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2026년 병오년(丙午年) ‘붉은 말의 해’가 밝았습니다. 드넓은 대지를 힘차게 질주하는 적토마의 기운이 시민 여러분의 가정마다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민선 8기의 마지막 해를 맞아 저는 정본청원(正本淸源)의 초심을 마음에 다시 새깁니다. “근본을 바로 세우고 근원을 맑게 한다”는 그 다짐처럼 지난 3년 반의 시간은 무너진 ‘공정’을 다시 세우고 미래를 위한 ‘혁신’을 싹틔우는 치열한 여정이었습니다. 특히, 공정의 가치를 바로잡아 반칙과 특권이 없는 투명한 미래를 준비해왔습니다. 최근, 검찰의 대장동 1심 항소 포기라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대장동 일당이 취득한 부당 이득을 환수하기 위해 검찰 추징보전액보다 1,216억 원 더 많은 총 5,673억 원 규모의 재산 가압류를 빠르게 신청했습니다. 법원은 가압류 신청 14건 중 12건을 받아들여 총 5,173억 원 규모의 가압류․가처분을 인용했고 우리 시의 정당한 조치에 힘을 실어주었습니다. 가압류를 넘어 ‘민사소송’ 및 ‘배당무효확인소송’ 승소에 총력을 기울이는 등 부당 이득을 남김없이 환수해 정의와 상식이 흐르는 도시 성남을 완성하겠습니다. 밖으로는
존경하고 사랑하는 30만 양주시민 여러분! 그리고 양주시 공직자 여러분!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시민 여러분 모두 힘찬 에너지와 새로운 도약을 상징하는 붉은 말처럼 열정적으로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해는 국내외적으로 불확실성과 변화가 교차한 한 해였습니다. 국가 간 갈등과 불안정한 세계 정세, 조기 대선 국면에 따른 정치 일정 변화 등으로 사회 전반에 변동성이 커졌으며 경기둔화와 물가 부담 속에서 민생의 어려움이 지속됐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대내외적 어려움 속에서도 지난해 우리시는 교통, 산업, 교육, 문화 등 전분야에서 변화에 속도를 내며 ‘경기북부 중심도시’로의 입지를 굳혀가고 있습니다. 먼저 경기양주 테크노밸리 및 은남산업단지 분양, 옥정~포천 광역철도 건설사업 기공식, 광역버스 신규 노선 개통과 똑버스 서부권 운행 개시, 교외선 재개통 등 지역 발전을 위한 인프라를 구축했습니다. 또한 회암사지 유네스코 세계유산 우선등재목록 선정, 우리 시 대표축제인 회암사지 왕실축제,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 드론봇 페스티벌 성료, 교육발전특구 우수사례 선정과 선도지역 승격, 경기북부 유일 초·중·고 IB연
사랑하고 존경하는 군포시민 여러분! 그리고 군포시 공직자 여러분! 2026년 병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3년 전 이 자리에서 군포의 오랜 정체를 깨고 변화를 시작하는 도시를 만들겠다는 약속을 드리며 민선 8기 시정을 시작했습니다. 그동안 군포시는 눈앞의 성과보다 도시의 체질을 바꾸는 일에 힘을 쏟아 왔습니다. 눈에 띄지 않지만 반드시 필요한 변화의 씨앗을 심으며 군포의 미래를 준비해 온 시간이었습니다. 산본신도시 재정비사업은 선도지구 지정을 통해 본격적인 실행 단계에 들어섰으며, 경부선과 안산선의 동시 지하화 제안서를 제출하고 시민과 함께 철도 지하화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금정역 통합개발사업 또한 군포의 미래를 바꿀 핵심 사업으로 차근차근 진전을 이루고 있으며, 웨어러블 로봇 실증센터 유치와 당정동 공업지역 개발을 통해 바이오·첨단 산업 중심 도시로의 전환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2026년은 이러한 준비를 실질적인 변화로 완성하는 해가 될 것입니다. 도시공간을 재정비해 도시의 품격을 높이고, 신산업 육성으로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복지와 안전망을 더욱 단단히 구축하는 데 시정의 역량을 집중하겠습니
