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추석명정 연휴 맞아 공영주차장 무료개방’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은 추석 명절을 맞아 오는 연휴기간 중 추석인 9월29일부터 10월2일까지 유료로 운영중인 공영주차장을 고향 방문하는 시민들을 위해 무료개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무료개방에 따른 이용객의 혼란을 방지하기 위하여 공영주차장 만차시스템과통합관제센터를 운영하여 주차 질서 유지와 민원에 대응 할 계획이다. 공단에서 운영하는 공영주차장 중 주택 밀집지역의 주차난 해소를 최소화 될 수 있도록 동오마을주차장외 18개소, 1,660면과 의정부시청외 3개소부설주차장도 무료 개방한다. (시설주차장과 환승주차장은 제외) 추석 명절을 앞두고 명절을 위한 종합대책이 의정부시 뿐만 아니라 이곳 저곳에서도 마련이 되고 있다. 주차문제, 안전문제 등 다양한 면에서 대책을 마련하고 있는 모습들이 보인다. 쓰레기 적치 문제 해결을 위해서 관계기관과 협의를 해 쓰레기 수거 체계를 확립하여 도시 환경을 지키기 위한 노력들도 보인다.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은 “추석 명절 연휴 동안 공영주차장 개방으로 고향을 찾은 시민들의 안전과 편의 증진을 위해 항상 다방면으로 노력하는 공단이 되겠다” 라고 말했다.
교육기획위원회 유영두 도의원(국민의힘, 광주1)은 지난 15일(금) 제371회 임시회 기간 중 제1회 경기도 추가경정예산(이하: 추경)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 과정에서 문화체육관광국을 대상으로 금회 추경예산의 목적이 경기 부양, 취약계층 지원에 중점을 둬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유영두 의원은 문화체육관광국의 ‘경기도 사진복합문화공간 설계’의 사업비 3억5천만원은 “경기상상캠퍼스를 사진(영상)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한 설계용역비로서, 먼저 경기상상캠퍼스의 공간과 역할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와 중장기계획을 수립해야 함에도 조급하게 용역사업을 추진하는 것이 문제다”라고 지적하며, “금회 추경은 무엇보다 시급한 경기도의 민생 회복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성급하게 용역사업을 추진하기보단 경기도민, 경기상상캠퍼스 이용자, 관계 전문가 등의 의견수렴과 심도 있는 계획과 방향을 수립하고 2024년 본예산에 추진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의왕청년회의소는 지난 16일 의왕국민체육센터에서 청소년들의 사고력과 창의력 향상을 위한 ‘제17회 의왕시 초등학생 도전 독서골든벨 대회'를 개최했다. 의왕국민체육센터는 의왕도시공사에 속한 곳으로 공공시설 운영 및 관리를 통해“시민의 삶에 기쁨을 더하는 으뜸 공기업”의 비전을 갖고 있는 곳이다. 이번 골든벨 참가를 위해 초등학생들은 지난 여름방학부터 분야별 추천도서 8권을 열심히 읽으며 실력을 쌓았고, 이날 그 실력을 가감없이 발휘했다. 이날 대회에는 관내 14개 초등학교 5·6학년 학생 112명이 참여하였고, 학교별 응원 학생과 학부모들도 참석하여 열띤 응원으로 현장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또한, 청소년동아리 댄스 공연, 마술쇼, 풍선쇼 등을 선보이며 골든벨 현장에 참석한 사람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거움을 선사했다. 대회 결과, 비록 골든벨을 울리지는 못했지만 정수호 학생(의왕초 6)이 최우수상을 차지한데 이어 조은홍(갈뫼초 5)·홍예진(갈뫼초 6)학생이 우수상을, 김건호(의왕초 5)·최강(고천초 5)·김동우(백운초 6)·박채희(갈뫼초 6)·주하람 학생(백운초 6)이 장려상을 받았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학생들의 독서 능력 향상과 책 읽기 생활화를 위해
의왕도시공사(사장 성광식) 조류생태과학관은 본격적인 나들이 계절을 맞이해 미래 과학 꿈나무들의 호기심을 풍성하게 채워 줄 특별기획전 ‘어서와~과학은 처음이지?’를 오는 9월 19일부터 10월 22일까지 개최한다. 의왕도시공사 장승규 개발사업본부장은 “이번 특별전은 기발하고 흥미로운 과학원리를 고객중심 맞춤해설과 체험전시물 중심으로 구성해 제공한다”며 “흔하지 않은 기회인 만큼 학생과 학부모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조류생태과학관은 시민들의 진정한 행복 파트너로서 고객 만족 향상을 위한 전시관람문화 확산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번 전시회는 국내 우수 전시관의 다양한 컨텐츠를 함께 선보일 목적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과천과학관과의 전시 협력으로 개최되며, 일상에서 쉽게 경험할 수 있지만 과학적 원리접근이 어려웠던 빛의 반사와 분자의 운동 등 물리·기초과학과 관련된 지식원리들을 눈높이 해설로 풀어가며 재미있는 체험전시물과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의왕 조류생태박물관은 의왕 왕송호수 근처에 위치해 있으며 1층에는 생태체험관, 2층에는 조류 전시실, 조류체험관 및 조류박제실이 있으며 3층에는 어류 전실시로 수조실이 있다. 옥상에는
