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반복된 산재에 장시간 야근 구조 문제 지적 SPC그룹, 대통령 간담회 이틀 만에 야근 구조 개편 발표 국민의 생명을 지키지 못하는 산업현장은 결코 정당화될 수 없다. 누군가의 빵을 만드는 공장에서 노동자가 기계에 끼이고, 과로에 시달리다 목숨을 잃는다면 그것은 단순 사고가 아닌 구조적 방치이다. 이제 일터가 더 이상 생계가 아닌 생명을 위협하는 공간이 되어서는 안 된다. 25일 이재명 대통령이 경기 시흥의 SPC삼립 시화공장을 찾아 산업재해 근절을 위한 노사 간담회를 진행한 이후, SPC그룹이 이틀 뒤인 28일 8시간을 초과하는 야근을 폐지하겠다고 발표했다. 대통령의 지적이 나온 지 이틀 만의 변화다. 이번 간담회는 SPC 노동자들이 반복적으로 유사한 사고로 사망한 현실에 대한 대통령의 문제의식에서 시작됐다. 이 대통령은 당시 “일주일에 나흘을 밤 7시부터 아침 7시까지 12시간씩 일하는 게 가능한지 의문이 든다”며, 장시간 야간노동이 반복되는 구조 속에서 생긴 인재(人災)의 가능성을 강조했다. 이러한 지적 이후 SPC그룹은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한 최우선 과제로 8시간 초과 야근 폐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향후에는 동일한 야간조
비닐하우스 정리부터 쓰레기 청소까지…폭염 속 일사불란한 봉사활동 삼일공고 학생들 활약 빛나…수원시장 부인도 함께한 현장 봉사 최근 기상이변으로 인해 전국 곳곳에서 국지성 집중호우가 발생하면서 자연재해 피해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경기 가평군은 하천 범람으로 주택과 농가가 침수되며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 이 가운데 수원시 자원봉사자들이 복구 지원에 나서며 온정의 손길을 더하고 있다. 수원시 자원봉사자들이 수해를 입은 가평군 농가에서 복구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7일 밝혔다. 수원시자원봉사센터와 새빛봉사단, 권선여성의용소방대, 수원시여성리더회, 삼일공고 학생 등 107명은 26일 오전 6시 30분 수원시청 인근에서 출발해 수해가 심했던 가평군 상면 항사리 피해 농가에 도착해 복구작업을 벌였다. 이날 봉사자들은 35도를 웃도는 무더위 속에서 구슬땀을 흘리면서 비닐하우스 정리, 쓰레기 청소, 토사 정리, 농가 안 청소 등을 펼쳤다. 특히 삼일공고 학생 40여 명은 무거운 짐을 옮기거나 힘든 일을 도맡아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면서 봉사자들의 극찬을 받기도 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의 부인 이지영 여사도 봉사자들과 함께 복구 활동에 참여했다. 이날 오전 수해복구 현장을 찾은 행
팔달구청장-상인회, 복달임 간담회로 지역경제 회복 논의 공실 문제부터 주차난까지…전통시장 현실과 대안 집중 조명 팔달구청장 “전통시장 활성화 위해 실효성 있는 지원 방안 마련할 것” 수원시 팔달구(구청장 이상균)는 7월 24일 정오, 지역 전통시장 상인회장들과 함께 관내 식당에서 복달임 오찬 간담회를 열고 전통시장의 발전 방향과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중복을 맞아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이겨내고자 마련된 자리로, 상인들을 격려하고 지역경제의 핵심인 전통시장의 상생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수원시상인회장이면서 지동시장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최극렬 회장을 비롯한 14개 전통시장 상인회장단과 팔달구 간부 등 총 33명이 참석했다. 함께한 각 시장 대표들은 복달임 음식으로 서로의 노고를 위로하며 전통시장의 현실과 향후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팔달구 내 전통시장 점포 총1,801개소 중 179개소가 공실 상태인 것으로 나타나, 빈 점포를 활용한 다양한 사례를 나누었으며,시장을 이용하는 손님들의 주차 불편 및 교통흐름 문제 등 현장의 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팔달구는 현장의 의견을 바탕으로 구 차원의 지