[경기남부뉴스 김정옥 기자] 존경하는 33만 하남시민 여러분!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민선 8기 하남시가 ‘살고 싶은 도시, 도약하는 하남’을 넘어 수도권 최고의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하남시는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대통령상 2년 연속 수상(행정안전부)으로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민원행정서비스 도시로 도약했으며, 2021년 살기 좋은 도시(사회안전지수) 전국 27위에 머물렀던 하남시는 3년 연속 수도권 TOP 10에 진입하며 그 경쟁력을 입증해냈습니다. 이 모든 성과는 33만 시민 한분 한분의 성원과 관심이 모여 이루어진 결과입니다. 그간 하남 행정의 기본을 바로 세우고, 도시의 틀을 정비해온 시간이었다면 2026년은 하남시가 구조적으로 안고 있는 한계를 본격적으로 극복해 나가야 할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입니다. 지난 10년간 하남시 인구는 두 배 이상 증가했지만, 일자리와 산업을 기반으로 한 자족경제 체계는 아직 충분히 갖춰지지 못했습니다. 2022년 기준 하남시 1인당 지역내총생산(GRDP)은 약 2,900만 원으로, 서울 강남의 약 1/5 수준에 머물
사랑하고 존경하는 13만 양평군민 여러분, 그리고 1천 8백여 공직자 여러분! 희망과 도약의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아 군민 여러분의 가정마다 건강과 행복, 새로운 희망이 가득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 2025년은 결코 쉽지않은 시간이었습니다. 그럼에도 군민 여러분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쉼 없이 달려온 결과, 양평은 위기를 기회로 바꾸며 군정 곳곳에 의미 있는 변화와 성과를 만들어낼 수 있었습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2026년은 민선 8기 동안 준비하고 추진해 온 정책과 사업을 성과로 완성하고, 지속 가능한 군정으로 이어가야 할 매우 중요한 시기입니다. 이에 우리 군은 ‘희망과 감동이 흐르는 매력양평’이라는 목표 아래, 초심을 잃지 않고 오직 군민만을 바라보며 군정에 모든 역량을 쏟아붓겠습니다. 먼저, 군민의 삶을 지키는 '민생 보호'에 집중하겠습니다. 양평사랑상품권 등 지역화폐 발행을 확대하고,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으로 민생경제에 다시 활력을 불어넣겠습니다. 군민안전보험과 재난대책본부의 운영, 민관 합동 안점점검으로 국가재난 및 일상의 위험 요소를 선제적으로 관리하고, 국제 안전도시 인증 추진
존경하고 사랑하는 80만 부천시민 여러분,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시민 여러분의 삶이 더욱 풍요롭고 행복으로 가득하길 소망합니다. 민선 8기 부천시정이 막바지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그간 시민들께서 체감하실 수 있는 변화를 만들기 위해 분주하게 달려왔습니다. 민선 8기의 원만한 마무리와 함께, 부천의 성장과 도약을 향한 도전은 계속 이어질 것입니다. 지난해는 정말 다사다난했습니다. 반헌법적 12.3 비상계엄 이후 벌어진 탄핵 정국과 비행기 참사로 그 어느 때보다 무거운 새해를 맞이했었습니다. 그리고 헌법재판소의 현직 대통령 파면과 차기 대통령을 뽑는 선거가 이어졌고, 새로 수립된 이재명 정부와 국민이 합심해 비상계엄으로 무너져버린 민생경제와 국격을 다시 일으켜 세우고자 노력했습니다. 요동치는 정국과 어려워진 민생 속에서도 굳건히 자기 자리를 지키며 공동체 발전에 이바지해주신 시민 여러분 덕분에 우리 사회는 빠르게 안정을 되찾았습니다. 시민의 연대와 협력으로 어둠 속에서 길을 찾고 마주한 벽을 넘어설 수 있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26년 새해, 우리는 다시 새로운 희망과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나아가야 합니다. 시민의 평안한 일