정왕3동은 모든 세대의 가치를 담아 함께 즐기는 ‘정왕3동 놀통(놀면통하리) 페스티벌(부제 ‘정왕3동 빨간등대에 물들다’)’을 오는 16일에 서해중학교 및 서해초등학교와 서해중학교 사잇길에서 개최한다. 지역주민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풍성하게 마련된 이날 축제는 서해중학교의 체험 부스 운영과 공연으로 시작된다. 이어 길놀이 공연과 더불어, 해로 토로와 함께 옥구마을을 돌며 지역주민에게 축제를 알리는 행렬이 진행된다. 행사장 곳곳에는 정왕3동의 상징물인 빨간등대가 인쇄된 풍선이 설치돼 주민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정왕3동 축제추진위원회, 시흥시청소년재단 산하 기관 꾸미청소년문화의집, 서해중학교 등 3개 기관이 연합해 운영한다. 주민들은 놀통 페스티벌에서 3가지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다양한 세대가 선보이는 공연으로 ‘눈과 귀의 즐거움’, 50여 개의 체험 부스에서 느끼는 ‘손의 즐거움’, 풍성한 먹거리가 선사하는 ‘입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주민들을 기다린다. 등대에는 빨간색, 노란색, 하얀색, 녹색의 네가지 색으로 저마다의 의미가 존재한다. 그 중 빨간 등대는 배가 항구로 들어올 때 촤측으로 통과할 수 있는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하는 정책 수립이 민생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최종현, 더불어민주당, 수원7)는 지난 12일부터 이틀간 동두천 제생병원, 양주시 장애인 365쉼터, 경기북부 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 경기권 공공어린이재활병원을 방문해 보건의료 인프라 및 장애인복지 등 현장 실태를 파악하고, 도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보건복지위원회 현장방문에는 최종현 보건복지위원장, 김동규 부위원장, 박옥분 ‧ 김미숙 ‧ 박재용 ‧ 황세주 의원 등이 참여했으며, 보건복지위원회는 양주시 장애인 365쉼터 방문에서 장애인들의 쉼터 이용자 저조 실태 등을 확인하고, 쉼터 종사자와 이용 장애인 편의 증진 및 지원 확대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장애인 365쉼터 운영지원 사업’은 유휴공간이 있는 장애인 거주시설(장애인 단기거주시설 포함)을 365쉼터로 지정해 보호자의 입원, 경조사나 여행 등 예상치 못한 상황 발생 시 긴급 보호가 필요한 중증장애인에게 일시 보호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어, 경기북부 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북부 누림센터)에서는 지난 7월 개소한 신축건물임에도 불구하고, 이용자들로부터 제기되고
평택시 바르게살기운동 서정동위원회(위원장 이기환)는 지난 12일 서정동 행정복지센터에 모여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수제 딸기청 담그기·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이기환 서정동위원장은 “바쁜 일정에도 수제청 담그기·나눔 봉사에 참여하신 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나눔을 받은 이웃들이 정성이 가득 담긴 수제 딸기청을 먹으며 소소한 일상의 행복을 누리면 좋겠다”고 말했다. 강경기 서정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시간을 내어 수제청 담그기·나눔 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신 바르게살기운동 서정동위원회 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서정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서정동위원회는 반찬 봉사, 감자 나눔, 태극기 달기 홍보, 김장 봉사 등 저소득계층을 위해 다양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도의회 유영두 의원, "일선학교 어려움에 대한 경기도 교육청 적극적 지원방안 마련" 당부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유영두 의원(국민의힘, 광주1)은 지난 11일 융합교육국의 교권보호를 위해 일선 학교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방안 마련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교권의 뜻은 교사가 교육활동을 수행하는 데 필요한 권위와 지위를 의미한다. 교권은 교육의 질을 높이고 학생들의 학습권을 보호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날에는 제371회 임시회 기간 중 경기도교육청 제2회 추가경정예산(이하 추경) 심사 과정에서 교육행정국을 대상으로 교육시설 건설공사 감독관의 경력 부족 해소방안과 기획조정실을 대상으로 공약이행평가단 추경예산의 회계 집행기준 위반 및 융합교육국의 교권보호를 위해 일선 학교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방안 마련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유영두 의원은 교육행정국을 대상으로 경기도교육청 내 신설 및 증축 교육시설이 약 300개 이상이지만 이를 감독할 기술직 공무원들의 상당수가 실무경력 10년 이하의 8급, 9급 공무원으로 이는 각종 시공업체의 관리·감독, 복잡한 공정관리의 어려움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을 지적하였다. 이로 인해, 교육시설 건설공사의 부실 및
