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기온이 19도로 오전에는 구름에 조금 쌀쌀한 바람이 불고 오후엔 비가 내린 15일 공휴일, 서울대공원 동물원은 방문객이 드물어 관람하는데 편안했다. 지난 3월 5일 천안기념물 점박이물범이 태어났다는데 이름은 ’방울이‘. 방울이는 이날 물 위로 얼굴을 내밀어 동그란 눈망울을 자랑했고 콧구멍을 열었다 닫았다 하며 어린이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오물오물 이리저리 왔다갔다하는 기린은 우아한 자태를 자랑했고, 주황색 몸통에 핑크 다리를 가진 홍학도 이쁨을 마음껏 나타냈다. 홍학의 붉은색은 먹이인 갑각류에 들어 있는 아스타신으로 인해 태어날때 흰색털이 붉은색(주황색)으로 변한다. 서울대공원 동물원 조류관 사육사의 안내에 따르면, 앵무새에게 털이 없다면? 앵무새가 선천적으로 부문 탈모와 과거 아팠던 흔적이다. 또 한쪽 다리가 보이지 않다면 다리 피로 감소, 체온 유지 등의 이유로 털 속에 다리 하나를 숨겨 넣은 것이고 새는 신체 구조상 한쪽 다리로 서 있는 게 편안한 자세다. 장수하는 대표적인 동물 앵무새는 왕관앵무 15~20살, 금강앵무 50~60살, 회색앵무 60살, 아마존앵무 70살까지 산다. 기네스에 기록된 앵무새 최고기록은 시카고동물원의 ‘쿠키 메첼코카
도비 1억 2천 확보, 안양 11개 골목상권 관광명소 만들기에 돈 쓸 것 신규조직화, 성장지원, 대학협업, 우수골목조성 부문에 높은 점수 얻어 삼막 맛거리촌은 이미 지난 2019년에도 한차례 변신을 시도하며 2020년 막혀있는 담장을 허물고 주변도로를 새롭게 만들어냈다. 삼막을 들른 방문객이 식사에 이어 산책 관광과 연결되도록 안양시의 노력이 계속돼 이번 ‘2024년 경기도 골목상권 활성화 사업’에 선정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안양시에 따르면 삼막 맛거리촌, 덕천마을, 댕리단길 등 11개 골목상권의 13개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 ▲신규조직화 ▲성장지원 ▲대학협업 ▲우수골목조성 등 4개 부문에서 상권의 특성에 맞는 환경개선, 스마트 기반 조성, 공동 마케팅 등이 지원된다. 특히 우수골목조성 부문에 선정된 삼막 맛거리촌은 오는 12월까지 포토존 조성, 스마트 컨설팅, 마을 이야기를 담은 책자 발간, 도장찍기 여행(스탬프 투어) 등을 통해 관광 명소화화가 진행된다.
중3 아들을 둔 학부모는 걱정이다. 초등때부터 다니던 수학학원을 그만두고 단과학원을 알아보니 대부분 고1 1학기 수업을 진행하고 있었다. 선행을 안하고 고등학교를 가면 정말 힘들다는 학원의 말과 기초가 없는 아들을 무턱대고 고1 수학을 시키는게 맞는지 여간 고민이라고 털어놨다. 반면, 학원방식이 싫어 혼공하는 아들을 응원한다는 한 부모는 "선행을 필수처럼 말하지만 선행을 한다고 다 공부를 잘 하지 않는다. 오히려 선행에 지쳐 학교 학습을 제대로 못 하는 경우도 많다. 선행을 이해할 만큼 머리가 뛰어나지 않다면 심화학습으로 이어지도록 학교수업의 예습과 복습 패턴을 만들어 주길" 제안했다.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은 교육과정정상화심의위원회를 구성해 선행학습 영향평가를 심사한다. 위반시 학교와 대학에 시정 명령, 미이행에는 그에 따른 학급 및 학과 감축᛫폐지의 조치가 취해진다. 7일 교육부는 선행교육 예방정책에 관한 학부모 연수자료를 배포했다. 자료는 학교 내의 정상적인 교육과정 운영과 여건을 조성해 공교육정상화를 실현하는 목적을 담고있다.
