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에 거주하는 황OO 씨(42)는 올해 4월부터 k-패스카드를 발급받아 버스와 지하철을 이용하고 있다. “한 달에 버스비가 8만 원 정도 나오는데 30% 환급받아 다음 달에 통장으로 23,000원 정도 자동 입금이 되고 있어요. 교통비 부담도 줄이고 적은 금액이지만 추가 수입이 들어오는 것 같아 기분이 좋아요.” K-패스란 경기도에 주민등록상 거주지를 둔 만 19세 이상 도민에게 대중교통비를 20% ~ 50% 환급해 주는 추가 혜택 정책이다. 전국 모든 대중교통(GTX, 광역버스, 신분당선 등 포함)이 이용 가능하며, 대중교통 월 15회 이상 이용 시 무제한으로 일정 비율 환급해 주고 있다. K-패스 홈페이지(https://korea-pass.kr)를 통해 회원가입 후 발급 가능하며, 이용 문의는 K-패스 고객센터 031-427-4415로 가능하다.
의왕시는 30일 인덕원 자이에스케이뷰 아파트 단지 내 ‘국공립 내손자이샘어린이집’과 ‘내손자이뷰 다함께돌봄센터’를 개소하며 지역 내 보육과 돌봄 기능을 한층 강화했다. 시는 맞벌이 부부를 위해 안심 보육 환경과 초등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자 각각 국공립어린이집과 돌봄센터를 구축해 이날 문을 열었다. 우수한 시설과 프로그램 구성이 특징이다. ‘국공립 내손자이샘어린이집’은 정원 80명으로 한국아동보육복지협회가 5년간 위탁을 맡으며, ‘내손자이뷰 다함께돌봄센터’는 정원 30명으로 (사)더불어함께가 5년간 위탁받아 운영하게 된다. 김 의왕시장은 “이번 개소로 지역 내 보육과 돌봄 기능이 한층 더 강화될 것”이라며 “양질의 보육 서비스 제공과 공공 인프라 확충으로 아이가 행복한 의왕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개소식은 김성제 의왕시장, 김학기 시의회 의장, 도의원, 시의원 등 내빈과 어린이집 및 다함께돌봄센터 관계자, 학부모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31일 기상청은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이번 주도 무더운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라고 밝혔다. 수도권을 비롯한 충청, 경상 내륙 지역은 낮 최고기온이 32~37도로 예상된다. 체감온도도 35도로 올라 노약자 및 어린이 등 취약계층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외출 자제를 당부했다.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갈증이 나지 않더라도 물을 자주 마셔 체내에 수분을 채워주며 시원한 실내에 머무르는 게 바람직하다. 정부는 지난주 오후부터 폭염 위기경보 수준을 ‘심각’ 단계로 상향했으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매장에 안내스티커 부착” 정부는 2025년 7월 말부터 경기 시민에게 1차 민생회복소비쿠폰을 지급했다. 이 쿠폰은 지역화폐 또는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며, 경기도 관내 전통시장에서도 쓸 수 있다. 이를 위해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가능 매장에는 안내 스티커를 부착했다. 다만 대형마트, 기업형 슈퍼마켓, 백화점 및 면세점, 온라인 쇼핑몰, 유흥·사행업종 등은 사용이 제한되는 업종이다. 민생회복소비쿠폰은 고물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과 소상공인의 매출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정책이다. 한편 민생회복소비쿠폰은 오는 11월 30일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기간 내에 사용하지 않는 잔액은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로 환수할 예정이다.
경기도의회 서성란 의원(국민의힘, 의왕2)이 28일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4기 대표단의 정책위원장으로 임명됐다. 서성란 의원은 그간 교통, 교육, 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현장 밀착형 의정활동과 실효성 있는 정책·입법 제안을 꾸준히 펼쳐왔으며, 이번 임명을 계기로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당 차원의 정책 방향을 주도해 나갈 핵심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앞서 제11대 전반기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한 서성란 의원은 현재 후반기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으로서, 오전역 환승주차장 건립 건의, 의왕시 프리미엄버스 도입, 여성 운수종사자 지원, 안양천 지방하천 정비사업 추진 등 생활 인프라 개선에 힘쓰며 지속가능한 지역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또한 웰에이징 문화조성, 호스피스 자원봉사자 양성 등 복지 및 보건의료 분야에서도 꾸준히 목소리를 내며, 도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복지 향상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에도 힘써왔다. 끝으로 서성란 의원은 “경기도 곳곳의 목소리를 담아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고, 민생 요구를 제도에 반영해 도민 삶에 힘이 되는 정치를 하겠다”고 임명 소감을 밝혔다.