낮 최고 체감온도 37도, 차량 내부 온도 40도 넘어 기상청 낮 동안 더 오를 듯… 폭염 대비 건강관리 필수 오늘(25일) 오후 2시 기준,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체감온도가 32~37도까지 치솟으며 전국이 ‘찜통더위’에 갇혔다. 일부 차량 내부 온도는 40도를 넘어, 운전자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차 안에서 카드가 휠 정도였다. 폭염의 영향으로 한낮 차 안 온도는 40도를 훌쩍 넘었고, 차 손잡이를 잡는 것조차 힘든 상황이다. 에어컨을 가동해도 실내가 시원해지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된다. 주요 지역별 체감온도 현황(25일 14시 기준) 수도권: 파주 탄현 37.1℃, 용인 기흥구갈 37℃, 서울 35.1℃ 강원권: 횡성 공근 36.4℃, 삼척 등봉 36℃, 강릉·원주 34.6℃ 충청권: 제천 수산 35.8℃, 세종 35.6℃, 대전 35.1℃ 전라권: 담양 봉산 36.4℃, 김제 진봉 35.6℃, 광주 35.5℃ 경상권: 안동 하회 35.9℃, 대구 33.9℃, 부산 32.9℃ 제주권: 서귀포 34.4℃, 제주 32.9℃ 기상청은 낮 동안 기온이 추가 상승하면서 대부분 지역에서 체감온도가 35도 내외로 매우 무덥겠고, 외출
안양·군포·의왕·과천 지역 학교급식에 실제 공급되는 식재료를 통해 가정 내 지속가능한 식생활 문화를 확산한다. ‘2025 학교급식 학부모 모니터링단’ 26명 대상으로 23일과 24일 양일간 ‘지속가능한 식생활 교육’을 실시했다. (재)안양군포의왕과천 공동급식지원센터는 이사장으로 최대호 안양시장, 하은호 군포시장, 김성제 의왕시장, 신계용 과천시장이 있다. 이번 교육은 학부모 모니터링단의 인식 전환과 실천 의지 제고를 통해 가정 내 지속가능한 식생활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됐으며, 지난해 센터와 관내 영양선생님들이 공동 개발한 저탄소 그린(Green) 식단 레시피북을 자료로 활용했다. 교육은 바른식습관연구소 김아람 대표의 ‘탄소를 줄이는 한 끼, 식생활의 이해와 실천’이라는 주제로 ▲친환경의 가치와 지속 가능한 식생활의 중요성에 대한 이론 교육 ▲저탄소 그린 식단 레시피북을 기반으로 한 학교급식 공급 품목 및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조리 실습 ▲가정에서의 지속가능한 식생활 실천 방안 공유 및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안양·군포·의왕·과천 지역 학교급식에 실제 공급되는 식재료를 바탕으로 저탄소 식재료의 개념과 선택 방법 및 제철 식재료의 활용법 등 실생활에
의왕시는 청렴 시책 담당 부서인 감사담당관 주관으로 7월 한 달간 41개의 의왕시청 전 부서를 방문해 사례와 예시 활용해 실무 이해도를 높였다. ‘배달의 청렴’ 교육은 공직사회 내 이해충돌 방지 및 청렴 문화 확산을 담고 있으며 총 420여 명의 공직자가 참여했다. 교육은 ‘이해충돌방지법’을 주제로 공직자가 반드시 숙지해야 할 각 5가지의 신고·제출 의무와 제한·금지 행위를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실제 위반 사례와 다양한 예시가 활용돼 공직자들의 실무 이해도를 높였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이번 방문 교육은 공직자 한 사람 한 사람이 청렴의 중요성을 실감할 수 있도록 새롭게 기획한 청렴 교육”이라며,“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의왕시를 만들기 위해 실효성 있는 청렴 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24일 유영일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국민의힘 신임 대표단이 경기도당을 찾아 김선교 신임 국민의힘 경기도당위원장을 예방했다고 밝혔다. 