인천광역시 남동구 논현동에 있는 서해 안가의 어항이자 포구. 원내 지명은 소래(좁은 갯가)로 이를 한자화하여 소래(깨어나게 된다는 뜻)포구가 되었다. 소래포구 지역은 1930년대 염전이 생기면서 알려지기 시작했다. 14일 오후 생각지 않게 인천에 있는 소래포구 전통어시장에 갔다. 올해는 유난히 꽃게가 풍년인가 보다. 제철 맞은 꽃게가 대야 가득 물을 튀기며 손님들을 기다리고 있다. 여기저기에서 꽃게 1kg에 만원이라고 외치는 상인들의 목소리가 활기차다. 숫게는 1k에 만원이고 알이 찬 암꽃게는 만오천 원이란다. 항상 비싸 제대로 먹어보지 못한 꽃게를 온 가족들과 둘러앉자 쪄서도 먹고 탕으로 보글보글 끓여 온 가족이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면서 먹어보면 어떨는지...
빨모쌤의 [라이브 아카데미]를 드디어 책으로 만나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영어에 언제나 목말라하는 상황은 강산이 몇 번이나 변해도 여전하다. 심지어 태어나자마자 아니 태어나기도 전에 뱃속에서 영어태교를 할 정도로 영어교육의 열기는 식을 줄 모른다. 하지만 그 열기에 비해 영어실력이 늘지 않거나 영어실력은 좋은 것 같은데 막상 원어민 앞에만 서면 움츠러들고 말문이 막히기도 한다. 그런 150만 영어유목민이 선택한 인생영어선생님으로 회자되는 빨모쌤이 첫 책인 <빨모쌤의 라이브 영어회화>가 드디어 출간되었다. 바람직한 영어 공부 마인드부터 빨모쌤이 엄선한 핵심 영어 표현 75개를 한 권에 총망라했다. 「PART 1. 학습 가이드」는 “쉽고 빠르게 영어를 배울 수 있는 방법은 없다” 같은 뼈 때리는 조언으로 영어 공부에 대한 뿌리 깊은 고정관념을 근본부터 뒤흔든다. 그리고 15년 넘게 영어를 가르친 경험을 토대로, 학습자들이 올바른 방향으로 노력을 기울이게 하는 공부 습관과 태도에 대해 자세히 다룬다.「PART 2. 연습 가이드」는 저자가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75개의 영어 강의로 구성된다. 간단하지만 활용도 높은 일상 표현부터 대화의 맥락과 뉘앙스를 자연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안산시 주말농장 4개소의 경작자를 대상으로 주말농장 현장 모니터링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주말농장 현장 모니터링’은 경작자들이 작물 재배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여러 문제점에 대해 현장에 배치된 모니터링 요원의 컨설팅을 통해 바로 해결할 수 있도록 매년 추진해 오고 있다. 현장 모니터링 요원은 안산시농업기술센터에서 도시농업 관련 교육을 수료한 도시농업 전문 강사로, 관내 주말농장 4개소(단원, 유원지, 초지역, 상록농장)에서 격주로 토요일마다 진행된다. 시는 주말농장 모니터링을 통해 현장에서의 어려움을 신속히 해소하고 이를 데이터화함으로써 향후 주말농장 운영 방향을 개선하는 데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이영분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텃밭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주말농장 경작자들에게 보다 안전한 먹거리를 재배할 수 있도록 현장 컨설팅을 진행한다”라며 “앞으로도 생산적인 여가 활동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성남시 수정구 수진동 1690-1 번지 일대 탄천변에 5950㎡ 규모 메밀꽃밭이 장관이다. 시는 탄천 내 유해식물 번식을 막기 위해 지난 3월 탄천 태평광장 주변 녹지대에 뿌린 70㎏ 분량의 메밀 씨앗이 자라 메밀꽃 군락을 이루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탄천 메밀꽃밭은 하얀 눈꽃이 내려앉은 듯한 진풍경을 연출해 사진에 담아가려는 시민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곳 메밀꽃은 오는 18일을 전후로 만개해 이달 말일까지는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시 관계자는 “탄천 메밀꽃밭 조성과 함께 밀과 보리를 파종해 다음 달 추수 때 어린이들이 참여하는 수확 체험 행사를 열 것”이라면서 “탄천 녹지대에 다양한 계절 꽃 단지 조성을 통해 시민들에게 자연 속 힐링의 기회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한국건설안전학회가 건설안전혁신포험 2차의 시간을 갖는다. 