오학동 주민자치회(회장 김윤기)는 지난 9일 오학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오학장터 플리마켓을 개최했다. 주민 화합과 소통을 위한 오학장터 플리마켓에서는 총 20여 팀의 참가자들이 의류, 잡화, 수공예품, 먹거리 등 다양한 물품을 판매·홍보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플리마켓 외에도 ▲우리한글 패션쇼 ▲개회식 ▲어린이 노래자랑대회 ▲문화공연 ▲체험·홍보부스 등 주민들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행사장을 찾는 방문객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이날 행사장을 찾은 이충우 여주시장은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주신 주민 자치회 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오학장터 플리마켓에서 주민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개회식에서 김윤기 오학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함께 즐길 수 있어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됐다”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이상윤 오학동장은 “이 자리에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가 주민들이 서로 화합하고 소통하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성남시는 노인 일자리 사업 중 하나인 ‘마망베이커리&카페’가 참여 어르신들의 호응 속에 운영돼 4호점까지 늘려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시설은 수정노인종합복지관이 위탁 운영하는 시장형 노인 일자리 사업장이다. 매년 60세 이상을 모집해 각 매장에서 제과제빵사, 바리스타 등으로 일하도록 하며, 필요하면 실버 바리스타 양성 교육(2개월 과정)도 연계한다. 호점별로 산성동 무지개 경로당에 있는 1호점은 56명, 성남동 성남시 아리움 1층에 있는 2호점은 17명, 분당 서현도서관 1층에 있는 3호점은 16명, 산성동 꿈꾸는 예술터에 있는 4호점은 14명이 일한다. 그래서 현재 1~4호점까지 일하는 어르신은 총 103명이다. 이 중 4호점은 지난 8월 18일 입점 계약을 2년 연장해 성남시 노인 일자리 사업장을 유지하게 됐다. 각 마망베이커리&카페에서 어르신들은 주 2~3일, 하루 4시간 일하고 30만원 정도의 월급을 받는다. 성남시 노인 일자리 사업은 이들 시장형을 포함해 공익활동형, 취업알선형, 사회서비스형 등 4개 분야, 135개이며, 참여 어르신은 총 6550명이다. 거리 청소 등과 같은 단순노동을 제공하는 일자리와 달리 자기 경험과 능력을
의정부시 송산3동행정복지센터(권역국장 권영일)는 9월 6일 오전 8시부터 관내 행복홀씨 입양단체인 통장협의회와 동 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민락2지구에서 ‘수줍은 날’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9월 2일부터 3일까지 개최된 ‘제2회 민락맥주축제’는 지난해의 두 배가 넘는 약 5만 명이 몰린 것으로 추산됐다. 통장협의회는 성공적인 축제 개최 후 시민들이 민락2지구 상권을 지속해 찾을 수 있도록 소매를 걷어붙였다. 상업지구 구석구석 방치된 담배꽁초, 일회용 플라스틱 컵 등 생활 쓰레기 100L를 집중 수거했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입양단체의 한 관계자는 “축제 전후로 깨끗하게 치워진 거리를 보며 매우 뿌듯했다”며, “민락맥주축제가 의정부시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사회 내에서 보탬이 될 기회가 있다면 적극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류윤미 자치민원과장은 “송산3동이 쾌적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은 이 자리에 계신 분들이 자발적으로 환경 정화에 참여해주신 덕분”이라며, “일부러 시간을 내 환경 정화에 참여해주신 참여자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의왕, 1인 창조기업 '널리널리' 메가쇼 입점성료와 한글 디퓨저 주목받아 의왕시 1인 창조기업지원센터는 지난 8월 24일부터 27일까지 열린 국내 최대 소비재 박람회 ‘메가쇼’ 전시회 입점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메가쇼는 일상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질 좋고 경쟁력 강한 제품을 만나 볼 수 있으며, 국내외 소싱을 목적으로 하는 바이어 및 유통관계자들이 매 회차 찾는 곳이기도 하는 곳으로 국내 최대 규모의 소비재 박람회라고 할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오고 가는 메가쇼의 키 포인트는 수도권 600만 주부들의 핫플레이스라는 것이다. 가족의 라이프스타일을 실속 있게 채우고 싶거나 소셜미디어를 능숙하게 다룰 줄 알고, 정보력이 남다르며 육아를 비롯한 요리, 인테리어, 패션, 뷰티, 여가생활,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대해 이해도가 높은 주부들이 메가쇼에 반드시 방문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메가쇼에서는 크게 홈&라이프쇼와 푸드쇼-발도밥상페어, 키친쇼로 전시품목이 나누어지며 전시분야는 소비재(DIY) 핸드메이드가 있다. 지난 8월에 열린 세텍 메가쇼 2023에서는 1인 창조기업의 새로운 판로개척 지원을 위해 진행된 메가쇼 ‘1인창조기업관’에 전국 주요 8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