이날 백현종 대표의원(구리1)을 비롯해 이용호 총괄수석부대표(비례), 이한국 수석 정책위원장(파주4), 유영일 수석대변인(안양5), 이혜원 정무수석(양평2), 이석균 기획수석(남양주1), 이채영 정책수석(비례), 김현석 청년수석(과천), 김완규 경제수석(고양12), 유형진 교육수석(광주4), 임광현 문화수석(가평) 등 도의회 국민의힘 신임 대표단은 김선교 경기도당위원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았다. 지난 1일부터 새롭게 임기를 시작한 백현종 대표의원은 지난달 27일 열린 의원총회에서 대표의원으로 선출돼 4기 도의회 국민의힘을 이끌고 있다. 백현종 대표의원은 “네 편 내 편 가르지 않고 오직 우리 도의회 국민의힘을 위해 솔선수범할 수 있는 의원님들로 대표단을 구성했다”며 “많은 의원님들의 뜻이 반영된 만큼 기대 이상의 결과를 낼 수 있으리라 자신한다”고 밝혔다. 유영일 수석대변인은 “우리 4기 대표단의 역할과 목표는 그 어느 때보다 뚜렷하고 명확하다. 내년 지방선거에서 소속 의원님 75명 모두가 함께 생존하는 것”이라며 “
의왕시는 재난안전상황실의 상시 운영을 위한 ‘재난안전상황실의 고도화’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24일 김성제 시장은 재난안전상황실을 개소하며 재난 안전 소관 업무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상황실 정비 현황 보고와 고도화된 상황실 시스템에 대해 시연을 진행했다. 재난안전상황실은 의왕시 청사 내 3층에 위치하며, 각종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재난 상황 관리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상황실의 고도화 추진은 상황실의 상시 운영 체계 마련과 이에 걸맞는 재난 현장의 대응력 확보를 위해 추진됐다. 이번 고도화를 통해 시는 각종 재난을 사전에 감지하고 대응할 수 있는 ‘감시카메라(CCTV) 영상 상황판’, ‘영상 회의실’, ‘재난안전통신실’ 등 최첨단 시설을 설치해, 상황실에서 한층 더 신속하고 효율적인 재난 사고 대응이 가능하도록 했다. 향후 시는 상황실에 전담 인력을 상시 배치해 관내 감시카메라(CCTV)망과 상황 전파 메신저 등을 활용해 재난 발생 상황을 신속·정확하게 모니터링하고 대응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의왕시는 이번 회의에서 논의된 사항들을 반영해 오는 10월까지 여름철 재난안전관리 태세를 유지하고, 취약지역 사전점검, 빗물받이 준설, 폭염 취약계층 보
백운밸리 도시개발사업 핵심시설인 종합병원 건립 사업이 본격 추진되고 있다. 23일 의왕시는 시민들의 숙원이자 시의 중점과제 중 하나인 의왕종합병원 설립 전담 조직 첫 회의를 열었다. 시는 백운밸리 도시개발사업 초기부터 종합병원이 전 무한 지역 의료환경 개선을 위해 꾸준히 종합병원 유치 활동을 벌여왔으며, 마침내 지난 6월 13일 백운밸리 도시개발 사업 내 종합병원 예정 부지가 매각되면서 종합병원 유치에 성공한 바 있다. 이번에 매각된 부지는 ㈜이롬에서 매입했으며, 사랑의 병원이 해당 부지에 종합병원을 건립하고 운영할 계획이다. 병원의 실제 건립을 위해서는 건축 인허가 및 의료기관 개설 허가 등의 행정적 절차를 신속하게 진행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에 따라, 시는 행정절차 각 분야의 관계부서와 민간사업자가 참여하는 ‘의왕종합병원 설립 전담조직(T/F)팀’을 구성하여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전담조직(T/F)팀에는 ▲건축 인허가를 담당하는 건축과 ▲의료기관 개설 허가를 맡은 보건행정과 ▲사업 전반을 총괄하고 조율하는 도시개발과를 비롯해 ▲개발사업 시행자인 백운피에프브이㈜, ▲토지 매수자인 ㈜이롬 ▲병원 운영 주체인 사랑의 병원, 그리고 전문 컨설팅사와 건축설계
