며, 관객들의 끊임없는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아낸다. 또한,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도형 프레임 놀이와 장난감을 상상력을 통해 새롭게 연출하며, 관객들의 호기
3일 경기도의회가 제11대 의정활동의 전반기 2년을 마무리하며 후반기 행보가 시작되었음을 알렸다. 서성란 의원(국민의힘, 의왕2)은 여성, 가족, 평생교육 전 분야 그리고 국민의힘, 의왕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한 성과를 다음과 같이 공유했다. 입법성과로는 총 119건 법안 발의를 했다. 그중 대표발의 7건, 공동발의 112건이다. 첫째, 헌법과 상위법령의 양성평등 가치 확산 「경기도 성평등 기본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경기도 여성친화도시 조성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경기도 남성 육아휴직 장려 지원 조례안」 등을 제․개정했다. 또한, 「경기도 건강가정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과「경기도 스토킹 예방 및 피해지원에 관한 조례안」, 「경기도 학생인권 조례 폐지조례안」 등 경기 지역 가족의 특성을 반영한 건강가정지원 정책을 수립 및 시행, 스토킹 피해자 와 ‘온라인 스토킹’ 피해자 지원까지 범위를 확대하고자 노력했다. 둘째, 5분 자유발언으로 도정 쇄신 촉구 및 중앙정부에 전달 「경기도 성평등 기본조례」는 ‘양성평등과 성평등의 분명한 차이로 인해 경기도는 해당 조례를 개정해야한다. ‘대안학교에 대한 인식 전환과 교육의 공공성 제고 방안’, 「경기도 학생
민선 8기 취임 2주년을 맞은 신상진 성남시장이 직원들을 위한 ‘커피차 이벤트’를 마련해 눈길을 끌었다. 7월 2일 낮 12시 시청 광장에서 열린 이 이벤트는 ‘신상 카페’라고 이름 붙인 푸드 트럭 2대를 동원해 1700명분의 커피를 친환경 다회용 컵에 담아 나눠주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커피차 사장으로 변신한 신상진 성남시장은 직원 한명 한명과 인사하며,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직원들의 노고 덕분에 ‘첨단과 혁신의 희망도시 성남’으로 전진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직원들과 자유롭게 소통해 활기찬 조직문화를 만들고, 이를 통해 시민들에게 고품격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민선 8기 ‘신상진 호’는 백현마이스 개발사업, 국제도시와의 우호 교류 강화, 시스템반도체·바이오헬스·드론 등 미래산업 육성, 재개발·재건축 사업 등 각종 굵직한 현안을 추진 중이다
격동의 현대사 속에 굴곡진 삶을 살아온 우리네 어머니, 아버지의 이야기가 성남아트센터 무대위에 펼쳐진다. 6월 27일 개막하는 음악극 <누가 이 사람을 모르시나요>는 길고 긴 여운과 진한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만드는 작품이다. 한국전쟁의 비극을 시작으로 한 여인의 엇갈린 사랑과 증오, 그리고 용서의 과정을 통해 격동의 한국 현대사를 살아온 우리의 부모님 세대를 위로하고 진한 감동을 주는 이야기이다. 시대가 만든 비극 속에서 파란만장한 삶을 살아야 했던 우리 부모님들의 서러운 눈물을 그 시대를 대표했던 추억의 음악들을 손수건 삼아 닦아주고 위로하는 품격있는 음악극으로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그 화려한 막을 올린다. 전쟁으로 상처입고 헤어지며 고통을 겪은 사람들, 폐허를 딛고 피땀 흘리며 일해 가족을 부양하고 나라를 부강하게 일군 사람들이 있기에 지금 우리는 편한 시대를 살고있다. 당시의 부모님들의 고난과 고통을 다 헤아릴 수 없지만 그날의 비극적 이야기가 꾸준히 무대에서 공연되어지는 이유는 관객들에게 아름다운 슬프을 통해 감동과 위로를 주기 때문이다. 주인공이 겪는 고통과 아픔은 관객들에게 그대로 감정이입되어 공감하고 함께 슬퍼하며 모든 고난과
대림대학교는 ‘글로벌 리더 ESG 산학교류 워크샵’을 몽골 울란바타르에서 개최했다. 6월 24일부터 28일까지 일정으로 진행한 이번 산학교류는 100그루 나무심기를 통해 대림대학교 리더의 역량을 강화하고 세계적 기여에 대해 모색하는 성과를 이뤘다. 해당 교류는 ‘2024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으로 시행됐다. 100그루 나무심기는 대림대학교와 산림청 산하 ‘한몽 그린벨트조성’ 사업단이 공동으로 진행했으며 사막화 방지를 위한 숲 조성, ESG실천이라는 점에 큰 주목을 받았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다. 건설환경공학과 2학년 김한준씨는 “몽골의 심각한 사막화를 직접 보니 위협을 느꼈다. 우리나라를 위해서도 이런 식수 활동은 매우 의미 있는 걸음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대림대학교 조지연 학생처장은 “ESG실천은 글로벌 리더가 반드시 해낼 일이다. 대학생들이 시대의 이슈를 정확히 이해하고 실천을 해봄으로 향후 월등한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을 거라 기대해 본다.”고 밝혔다.
