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강진 65mm·제주 고산 31mm 기록…침수·산사태 위험 ‘매우 높음’ 저녁부터 중부지역 강한 비 확대…호우특보 추가 발령 가능성 커 기상청은 7월 18일 오후 5시 10분, 수도권을 비롯한 충청권·전라권·경남권·제주도 전역에 호우특보가 발효 중이라고 밝혔다. 현재 전남과 제주도 지역에는 시간당 20~70mm의 폭우가 천둥·번개 및 돌풍을 동반해 쏟아지고 있으며, 남부 내륙과 충청권 남부 지역에도 10~40mm의 비가 내리고 있다. 실제 강수량도 상당히 높게 집계되고 있다.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1시간 동안의 강수량은 전남 강진 성전 65.0mm, 강진군 51.1mm, 제주 고산 31.7mm, 서귀포 서광 29.5mm 등으로, 일부 지역은 단시간에 집중호우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상청은 “저녁부터는 중부지방에도 강한 비가 집중될 것으로 보여, 호우특보가 추가로 확대될 가능성이 크다”며 “이미 많은 비가 내린 지역에 추가로 폭우가 더해지면 산사태, 제방 붕괴, 도로 침수 등 2차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특히 서해상과 남해상에서 발달한 비구름대가 지속적으로 유입되며 충청권과 남부지방, 제주도에는 30~80mm 수준의 강한 비가 이어질
프랑스 산업용 가스 기업 에어리퀴드(Air Liquide)의 자회사인 에어리퀴드어드밴스드머티어리얼즈(ALAM)가 경기도 화성에 차세대 반도체 증착소재인 고순도 몰리브덴 생산시설을 확충했다. 이번 증설은 2012년 ALAM 코리아 설립 후, 2018년까지 130억 원을 투자한 데 이은 두 번째 대규모 투자로, 반도체 소재의 국산화와 안정적인 공급망 확보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화성시 장안면 에어리퀴드어드밴스드머티어리얼즈코리아에서 18일 열린 준공식에는 기욤 코테 에어리퀴드 전자사업본부 부사장, 로랑 랑젤리에 ALAM CEO, 손우호 ALAM 코리아 대표, 유소정 경기도 투자진흥과장 및 화성시 관계자, 삼성전자·SK하이닉스 고객사 등 약 90명이 참석했다. 앞서 올해 초 프랑수아 자코 에어리퀴드 회장은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만나 2026년까지 화성 공장에 반도체용 첨단소재인 몰리브덴 공장증설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며 인허가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김 지사는 적극 지원을 약속하며 한국과 프랑스 간 경제 협력의 가교 역할도 당부했다. 김동연 지사는 “경기도는 다국적 기업들이 투자하고 사업하고 파트너를 찾기에 최적의 지역이라고 생각한다”며 “에어리퀴드
7월 21일부터 민생회복쿠폰 신청 시작…온라인·현장 접수 모두 가능 30억 이하 매출 사업장까지 확대 적용…시민 사용처 찾기 쉬워져 수원시가 7월 18일, 시민들이 민생회복소비쿠폰을 보다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관내 가맹점 6만 1,000여 곳에 안내 스티커를 부착하며 본격적인 홍보에 나섰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수원시는 지역경제 회복과 시민생활 안정을 위해 민생회복소비쿠폰 운영에 인력과 재원을 적극 투입하고 있다”며 “지역 소상공인을 살리고,시민 여러분의 생활 안정에 도움이 되는 정책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시는 시민이 민생회복소비쿠폰 사용처를 보다 쉽게 찾을 수 있도록 18일부터 관내 사용처 6만 1000여개 소에 스티커를 배부하고 있다. 스티커는 민원인의 혼란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여신금융협회가 행정안전부에 제출한 자료를 바탕으로 제작했다. 민생회복소비쿠폰 사용처는 지역화폐 가맹점 기준인 연 매출 12억 원보다 완화된 30억 원 이하 사업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1차 신청 기간은 7월 21일 오전 9시부터 9월 12일 오후 6시까지다. 기간 내에 신청해야만 지급받을 수 있다. 신청 첫 주(21일~25일)에는 출생년도 끝자리에 맞춰 신
도로 위 주차장 해소…팔달구, 전통시장 일대 차량 흐름 개선 나서 보행자·운전자 모두 안전하게! 인도 볼라드 설치로 기초질서 확립 수원시 팔달구(구청장 이상균)는 전통시장 주변의 만성적인 교통 혼잡과 불법 주정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해당 구간 도로를 일방통행으로 전환하고 보행자 안전시설을 강화했다. 이 구간은 양방통행 도로임에도 불구하고 차도와 인도의 높이 차가 거의 없어 한쪽 차도에 불법주정차, 또 한쪽은 낮은 인도 위로 차량이 올라서는 등 사실상 양방향 차량 진행이 어려운 실정이었다. 이로 인해 도로는 마치 주차장을 방불케 했던 곳으로 통행하는 차량뿐만 아니라 인도 위를 걷는 시민들의 보행환경도 크게 방해받고 있었다. 