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중등교과교육연구회와 함께하는 ‘수업 콜로키움’ 개최 ◦ 교과교육연구회 소속 현장 교사 100여 명, 수업 혁신 소통의 장 마련 ◦ 수업 혁신 기조 강연, TED 발제 및 토론, 분임별 숙의와 공유 시간 운영 ◦ 생각과 질문으로 깊이 있는 수업-평가 방안 관련한 논의 이어져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4일 국립국제교육원(성남)에서 ‘수업 콜로키움’을 개최하고 수업-평가의 새로운 방향과 교사의 역할을 함께 모색했다. 경기중등교과교육연구회 회원들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현장 교원의 생생한 의견 수렴과 열린 청중토론으로 수업-평가 변화의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했다. 대상은 21개 중등교과교육연구회 회장과 간사, 연구회 소속 희망 교원으로, 총 100여 명이 참석해 강연과 발표, 토론 등 다양한 방식으로 운영했다. 순서는 ▲온정덕 교수(경인교대)의 초청 강연 ▲현장의 눈으로 제안하는 수업․평가 혁신 3인 3색 TED 발표 ▲청중과 함께하는 열린 토론 ‘수업 혁신 콜로키움’ ▲분임별 수업 혁신 집중 토론 및 숙의와 공유의 시간으로 이어졌다. 초청 강연에서는 2022 개정교육과정의 교과 교육과정을 주제로 ‘우리는 무엇을, 왜, 어떻게 가르치고 평가하는가’
○ 도, 3일 ‘국민의힘-경기도 예산정책협의회’ 개최…당 지도부 등 참석 -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등 주요 철도 및 도로망 구축 사업, 도민 교통복지 강화 사업, 저출산 대응 강화 사업 등 주요 민생 사업에 국비 지원 건의 - 노후 계획도시 및 원도심 균형 정비, 김포골드라인 혼잡 완화 대책 등 현안에 대한 법령 개선 및 정책 지원 요청 경기도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와 원도심 정비 등 내년도 주요 사업의 국비 확보와 지역 민생현안 해결을 위해 국회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적극 협력을 요청했다.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3일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경기·인천 예산정책협의회’에서 “경기도는 복잡하고 다양한 행정수요가 존재하며 GTX 등 굵직한 현안 사업을 추진하는 중”이라며 “이러한 수요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지역 현안을 조속히 해결하기 위해서는 많은 재정과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라고 협조를 요청했다. 이날 협의회는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 박대출 정책위의장, 유의동 경기도당위원장, 송언석 예결위 간사, 송석준 예결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와 인천광역시 합동으로 2시간가량 진행됐다. 경기도는 주요 사업 13건에 대한 국비 지원과 현안 사항
- 3일, 주요내빈, 시민 등 100여 명 참석 - 김기정 의장, “시민에게 힘이 되는 의회로 시민여러분과 언제나 함께 할 것” 약속 "수원특례시의회는 시민에게 사랑받는 의회, 시민에게 힘이 되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여러분과 언제나 함께 하겠다” 7월 3일(월) 수원특례시의회(의장 김기정)는 제12대 수원특례시의회 개원 1주년을 맞아 수원시청 중회의실에서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번 기념식은 수원특례시의회 김기정 의장, 이재식 부의장을 비롯한 의원들과 주요 내빈,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MC 이창명이 사회를 맡았다. 1부 개회식에 이어 2부 행사는 의원과 시민이 함께하는‘시민과 의원이 묻고 답하다’로 진행됐다. 수원시립교향악단의 식전 공연으로 시작된 1부 행사는 개식 선언, 유공자 표창 등 시민과 함께 그간의 성과를 돌아보고 기념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의장은 “개원 1주년을 맞이하여 시민 여러분과 직접 만나 소통하는 시간을 갖게 되어 영광이며,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지난 1년의 주요 성과로는 ▲정책담당관 제도 신설 ▲시 산하 공공기관장 임용후보자 정책검증 청문제도 도입 ▲수원수목원 입장료 인하 등 시
장애 친화적 평생학습도시로 도약에 힘 모아 지난 30일 군포시는 관내 장애인 복지시설 및 단체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장애인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실무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공모 준비를 위한 사업 계획을 공유하고 관계 실무자 간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의 방안을 논의하였다. 