바쁜 현대사회에 살다 보면 내 감정뿐 아니라 남의 감정을 들여다보는 여유가 줄어든다. 하루하루 쳇바퀴처럼 돌아가는 일상에 지쳤다면 잠시라도 나와 타인의 감정을 들여다보는 시간을 가져보자. 뮤지엄그라운드에서는 2024년 6월 19일부터 2024년 8월 18일까지 다채로운 색감과 명쾌한 텍스트로 이야기를 그려내는 감성 팝 아트 작가인 지니리 작가의 개인전을 선보인다. 지니리 작가는 자신과 자신을 둘러싼 사람들에 대한 소소한 이야기를 통해 궁극적으로관계를 탐구하고, 관람객과 함께 작품 속 감정에 대해 소통하고 공감하고자 한다. 작가의 작품에서 표현되는 최소한의 메시지와 드로잉 작업은 다양한 감정과 스토리를 만들어 낼 뿐만 아니라, 보는 이로 하여금 스토리에 대한 상상을 불러 일으키고, 타인의 감정을 여러가지 형태로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자극을 전달한다. 특히 이번 전시는 작가 특유의 단순 명쾌한 작품 속 인물들을 통해 흔히 주변에서도 경험할 수 있는 인간관계, 사랑, 이별, 우정 등 다양한 형태의 감정을 내포하는 이야기 뿐만 아니라, 미국에서 생활한 작가의 어릴 적 추억이 담긴 “Paper Doll”, “Star Series”, “Paper Bag Series
의왕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원억희) 산하 의왕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이하 의왕시 꿈드림센터)는 지난 25일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에서 ‘2024년 의왕시 꿈드림 대학탐방’을 진행했다. 의왕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인 '꿈드림'은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을 돕고 대학 진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는 곳이다. 또한, 페이스북을 통해 의왕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의 활동 소식을 접할 수 있다. 이번 대학탐방은 연세대학교 학생 홍보대사‘인연’과 협업해 진행했으며, 학교 소개, 학과 및 전공소개, 실내·외 견학, 질의응답으로 순으로 진행됐다. ‘2024년 의왕시 꿈드림 대학탐방’은 의왕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주최하는 진로탐색 프로그램 중 하나로, 학교 밖 청소년의 진로 설계를 돕고 대학에 대한 진학 동기부여와 진로설계 지원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프로그램은 대학교를 방문하여 대학 분위기를 느끼고, 다양한 진로 정보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소중한 경험이 된다. 이 탐방 행사는 학생들에게 교육적 가치를 전달하고 대학 진로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참여 청소년은 “연세대학교 캠퍼스 탐방을
성남시는 오는 6월 30일 오후 2시~5시 성남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중원구 성남동)에서 ‘제2회 찾아가는 팝업 놀이터’를 운영한다. 팝업 놀이터는 일상 공간을 주제를 제시하고 주제에 맞게 하루 동안 놀이터로 만들어 놀고 원상태로 되돌려 놓는 방식의 놀이공간을 말한다. 이날 팝업 놀이터의 주제는 ‘재활용 놀이·놀잇감 만들기’다. 사전 신청한 400여 명의 가족 단위 어린이(7~12세)들이 참여한 가운데 종이상자, 폐현수막, 병뚜껑 등 재활용품을 활용한 놀이를 한다. 