팔달구는 수원화성과 전통시장을 찾는 시민들이 안전하게 이동 할 수 있도록 일방통행 도로 조성과 인도에 볼라드를 설치하는 등 보행자와 차량 모두가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이번 일방통행 조성으로 불법주정차 민원 해소와 기초질서 미준수 관행을 개선하여 전통시장을 찾는 시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지역상권 활성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개그우먼 미자가 방송인 박나래에 대한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과거 우울증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와준 사연을 공개했다. 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장영란도 혀를 내두른 도합 90세 신혼부부의 상상초월 연애 스토리(미자네 주막, 개그맨 김태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영상에서 미자는 박나래와의 인연과 그로부터 받은 따뜻한 도움에 대해 털어놨다. 홍대 미대를 졸업한 미자는 아나운서 시험을 6년간 준비했지만 번번이 낙방했고, 그 과정에서 자존감이 크게 떨어졌다고 밝혔다. 그는 “지상파는 3000대 1, 케이블도 500대 1 경쟁률이었다. 계속 떨어지면서 자존감이 바닥이 됐다”고 회상했다. 우연히 KBS 희극인 공채 모집 글을 보고 개그계에 도전한 미자는 KBS 시험에는 낙방했지만 이후 MBC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그러나 “역대급으로 나이가 많은 신입이었고 군기가 너무 세서 버티지 못했다”고 말하며, 결국 활동을 접고 3년간 은둔생활을 하게 됐다고 전했다. 그런 그에게 전환점이 된 건 연극 ‘드립걸즈’ 출연이었다. 이 작품을 통해 박나래를 처음 만난 미자는 “저희 가족은 나래를 생명의 은인으로 생각한다”며 박나래의 따뜻한
무정차·가로등 미설치·위험한 위치까지… 시민 민원에 현장 긴급 점검 윤경선 의원 “시민의 이동권과 안전, 끝까지 챙기겠다” 강력 의지 표명 수원특례시의회 윤경선 의원(진보당, 평동·금곡동·호매실동)은 16일(수), 당수동 아가위터널 인근에 위치한 버스정류장 현장을 방문해 실태를 점검하고, 수원시 관계자들과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해당 정류장은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안전성과 편의성이 충분히 확보되지 않아 민원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는 곳이다. 현장 점검에서 윤 의원은 야간 가로등이 설치되지 않아, 버스가 무정차로 통과하는 문제와 벤치 주변 환경의 열악함, 차량 우회전 위험이 큰 정류장 위치의 부적절성 등을 지적하며, 조속한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윤 의원은 “현장에 와보니 단순한 불편이 아니라, 시민의 이동권과 안전이 걸린 문제였다”며 “당수동 아가위터널 버스정류장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공간으로 개선될 수 있도록 끝까지 챙기겠다”고 밝혔다. 당수동은 최근 주거 밀집도가 빠르게 높아지며 대중교통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지역이다. 그러나 교통 인프라는 여전히 부족한 실정이며, 윤 의원은 향후 예산심사와 교통정책 논의를 통해 해당 사안을 지
음악·건강댄스·마인드강연까지… 배움의 열기 가득 ‘1만 시간의 법칙’으로 전한 삶의 희망… 실버세대의 감동적인 도전 고령화 사회가 빠르게 다가온 지금, 우리 어르신들의 삶은 단순한 여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어야 한다. 배움을 멈추지 않고, 웃음과 열정으로 서로를 응원하는 어르신들이 있다. 수원 ‘아름다운실버대학’은 그런 어르신들에게 재능, 배움, 감동을 선물하며 삶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 주고 있다. 16일, 그 아름다운 여정의 한 학기가 마무리됐다. 수원 IYF교육관에서 16일, 아름다운실버대학의 한 학기를 마무리하는 종강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인계동, 파장동, 율천동, 금곡동 등 수원의 다양한 지역에서 모인 80여 명의 어르신들이 참석해 서로의 성장과 성취를 함께 축하했다. 아름다운실버대학은 2017년 설립 이래 8년째,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교육과 문화를 나누며 재능기부로 운영되고 있다. 단순한 여가 프로그램을 넘어, 어르신들이 ‘삶의 가치’를 느끼고 스스로를 발견하는 시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날 종강식은 음악으로 문을 열었다. 트럼펫 연주자 강윤규 씨는 ‘평행선’, ‘가슴 아프게’, ‘빈 잔’ 등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곡을 연주하며 큰 박