의왕시가 청계2지구에 양질의 기업을 유치사업으로 1천여개의 고용창출과 485억원 세수를 확보했다. 김성제 시장은 “입주한 기업들의 성공적인 사업 추진과 안정적인 정착에 전폭적 협력과 지원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시는 총사업비 3,600억원에 달하는‘의왕청계2 공공주택지구 도시지원시설용지’(이하 의왕청계2지구)에 앵커기업 1개사를 포함한 통신, 센서, 디지털 등 4차산업혁명 분야 기업 등 4개 사를 성공적으로 유치했다고 29일 밝혔다. 의왕청계2지구 기업유치 사업은 의왕시의 자족 기능 회복과 경제기반 확충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해당 사업지구 일대는 포일인텔리전트타운(덴소, 농협통합아이티센터, 인덕원아이티밸리), 의왕시 창업지원공간 ‘유니콘로드’, 의왕제2산업단지(예정) 등이 위치해 향후 의왕시 미래 첨단산업의 중심지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지역이다. 의왕시가 유치한 파크시스템스 컨소시엄의 대표법인인 파크시스템스(주)는 세계 원자현미경 시장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세계시장 점유율 1위)으로 글로벌 계측장비 회사로 도약하고 있는 회사다. 파크시스템스 컨소시엄측은 이번 투자를 통해 총 2개 동(파크시스템스동, 지
22일 저녁 운동 삼아 황구지천을 걸었다. 더운 여름이지만 땀을 좀 흘리고 싶었다. 10.8k 2시간 3분이라니. 잠깐 걸으려고 했던 건데 꽤 많은 시간을 걸었다. 황구지천은 근원지가 의왕시 오봉산부터 시작해 평택까지 이어진다. 황구지천 길은 봄에는 흐드러진 벚꽃과 한여름에는 길옆으로 벼들과 맑은 물이 무척이나 기분을 상쾌케 한다. 가을 또한 낙엽길을 걸으면 무척이나 운치 있는 길이다. 한참을 걷다 보니 가족처럼 보이는 오리 떼가 한가롭게 물 위와 모래사장에 나와 여유를 부리고 있다. 그 모습이 얼마나 예쁘던지 돌다리를 건너 동영상과 사진을 정신없이 찍어댔다. 저녁때라 그런지 저 멀리 석양이 지는 모습 또한 마음을 설레게 한다. 양쪽 길옆에 한여름에 볼 수 있는 접시꽃이 분홍색과 빨간색이 걸음을 멈추게 한다. 접시꽃은 역사가 오래된 꽃으로 우리나라 전국에서 자란다고 한다. 여름에 씨앗을 심으면 그해는 무성한 잎만 번식하고 이듬해 줄기를 키우면서 꽃이 핀다고 한다. 열매의 둥근 모양이 접시를 닮아 접시꽃으로 불렸다고 하는데 실제 꽃 모양도 예쁜 접시와 같다. 꽃 색은 붉은색, 연한 홍색, 흰색 등 다양하다. 잠시 나온 산책길에 많은 것을 보고 쉼을 얻는다.
불법 현수막 수거해 친환경 가방으로 재탄생… 지역주민에 무료 제공 작은 실천이 만드는 큰 변화… “환경보호, 생활 속 실천에서 시작” 수원시 팔달구 행궁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가 폐현수막을 활용한 장바구니 제작 사업으로 지역 사회의 눈길을 끌고 있다. 거리 미관을 해치는 불법 현수막을 줄이는 동시에, 버려질 자원을 실용적인 가방으로 재탄생시켜 순환경제를 실천하는 모범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사업은 게시기간이 지난 현수막과 무단 설치된 불법 현수막을 경기행복마을관리소 직원들이 직접 수거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수거된 현수막은 세척, 재단, 봉제 등의 과정을 거쳐 튼튼하고 실용적인 장바구니로 제작되며, 완성된 가방은 마을관리소 내에 비치돼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현수막 장바구니는 단순한 환경미화 차원을 넘어 자원순환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생활 속 순환경제 활동의 중요성을 주민과 공유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실제로 이 가방은 디자인과 내구성 면에서도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주민들 사이에서는 “버려질 뻔한 자원이 생활용품으로 돌아오는 좋은 예”라는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최영희 행궁동장은 “작은 실천이지만 환경보호와 자원 절약에 큰 의미가 있다
광복 80주년 기념 역사 체험부터 미술관 니팅까지… 아이들을 위한 맞춤형 공공기관 프로그램 풍성 수목원·숲 체험·도서관 북캉스까지! 수원에서 즐기는 자연 속 여름방학 나들이 완전 정복 여름방학이 시작됐다. 방학 기간 학교는 쉬지만 수원의 공공기관은 계속 운영된다. 수원시 공공기관이 운영하는 특별 프로그램을 활용하면 저렴하면서도 알찬 방학을 보낼 수 있다. 교과 과목을 보충하는 것도 좋지만,역사와 예술을 가까이하고 자연과 책을 즐기며 더욱 풍성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소개한다. 레슨1, 수원의 역사를 생생하게 기억하기 수원시에서는 방학 동안 유아와 초등학생 등 어린이들이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역사 교육이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관련 프로그램들이 다채롭게 준비됐다. 여름방학 기간 중 공공기관의 프로그램을 이용해 어린이들이 올바른 역사 인식과 애국심을 함양하기 좋다. 먼저 광교박물관에서는 수원시가 발굴한 13인의 독립운동가 전시가 진행 중이어서 광복80주년의 의미를 돌아볼 수 있다. 특별히 광복절 전날인 8월 14일에는 수원의 독립운동가를 알아보는 교육이 2회 진행되니 미리 신청하고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수원화성박물관에서도