이에 앞서 지난 5월 군포시는「군포시 장애인 평생교육 지원 조례」를 제정하여 장애인 평생교육 진흥과 장애인 평생학습권 보장을 위한 지원 체계를 마련한 바 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관계자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공모사업에 응모할 계획이며, 빠른 시일 내에 장애 친화적 평생학습도시를 조성하여 평생교육을 통한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 학교 옆 마약중독재활센터 이전으로 학부모 및 학생들 불안감 높아 ○ 학생들의 학습권 및 안전한 통행권 보장을 위해 관계기관의 적극적 대응 주문 지난 30일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김미리 위원장(더불어민주당, 남양주2)은 오전 경기도의회 남양주상담소에서 ‘학교 옆 마약중독재활센터 불법 이전’ 관련 긴급 대책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는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남양주보건소, 판곡중·고등학교 교장 등 관계기관 담당자 7명 및 판곡중·고등학교 학부모 2명이 참석하였다. 현재 남양주시 호평동에는 (사)경기도다르크의 마약중독재활센터가 불법으로 이전하여 남양주보건소가 해당 법인을 경찰에 고발하는 등 문제가 지속되고 있다. 특히 센터가 판곡중·고등학교 바로 옆으로 이전함에 따라 학생 및 학부모들의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날 면담에 앞서 김미리 위원장은 지난 5월 12일과 27일 양일간에 걸쳐 경기도,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남양주시청 등 관계기관과의 대책 회의를 주관하는 등 학교 옆으로 마약중독재활센터가 이전하는 것에 깊은 우려와 반대의 입장을 표명해 왔고, 이 과정에서 한때 (사)경기도다르크가 센터 이전을 위해 경기도청에 접수한 신청서를 철회하는 등의 모습을
6월 28일 (재)이천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미선)에서는 이천시여성예비군(회장 김정식)과 협업으로 모가면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가구에서 정리수납 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이천시자원봉사센터 정리수납봉사단 8명과 이천시여성예비군 회원 9명이 참여하여 가재도구 옮기기, 청소 봉사를 진행하였으며 쓰레기를 처리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김정식 회장은 “건강이 안 좋은 독거노인께서 깨끗한 환경에서 지내시게 되어 정말 기쁘다며 어려운 분들을 위해서 좀 더 노력해야겠다”고 전했다. 이미선센터장은 “정리수납봉사가 필요한 곳이 많이 있는데 봉사요청에 항상 긍정적인 대답으로 화답해주시는 이천시여성예비군 단원들께 감사드리며 지역을 위한 봉사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하였다. 한편, 이천시자원봉사센터는 시민의 자원봉사 참여 확대를 위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매월 봉사활동 주제를 선정하여 지역공동과제로 추진하고 있으며 매월 첫째 주, 셋째 주 수요일에는 ‘투명 페트병 모으기 운동’도 진행 중에 있다.
6월 30일 안성시 대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주철)는 “상호문화(다문화)지도자 자격 과정” 수료식을 가졌다. “상호문화(다문화)지도자 자격 과정”은 6월 7일부터 6월 30일까지 총 8회차 교육으로 진행되었으며, ㈜싸인테크(대표 박병수)에서 교육비 전액을 후원하고 대덕면 내리다문화지원센터에서 교육장소를 지원함으로써 지역의 복지향상을 위해 한걸음 나아가는 민·관 협력의 선도적 사례가 되었다. 이번 자격과정은 ㈜소시오브릿지(송희경 박사)와 (사)더불어배움(이영선 이사장)에서 진행하였으며 다문화 이해, 미디어 활용, 다문화정책, 세계시민의식 등 다문화 가정을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였다. 대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대덕면 내리지구대, 어머니자율방범대, 새마을부녀회, 주민자치위원회 등 다문화교육에 관심있는 지역주민 12명이 참여하였고 총 26시간의 수업과 자격시험을 거쳐 ‘상호문화(다문화)지도자’자격을 취득하였다. 교육에 참여한 이00 협의체 위원은 “다문화에 대한 이해가 커지는 기회가 되었고 교육이수 후 다문화인들에 대한 생각이 긍정적으로 달라졌다”는 소감을 전하며 안성시민들이 이와 같은 교육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점차
-15명의 호국 영웅 및 가족들의 생애사를 구술 채록해 책자로 발간 -7월 31일까지 미사도서관 로비 등에서 ‘기억으로 쓰는 역사 展’ 진행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지난 29일 하남시미사도서관 4층 미사홀에서 호국 영웅 및 가족 구술 채록집인 『기억으로 쓰는 역사』 출판 기념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출판 기념회에는 6·25 및 월남 참전용사 등 15명의 호국 영웅 및 가족을 비롯해 이현재 시장, 강성삼 시의장 및 시의원, 하남시 보훈단체장과 지역 인사, 기록조사원, 시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평생교육원 도서관정책과에서 진행한 이번 행사는 하남 기록단 아카이브 사업의 일환인 호국 영웅 및 가족 구술 채록 프로그램이 마침내 결실을 보아 『기억으로 쓰는 역사』라는 책자로 탄생했다. 2021년부터 3년째 추진한 하남 기록단 아카이브 사업 Ⅱ 『기억으로 쓰는 역사』는 6.25 및 월남전 참전용사, 전몰군경 및 미망인, 독립유공자 후손 등 나라를 위해 헌신한 호국 영웅들의 역사를 하남의 자료로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하남시 9개 보훈단체로부터 추천받은 인물 15명을 기록조사원들이 직접 찾아가 보훈의 역사 및 생애사를 기록했다. 이현재 시장은 축사를