[경기남부뉴스 홍복순 기자] 존경하는 106만 화성특례시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3천여 공직자 여러분. 특별한 시민, 빛나는 도시, 화성특례시장 정명근입니다. 희망찬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시민 여러분의 가정마다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새해 첫날 새벽을 밝히며 태양이 솟아오르는 풍경은 늘 같아 보이지만, 그 빛이 비추는 화성은 결코! 어제와 같지 않습니다. 오늘 우리는 특례시 출범에 이어 “4개구청 체제의 본격적인 시작”이라는 역사적 대전환 앞에 서 있습니다. 2026년! 우리의 선택과 실행 하나하나는 화성의 내일을 좌우할 중대한 이정표가 될 것입니다. 올해의 사자성어는 ‘정출지일(正出之日)’입니다. ‘때마침 해가 솟아오르는 순간’의 강성한 기운처럼, 화성특례시가 밝고! 힘차게! ‘더 새로운 화성’을 향해 도약하겠다는 약속입니다. 사랑하는 화성특례시민 여러분! 새로운 변화에 앞서 시민의 눈높이는 더욱 높아졌습니다. 계획과 숫자가 아니라 시정이 내 삶을 얼마나 바꾸는지를 묻고 있습니다. 화성은 전국 최초, 전국 1위 등의 수많은 타이틀로 대한민국에서 가장 역동적인 성장의 역사를 써왔습니다. 변화의 파도를 기회로 바꾸며 새로운 길을 선
[경기남부뉴스 홍복순 기자] 존경하는 106만 화성특례시민 여러분, 2026년 병오년 새해를 맞아 시민 여러분께 인사드립니다. 화성특례시의회 의장 배정수입니다. 지난해, 우리는 특례시 출범이라는 길을 시민과 함께 걸으며 화성의 미래를 위한 소중한 디딤돌을 하나씩 놓아 왔습니다. 변화의 과정은 쉽지 않았지만, “쉬운 길은 사람을 성장시키지 않는다”는 말처럼, 화성은 변화 속에서 더욱 단단한 도시로 성장했습니다. 올해 화성특례시는 만세·효행·병점·동탄 4개 구청 출범과 함께 문화·체육·복지 인프라 확충, 미래 산업과 생태·환경의 조화라는 새로운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도시의 규모와 속도에 걸맞은 행정서비스, 생활밀착형 정책이 더 본격적으로 요구되는 시점입니다. 2026년은 ‘붉은 말’의 해입니다. 붉은 말은 뜨거운 열정과 앞으로 나아가는 힘을 상징합니다. 그러나 의회는 속도만을 중요시하지 않겠습니다. 열정은 품되, 시민의 안전과 삶의 질을 최우선으로 방향을 분명히 세우는 한 해로 만들겠습니다. “방향이 바르다면 속도는 늦어도 결국 도착한다.” 도시의 성장도 마찬가지입니다. 눈에 띄는 성과를 서두르기보다, 시민의 안전과 삶의 질이 우선되는 방향을 분명히 세우는 것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최대호 안양시장은 1일 신년사를 통해 ‘인공지능(AI) 시대, 변화와 혁신을 넘어 시민의 행복을 더 크게하는 스마트 안양’을 시정 운영 방향으로 제시하며,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 추진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최 시장은 신년사에서 ▲박달스마트시티 사업의 국방부 합의각서 체결 및 안양시 사업시행자 지정 ▲일자리·주거·여가문화가 어우러지는 콤팩트시티 ‘인덕원 인텐스퀘어’ 착공 ▲58년 만에 ‘서울대 관악수목원’을 ‘서울대 안양수목원’으로 명칭 변경하고 상시 개방한 사례 등 지난해 주요 추진 내용을 소개했다. 또 농수산물도매시장 청과동 지붕 붕괴 사고 발생 당시 선제적인 대응으로 대형 피해를 예방한 사례를 언급하며,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시정을 강조했다. 최 시장은 “새로운 대응과 과감한 전환이 요구되는 시기인 만큼, 마부정제(馬不停蹄)’, 즉 달리는 말처럼 쉬지 않고 끊임없이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며 “2026년에는 미래도시 선도, 민생 우선, 청년 활력, 시민 행복이라는 핵심 가치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안양시는 올해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 콤팩트 도시 구현을 목표로, 박달스마트시티 조성을 위한