놀이 프로그램은 ▲폐현수막으로 만든 대형 보드 위에서 노는 뱀 주사위 놀이 ▲병뚜껑으로 핀치기, 블록 만들기 ▲큰 종이상자로 블록 탑을 쌓는 ‘거대한 젠가 놀이’ ▲종이상자, 종이테이프, 색칠 도구로 놀이공간을 만드는 ‘종이의 숲 놀이’ ▲종이 재활용품을 활용해 가장 강한 딱지를 만들어 겨루는 ‘절대 딱지놀이’ 등 다양하다. 놀이활동가 6명과 자원봉사자 25명이 놀이 활동을 돕는다. 행사장엔 놀 권리 캠페인 부스를 설치해 유엔아동권리협약을 소개하고, 아동의 놀 권리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마련한다. 팝업 놀이터는 앞으로 2차례 더 열려 ▲9월 7일 율동공원에서 전래놀이·숲놀이 ▲10월 5일 시청
양평여행을 계획했다면 어디? 양평역 광장 ‘양평관광안내소’에서 한번 더 확인하자 양평군은 26일 경의중앙선 양평역 2층에 있던 관광안내소(2016년 개소)를 역 광장장에 새롭게 신축 이전하여 관광객의 접근성을 높이고 보다 적극적인 관광홍보에 나셨다. 양평관광안내소는 관광객이 잠시 머무를 쉼터, 양평홍보영상 시청, 관광자료를 비치해 두물머리 등 양평의 정보를 이해하고 여행을 시작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운영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연중무휴다. 양평군은 양평관광안내소 뿐 아니라 대표관광지인 두물머리, 용문산관광지에서도 관광안내소를 운영하고 있다.
유달리 공원에 가면 특이하게 피어있는 꽃이 눈에 띈다. 식물의 이름은 ‘모나르다’인데, 꽃말은 감수성이 풍부하다는 뜻이 있다. 이름에 걸맞게 꽃을 보는 순간 꽃말과 어울리는 것이 신기할 정도다. 속명의 Monarda는 스페인의 의사이며 식물학자인 Monardes의 이름에서 유래됐다. 이 식물은 베르가못 또는 벨가못 이라고도 한다. 원산지는 북아메리카이고 꿀풀과 다년초로써 식용허브라고도 한다. 높이는 120cm 정도 자라는 숙근성 다년초다. 줄기는 네모지며 직립한다. 잎은 15cm 정도이고 난상 피침형으로 마주나며 향기가 있다. 꽃은 6~9월 줄기 끝에 달리거나 액생하며 두상으로 조밀하게 피고 꽃 색은 다양하다. 또한 다년초로 추위나 더위에 강하며 재배가 쉽다. 이용방법은 생잎을 뜨거운 물에 조금 넣고 5~6분 후에 마시면 허브차로도 이용할 수 있다. 목욕제로도 사용하며 심신의 긴장해소로도 쓰인다.
1950년 6월 25일 일요일 새벽 4시, 북한군은 선전포고 없이 38선을 넘어 기습남침하였다. 북한의 남침에 대비하지 못한 대한민국은 개전 3일만인 6월 28일 서울을 빼앗겼다. 정부는 6울 27일 급히 대전으로 수도를 옮기고 서울을 포기할 수 밖에 없었다. 멀리서 들려오는 포격 소리와 라디오를 통해 전쟁이 일어났다는 사실을 알게 된 사람들은 서둘러 피란길에 올랐다. 피란민들은 최소한의 가재도구만 이고지고, 수레에 실은 채 전쟁의 포화를 피해 남으로 남으로 내려갔다. 오늘은 6.25전쟁이 일어난 지 74주년이다. 1951년 6월 23일 첫 휴전 협상이 시작되었지만, 전쟁포로 송환 등 여러 가지 갈등으로 전쟁이 계속 이어지게 되었다.1953년 7월 27일 22시에 체결된 한국 군사 정전에 관한 협정으로 인하여 설정된 한반도 군사 분계선을 사이에 두고 휴전하였다. 그 후 74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지만, 여전히 우리나라는 분단된 상태다. 지금 전 세계는 내전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나라들이 많다. 전쟁의 아픔이 얼마나 혹독하고 무서운지를 매일 뉴스로 접하고 있다. 얼마 전 북한이 남쪽으로 오물풍선을 날려 비상상황이 핸드폰으로 울린 적이 있다. 경찰에 따르면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