우체국서 EMS 사용계약 체결 일괄 8% 할인, 일본 중국 등 지정국가 37%까지 할인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중소기업의 물류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우정사업본부(본부장 직무대리 박인환)와 협업하여 중소기업 전용 국제특급우편(EMS) 요금 할인을 지원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우정사업본부와 ’17년부터 EMS 요금 할인 업무협약을 체결해 중소기업의 물류비 할인을 지원해오고 있으며, 이번 협약으로 물류비 할인 지원이 계속될 예정이다. 중소기업 확인서를 발급받은 중소기업이라면 우체국 국제특송을 통한 물품 수출 시 일괄계약 국제특급우편(EMS)의 최대 감액률인 8%를 일괄 할인받을 수 있다. 그 외에도, 일본, 중국 등 우정사업본부에서 지정한 국가에 물품을 발송하는 전자상거래 기업에는 최대 18%를 추가 할인하며, 조건에 따라 최대 37%까지 할인된 물류비를 적용받을 수 있어 수출 중소기업이 운임 절감 효과를 톡톡히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 폭염, 호우 대비 건축 공사 현장 안전관리 당부 - 폭염 특보시 무더위 휴식 시간제 이행 등 근로자 온열질환 예방대책도 주문 ○ 침수 방지시설 현장도 방문 신속 설치 독려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가 여름철 재해예방을 위해 3일 시흥시 은행2지구 공동주택 신축 건설 현장과 신천동 일원 반지하주택 침수 방지시설 설치 현장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여름철 폭염과 장마에 대한 안전 대비태세 점검을 위해 진행됐다. 오병권 부지사는 신축공사 건설 현장을 찾아 “현장 관리자들이 폭염 예보시 근로자의 적정한 휴식을 유도하고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하고 “호우에 대비한 작업장 침수, 침하 등 안전 점검도 추진해 산업재해 없는 안전한 건설 현장을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7월 2일 기준 올해 경기도내 온열질환자는 모두 64명으로 이 가운데 51명이 야외에서 발생했다. 51명 중 17명의 온열질환자가 건설 현장에서 발생할 만큼 이에 대한 대비가 중요하다. 경기도 내 건설 공사 현장은 1만 7천여 곳이다. 경기도는 노동안전지킴이 52개 반 104명 등 안전점검반을 편성, 재해에 취약한 1만 1천여 개 소규모 사업장을
- 경기인성교육 협의체 2차 협의회 실시, 현장 지원 방안 모색 ◦ 9개 부서, 2개 교육지원청이 함께 모여 부서별 실천 사례 공유 ◦ “공감을 바탕으로 더 좋은 인성교육, 더 좋은 경기교육 출발점 되길”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인성교육은 중요한 시대정신”이라며 인성교육을 위해 부서의 경계를 넘는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경기도교육청 9개 부서, 2개 교육지원청은 3일 경기도교육청 광교청사에서 ‘경기인성교육 협의체 2차 협의회’를 갖고 학교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협의체에는 생활인성교육과를 중심으로 유아교육과, 교육과정정책과, 체육건강과, 융합교육정책과, 협력지원과, 지역교육협력과, 미래교육담당관, 특수교육과와 용인·부천교육지원청이 참여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지난 4월 1차 협의회에서 공유한 부서별 인성교육 정책을 바탕으로 인성교육 추진내용 발표, 부서 간 협업 방안을 논의했다. 협의회에서는 ▲학부모 온라인 공감 토크 ▲유아 인성교육 실천 ▲인성교육중심 수업 ▲학교스포츠클럽대회 ▲학교 갤러리 ▲가족 심리회복 프로그램 ▲초등보육전담사 인성교육 연수 ▲디지털 시민역량교육 실천학교 ▲장애인식개선교육 등 부서 추진내용을 공유했다. 또, 교육지원청에서는 지역
7월 3일(월) 대한민국 국방부 정례브리핑이 있었다. 전하규 대변인인은 “이종섭 국방부 장관은 오후 방위사업청 현판 제막식에 참석 예정이며, 신범철 국방부 차관은 내부 집무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6건의 내용을 전했다. 첫째, 오늘 오전 국방부 대회의실에서 이종섭 국방부 장관은 2023년 전반기 전군주요지휘관회의를 개최했다. 둘째, 국방부는 오늘 국방전력자원관리실장에 성일 전 방위사업청 기반전력사업본부장(예비역 소장)을 신규 임용했다. 셋째, 병무청은 7.3(월)~8.31(목)까지 ‘2023년 자원병역이행자 체험수기 공모전’을 개최한다. 병역이행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할 것으로 본다. 넷쩨, 방사청은 대전의 옛 마사회 건물(월평동)로 1차 부분이전을 완료함에 따라, 오늘 국방부장관 등 주요 인사와 함께 현판 제막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한다. 다섯째, 방사청은 신산업분야 우수 기업의 방위산업 참여를 활성화하고, 무기체계 작전운용성능 등 군 주요 요구사항에 대한 평가를 강화하기 위해 '방위력개선사업 협상에 의한 계약체결기준'을 개정한다. 여섯째, 국방기술진흥연구소는 특성화고 산학연계 참여 3개 학교와 방산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2023년 특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