이재명 대통령, 반복된 산재에 장시간 야근 구조 문제 지적 SPC그룹, 대통령 간담회 이틀 만에 야근 구조 개편 발표 국민의 생명을 지키지 못하는 산업현장은 결코 정당화될 수 없다. 누군가의 빵을 만드는 공장에서 노동자가 기계에 끼이고, 과로에 시달리다 목숨을 잃는다면 그것은 단순 사고가 아닌 구조적 방치이다. 이제 일터가 더 이상 생계가 아닌 생명을 위협하는 공간이 되어서는 안 된다. 25일 이재명 대통령이 경기 시흥의 SPC삼립 시화공장을 찾아 산업재해 근절을 위한 노사 간담회를 진행한 이후, SPC그룹이 이틀 뒤인 28일 8시간을 초과하는 야근을 폐지하겠다고 발표했다. 대통령의 지적이 나온 지 이틀 만의 변화다. 이번 간담회는 SPC 노동자들이 반복적으로 유사한 사고로 사망한 현실에 대한 대통령의 문제의식에서 시작됐다. 이 대통령은 당시 “일주일에 나흘을 밤 7시부터 아침 7시까지 12시간씩 일하는 게 가능한지 의문이 든다”며, 장시간 야간노동이 반복되는 구조 속에서 생긴 인재(人災)의 가능성을 강조했다. 이러한 지적 이후 SPC그룹은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한 최우선 과제로 8시간 초과 야근 폐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향후에는 동일한 야간조
비닐하우스 정리부터 쓰레기 청소까지…폭염 속 일사불란한 봉사활동 삼일공고 학생들 활약 빛나…수원시장 부인도 함께한 현장 봉사 최근 기상이변으로 인해 전국 곳곳에서 국지성 집중호우가 발생하면서 자연재해 피해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경기 가평군은 하천 범람으로 주택과 농가가 침수되며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 이 가운데 수원시 자원봉사자들이 복구 지원에 나서며 온정의 손길을 더하고 있다. 수원시 자원봉사자들이 수해를 입은 가평군 농가에서 복구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7일 밝혔다. 수원시자원봉사센터와 새빛봉사단, 권선여성의용소방대, 수원시여성리더회, 삼일공고 학생 등 107명은 26일 오전 6시 30분 수원시청 인근에서 출발해 수해가 심했던 가평군 상면 항사리 피해 농가에 도착해 복구작업을 벌였다. 이날 봉사자들은 35도를 웃도는 무더위 속에서 구슬땀을 흘리면서 비닐하우스 정리, 쓰레기 청소, 토사 정리, 농가 안 청소 등을 펼쳤다. 특히 삼일공고 학생 40여 명은 무거운 짐을 옮기거나 힘든 일을 도맡아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면서 봉사자들의 극찬을 받기도 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의 부인 이지영 여사도 봉사자들과 함께 복구 활동에 참여했다. 이날 오전 수해복구 현장을 찾은 행
팔달구청장-상인회, 복달임 간담회로 지역경제 회복 논의 공실 문제부터 주차난까지…전통시장 현실과 대안 집중 조명 팔달구청장 “전통시장 활성화 위해 실효성 있는 지원 방안 마련할 것” 수원시 팔달구(구청장 이상균)는 7월 24일 정오, 지역 전통시장 상인회장들과 함께 관내 식당에서 복달임 오찬 간담회를 열고 전통시장의 발전 방향과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중복을 맞아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이겨내고자 마련된 자리로, 상인들을 격려하고 지역경제의 핵심인 전통시장의 상생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수원시상인회장이면서 지동시장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최극렬 회장을 비롯한 14개 전통시장 상인회장단과 팔달구 간부 등 총 33명이 참석했다. 함께한 각 시장 대표들은 복달임 음식으로 서로의 노고를 위로하며 전통시장의 현실과 향후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팔달구 내 전통시장 점포 총1,801개소 중 179개소가 공실 상태인 것으로 나타나, 빈 점포를 활용한 다양한 사례를 나누었으며,시장을 이용하는 손님들의 주차 불편 및 교통흐름 문제 등 현장의 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팔달구는 현장의 의견을 바탕으로 구 차원의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