[경기남부뉴스 김정옥 기자] [잠깐!] 예부터 강릉 경포대에는 '다섯 개의 달'이 뜬다는 아름다운 이야기가 전해 내려온다. 하늘에 걸린 달 하나, 동해 바다에 일렁이는 달 하나, 거울 같은 경포호에 잠긴 달 하나, 그리고 마주 앉은 이의 술잔과 그 사람의 눈동자에 비친 달까지 다섯이다. 이처럼 경포대는 어둠 속에서도 찬란한 낭만을 찾아냈던 선조들의 풍류가 깃든 곳이다. 하지만 2026년 새해 아침, 우리가 그 다섯 개의 달이 머물던 자리에 다시 선 이유는 그 모든 달빛을 품고 솟아오를 단 하나의 '태양'을 보기 위함이다. 올해 경포대의 새벽은 유독 자비가 없었다. 살을 파고드는 매서운 바닷바람과 영하의 기온은 뼛속까지 시리게 했지만, 그 어둠 속에서도 많은 이들의 발길이 있었다. 차가운 공기를 뚫고 수평선 너머 솟아오를 ‘첫 일출’을 마주하기 위해 모여든 사람들의 얼굴에는 추위를 넘어선 간절함이 서려 있었다. 거칠게 몰아치는 파도 소리는 새해를 알리는 거대한 북소리 같았다. 하얗게 부서지는 파도는 자신을 던져 길을 만들고 있었고, 그 힘찬 소리에 나의 마음속에 켜켜이 쌓여있던 묵은 고민들을 파도에 실어 보냈다. 차가운 바다 위에 마침내 동해 수평선 너머로 붉
국민의힘 경기도당 김선교 위원장입니다. 2026년 병오년 새해를 맞아 경기도민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지난 한 해, 경기도는 대내외적으로 쉽지 않은 환경 속에서도 도민 여러분의 땀과 노력으로 버텨내며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해 왔습니다. 그 과정에서 국민의힘 경기도당은 현장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며, 도민 삶의 문제를 중심에 둔 정치가 무엇인지 끊임없이 고민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국민의힘 경기도당은 말보다 실천으로, 구호보다 성과로 경기도의 변화와 발전을 만들어가겠습니다. 민생을 최우선에 두고, 지역 균형 발전과 미래 세대를 위한 정책 마련에 책임 있게 임하겠습니다. 특히 도민 한 분 한 분의 일상이 조금이라도 나아질 수 있도록, 현장을 직접 찾아 발로 뛰는 정치로 신뢰에 보답하겠습니다. 병오년 새해, 경기도민 여러분 모두가 희망을 이야기할 수 있는 한 해가 되기를 바라며, 소망하시는 모든 일이 이루어지기를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한편, 김선교 위원장은 여주시·양평군을 지역구로 둔 국회의원으로, 현재 국민의힘 경기도당 위원장을 맡고 있다.
“글씨는 정지된 흔적이 아니라, 마음의 파동이 남긴 궤적이다.” 수원을 기반으로 활동해온 캘리그래피 작가 김상훈(필명 붓잡은글씨꾼)이 개인전 《글씨, 그 너머의 길》을 통해 글씨 예술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한다. 전시는 2026년 1월 27일부터 2월 22일까지 세종이야기 한글갤러리에서 열린다. 김상훈 작가는 지역에 머물며 꾸준히 작업을 이어온 작가로, 한글 캘리그래피를 감성적 표현에 머무르지 않고 조형성과 개념의 영역으로 확장해왔다. 이번 전시는 그간의 작업을 집약해 보여주는 자리이자, 수원을 기반으로 형성된 작업 세계를 돌아보며 앞으로의 예술적 방향을 가늠해보는 시간이다. 전시는 기존 캘리그래피가 지녀온 감성 중심의 표현을 넘어, 글씨의 구조와 흐름, 획과 획 사이에서 발생하는 힘과 리듬에 주목한다. 김 작가는 이를 ‘글씨역학(Calligraphy Mechanics)’이라는 개념으로 정리하며, 캘리그래피와 타이포그래피적 감각을 결합한 조형 언어를 제시한다. 붓의 방향과 속도, 여백이 만들어내는 공간의 역학은 글씨를 단순히 읽는 대상이 아닌, 바라보고 사유하는 구조물로 확장시킨다. 김상훈 작가는 “이번 전시는 새로운 형식을 제시하기보다는, 글씨가 본래 지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