혁신포럼은 서울대학교 글로벌공학교육센터 컨벤션홀520호 장소에서 ‘생성형 AI와 건설안전기술의 NEXT Stage’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5월 23일(목)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열리며 서울대학교 스마트건설 AI연구센터와 한국건설관리학회 품질관리위원회가 주관한다. 인공지능의 발전과 생성형 AI 등장이후 안전한 건설현장 조성을 위해 건설안전 기술이 나아가야할 방향을 살펴볼 예정이다. 안홍섭 한국건설안전학회 회장, 박문서 서울대 교수, 양향자 국회의원, 그 외 서울대 단국대 한양대 교수의 거대언어모델 활용, 머신러닝 알고리즘 등에 관한 발표가 진행된다. 20일까지 사전 접수를 받으며 자세한 내용은 한국건설안전학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평생 찻집에서 차 한잔을 마신적이 거의 없는 어머님들은 오전 인천문화예술 관람도 즐겁고 점심과 차 한잔으로도 마냥 행복해 하신다. 13일과 14일 수원아름다운실버대학은 실버들과 봄나들이를 진행한다.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
탑건 ‘블랙이글스’ 광주비행슈웅~~~ 제2회 광산 뮤직 ON 페스티벌에 2024년 5월 4일(토) 광주광역시 광산구 황룡친수공원은 멋진 비행이 더해졌다. 대한민국 공군 블랙이글스의 축하비행이었다. 축제와 에어쇼를 기다린 어린이와 가족들은 감탄과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고 블랙이글스 조종사들은 최고의 에어쇼로 화답했다. 관람객들은 어린이날에 블랙이글스의 멋진 공연을 볼 수 있어서 더 뜻깊다고 말했다. 한 시민은 “매번 볼때마다 다시 태어나면 블랙이글스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 만큼 멋있어요. 다이아몬드 대형으로 날 때 모든 사람들이 감탄했어요 늘 안전하게 비행하세요.”라고 밝혔다. 대한민국 탑건 정예공군 블랙이글스, 최고!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가 최종 종합득점현황을 발표했다. 1부는 화성시(1위), 수원시(2위), 성남시(3위), 안산시(4위), 파주시(5위)가 상위를 차지했고 2부는 의왕시(1위), 이천시(2위), 광명시(3위), 양주시(4위), 오산시(5위) 순으로 우승의 영예를 나누었다. 화성시는 1부 15개 시와 대결에서 수영 축구 소프트테니스 탁구 검도 골프 우슈에서 1위를, 육상 궁도 농구 댄스스포츠에서 2위를 차치하며 32,654점을 획득해 29,397점인 수원시를 제치고 1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2022년 첫 우승에 이어 다시 우승한 의왕시는 2부 16개 시군과의 대결에서 당구 수영 태권도 배구에서 1위를, 탁구 배드민턴 볼링 씨름 역도 골프 사격 복싱 우슈 육상)에서 2위를 기록하며 25,915점으로 23,153점인 이천시를 누르고 2부 종합우승 트로피를 손에 쥐었다. 경기도 31개 지자체는 1부 수원 용인 고양 화성 성남 부천 남양주 안산 평택 시흥 안양 파주 김포 의정부 광주 등 15개 시와 2부 하남 광명 양주 군포 오산 이천 안성 구리 의왕 포펀 양평 여주 동두천 과천 가평 연천 등 16개 시군으로 나누어 열띤 대회를 진행했다. 11일 대회 마지막날
AK갤러리는 많은 사랑을 받은 테리 보더의 <먹고•즐기고•사랑하라>전시에 이어 가족 모두가 예술을 매개로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전시 착시미술테마 <Illusion. ZIP> 展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강렬한 시각적 재미를 전달하는 3명의 작가와 함께 관람객들의 오감을 자극하며 창의력을 돋워 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함에 있어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착시 예술의 현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박준석 작가는 흑과 백의 색으로 일상적인 사물의 모습들을 캔버스 평면 작품을 중심으로 다양한 재료를 활용하여 전시 공간 전체를 하나의 작품으로 표현해 냈다. 흑백색은 어둠과 빛을 상징하며, 작가는 단순하고 반복적인 패턴을 이용하여 그 모습을 의도적으로 깨트리고 또 합쳐지는 과정을 통해 조형적인 재미를 선사한다. 또한 평면적인 공간에 작품과 이어지는 테이핑 작업은 새로운 3차원적인 공간을 구현하여 익숙하지만 낯선 세상으로 관람객을 초대한다. 엄익훈 작가는 형태가 불분명한 작은 스틸 판을 반복적으로 연결시켜 추상적인 조각을 만들어내고, 이에 빛을 비춰 그림자를 통해 또 다른 구상화된 이미지를 보여준다. ‘그림자 조각’이라 불리는 이 작품은 실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