7일부터 15일까지 전 경기 유치…도시 브랜드 가치 제고 및 시민 안전 관리 호평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국제 스포츠대회 개최 역량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는 지난 7일부터 15일까지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옛 동아시안컵)’ 남자부 모든 경기가 열리며, 국제대회 유치와 운영 능력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E-1 챔피언십 마지막 경기인 한국과 일본 간의 맞대결이 열린 15일 오후 7시 24분, 용인미르스타디움에는 총 1만 8,418명의 관중이 몰려 뜨거운 열기를 보여줬다. 이번 대회에서 용인미르스타디움은 ▲7일 한국-중국 개막전을 시작으로 ▲8일 일본-홍콩 ▲11일 한국-홍콩 ▲12일 일본-중국 ▲15일 중국-홍콩, 한국-일본전까지 총 6경기를 성공적으로 치렀다. 지난해 FIFA 월드컵 예선전(대한민국-이라크), 올해 6월 U-22 대표팀 평가전(대한민국-호주)에 이어 국제대회를 연속 유치하며 ‘국제 경기장’으로서의 입지를 굳혔다는 평가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E-1 챔피언십 마지막 경기장을 찾아 한국 대표팀을 응원하며, EAFF 정몽규 회장, 권오갑 한국프로축구연맹 총재, 미즈시마 고이치 주한 일본대사, 미야모
16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5 한국의 최고경영대상' 시상식에서 김성제 의왕시장이 지역발전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조선일보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고용노동부, 보건복지부, 중소벤처기업부, 여성가족부가 후원하는‘한국의 최고 경영대상’은 고객 중심 경영과 지속가능 발전에 이바지한 기업·기관·단체에 수여하는 상이다. 의왕시는 최근 대규모 도시개발사업과 지하철 사업을 비롯해 교육과 복지, 문화예술, 일자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역동적인 변화와 발전을 이끌어 낸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주민 숙원사업 등 민선 8기호를 이끄는 김성제 시장은 LH와 함께 고천지구, 초평지구, 월암지구, 청계2지구, 의왕군포안산 3기 신도시, 오전·왕곡지구 등 6개의 도시개발사업을 활발하게추진하고 있으며, 인덕원~동탄선과 월곶~판교선 복선전철, GTX-C노선 의왕역 정차 등 의왕역 전역에 지하철 사업이 동시에 추진되면서 도시의 철도교통 환경이 획기적으로 탈바꿈을 이끌고 있다.
[1보] 16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5 한국의 최고 경영대상’시상식에 의왕시가 지역발전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의왕시 거주 만 19세 이상 성인 25명 모집 시민 참여형 혁신 플랫폼으로 다양한 도시문제 해결에 앞장 의왕시가 ‘의왕시 스마트도시 리빙랩 시민참여단’을 8월 4일까지 모집한다. 스마트도시 리빙랩(Living Lab)은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등 첨단기술을 활용하여 시민이 생활 속에서 직접 문제를 발굴하고 시민 체감도가 높은 실질적 해결 방안을 도출하는 시민 참여형 혁신 플랫폼으로 지역 내 다양한 도시문제 해결에 앞장선다. 이번 시민참여단의 모집 대상은 의왕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의 성인 25명 내외로 지역사회에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선정된 시민참여단은 올해 8월부터 12월까지 총 5회 활동하게 되며, 전문가와 함께하는 오프라인 워크숍을 통해 문제 해결 역량을 높이게 된다. 특히, 시민참여단에서 도출된 아이디어는 내년도 실증사업으로 연계되어 실제 시 정책이나 서비스 개선에 적극 반영될 예정이다.
"고용안정·상생 협약 끝까지 책임지겠다"…시의회 결의문 채택·시장 서명도 이끌어 수원특례시의회 윤경선 의원(진보당, 평동·금곡동·호매실동)은 14일(월), 홈플러스 동수원점 정문 앞에서 열린 홈플러스 폐점 철회 촉구 시위에 참석해 노동자·시민들과 함께 현장에서 목소리를 냈다. 이날 집회는 홈플러스의 일방적인 매장 폐점 방침에 맞서 고용안정과지역상인 보호를 촉구하기 위해 열렸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수십명의 참가자들이 함께하며 강한 연대 의지를 드러냈다. 윤 의원은 “노동자 여러분과 함께 저 역시 시의회에서 결의문 채택을 이끌어냈고, 수원시장으로부터 폐점 반대 공동선언문 서명도 받아냈다”며 “여기서 멈추지 않고, 고용안정과 상생 협약 마련을 위한 제도적 대응을 끝까지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시위는 경기지역 홈플러스 폐점 반대 공동대책위원회 주최로 열렸으며, 윤 의원을 비롯해 지역 노동조합과 시민사회단체가 대거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유통 공공성 강화와 고용안정 보장, 상인 보호를 위한 정책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연대 행동을 지속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