김성제 의왕시장 “단순한 행정 개선을 넘어,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끌어낸 값진 성과”로 강조 의왕시는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열어 사업용 화물차의 밤샘 주차허용 구간 지정으로 주민과 화물종사자 모두 만족한 사례 등 6건을 시상했다. 의왕시(시장 김성제)는 2025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시민 중심의 행정을 펼친 6건의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의왕시 적극 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 성과를 발굴하고, 창의성과 책임감을 바탕으로 문제를 해결한 공무원을 포상함으로써 적극 행정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다. 시는 이번 대회에서 상반기 적극적인 업무처리로 좋은 성과를 얻은 15건의 사례에 대해 1차 실무 심사와 2차 국민투표를 진행했으며, 지난 21일에는 적극행정위원회를 열고 최종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1건, 우수상 2건, 장려상 3건, 총 6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사업용 화물차의 밤샘 주차허용 구간 지정으로 주차면을 확보한 ‘예산 ZERO, 사업용 화물차 주차면 확보’사례가 선정됐다. 해당 사례는 관계 공무원의 적극 행정으로 소요되는 예산
수원형 늘봄학교·청개구리 연못 등 체험…지역 교육돌봄 우수사례 공유 학생·학부모·마을이 함께 만드는 교육 브랜드…평창군 도입 가능성 모색 평창군의회 의원들이 22일 수원시를 방문해 교육브랜드 ‘청개구리 스펙(SPPEC)’을 벤치마킹했다. 이날 평창군의회 박춘희 부의장과 의원, 군청 관계자 등 10여 명은 효동초등학교에 있는 ‘청개구리 연못’을 방문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청소년과 학부모가 함께 학습하는 ‘청개구리 연못’를 함께 둘러보며 안내했다. 또 ‘수원형 늘봄학교’와 ‘청개구리 스펙’프로그램의 운영 방식과 성과를 공유했다. 청개구리 스펙 사업 중 하나인 ‘수원형 늘봄학교’는 지난 1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늘봄학교 연계·협력 우수사례’에서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수원형 늘봄학교는▲학부모 강사 양성(인력 지원)▲교육콘텐츠 개발(프로그램 지원)▲청소년 시설 활용(공간 지원)등을 하며, 지역교육공동체가 함께 참여하는 교육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수원시 교육브랜드인 청개구리 스펙(SPPEC)은▲학생 중심 참여형 정책제안 활동을 지원하는 청개구리 이야기(Story)▲청소년과 학부모가 함께 학습하고 쉬는 청개구리 연못(Pond)▲수원 지역을 취재하고 알리는 청개구리
다문화가족 자녀 대상, 최대 60만 원 교육활동비 지원…7월 1일부터 2차 신청 접수 정부는 다문화가족 자녀의 학습 기회를 확대하고 교육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2025년 다문화가족 자녀 교육활동비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를 대상으로 최대 60만 원까지 교육활동비를 지원한다. 이번 지원은 초등학생에게 40만 원, 중학생 50만 원, 고등학생에게는 60만 원이 각각 지급된다. 지원금은 NH농협카드 포인트로 연 1회 제공되며, 지급일로부터 11월 30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기한 내 미사용 시 잔액은 자동 소멸된다. 지원 대상은 2025년 기준 만 7세부터 18세(2007.1.1.~2018.12.31. 출생자)까지의 한국 국적 다문화가정 자녀다. 단, 교육급여 수급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학교 재학 여부와 관계없이 신청 가능하며, 검정고시 준비생 및 대안학교 재학생 등도 포함된다. 2차 신청은 7월 1일(화)부터 7월 31일(목)까지 한 달간 진행된다. 신청은 복지로 홈페이지(www.bokjiro.go.kr)를통한 온라인 접수 또는 거주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여성가족부 관계자는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