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이 주최·주관하는 ‘다놀자! 파주페스타’가 경기미래교육 파주캠퍼스에서 5월 18일과 6월 1일, 8일, 15일에 열린다. 다놀자 파주페스타는 경기미래교육 파주캠퍼스에서 열리며, 가정의 달 기간 동안 다양한 예술 체험, 미래교육 체험, 영어교육, 버스킹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한, 평생교육뿐 아니라 플리마켓, 세계전통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추가되어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지난해 9월 첫선을 보인 토요행사 ‘다놀자! 파주페스타’는 올해 미래교육, 영어교육 등 평생교육뿐만 아니라 플리마켓, 세계전통놀이 등 더 다채롭고 볼거리 풍부한 프로그램들이 추가됐다. 미래 교육존에서는 드론축구, 메이커스페이스 체험이 가능하며 영어 교육존에서는 원어민 강사와 함께하는 베이킹 클래스, 북클럽, 영어뮤지컬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체험 탐구존에서는 세계 의상체험, 페이스페인팅, 캐리커처, 비즈팔찌 만들기, 진동로봇 만들기, 물병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가 마련돼 있다. 또한 놀이 탐구존에서는 세계 전통 놀이 체험공간과 대형 미로 에어바운스를 설치해 아이들이 즐겁게 놀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으며 이외에도 다
국제교류협력 강화와 해외투자 유치를 위해 북미지역을 방문 중인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최근 인공지능(AI) 산업 분야에서 가장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미국의 엔비디아(NVIDIA)와 구글 본사를 찾아 경기도와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만남에는 인공지능 관련 도내 기업인 NHN CLOUD, ㈜새론솔루션, ㈜에이아이포블록체인, ㈜크래플, 에이블제이 주식회사 등 5개 사가 함께했다. 김동연 지사는 먼저 현지 시각 7일 오후 산타클라라에 위치한 엔비디아 (NVIDIA) 본사를 찾아 샨커 트리베디(Shanker Trivedi) 수석 부사장(Senior Vice President of Enterprise Business)을 만났다. 김 지사는 이날 면담에서 경기도가 추진 중인 AI데이터센터 구축에 엔비디아의 AI반도체와 기술이 필요하다며 지원을 요청했다. 엔비디아는 1993년 설립된 미국의 반도체 회사 기업으로, 시스템 반도체 설계 등의 사업을 운영하며 콘솔 게임기와 PC, 노트북 등을 위한 그래픽카드인 그래픽 처리 장치를 디자인하는 회사이다. 또한 엔디비아는 인공 지능 컴퓨팅 분야에서 세계적인 리더로 인정받는 기업이기도 하다. 김동연 지사는 “시흥 서울대병
재난복구 현장에 동원된 군 장병의 상해보험을 경기도가 가입지원한다. 경기도는 29일 고양 소노캄에서 ‘2024 관군 정책세미나 및 워크숍’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논의했다. 워크숍에는 경기도의회 의원들과 경기도 및 시군 관군 협력 관련 공무원과 군부대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26일 의결된 ‘경기도 재난복구지원 군 장병 안전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른 것이다. 조례는 전국 최초로 도지사가 군부대·소방재난본부·재난현장 통합자원봉사지원단 등과 연계해 재난복구 현장에 동원된 군 장병의 안전 확보를 위한 교육을 실시하고 현장에 안전 전문인력을 배치하고, 재난복구 지원을 위해 현장에 동원된 군 장병을 대상으로 상해보험 가입을 지원하는 내용을 포함했다. 도는 경기도의회와 협력해 집중 호우 등 대민 지원이 필요한 여름 이전에 관련 예산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윤성진 경기도 균형발전기획실장은 “지자체와 군(軍)과의 긴밀한 공조를 통해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국가 안보와 지역 개발의 필요성을 조화롭게 조정하며 지역발전 활성화 방안을 함께 고민하고 개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장님과 북적북적’참가할 시민 25일~5월 2일까지 30~40명 모집 책「어린이라는 세계」를 읽고 자유롭게 토론 어린이에 대해 생각하다 보면 장애인, 성소수자, 이주민 등 여러 소수자들에 대해 내가 얼마나 무지하고 둔감했는지 깨닫게 된다. 어린이는 자라서 어른이 되기 때문에 소수자라기보다는 과도기에 있는 사람들이 아닌가 생각해 보기도 했다. 그런데 나 자신을 노인이 될 과도기에 있는 사람이라고 여기지 않는 것처럼, 어린이도 미래가 아니라 현재를 기준으로 생각하는 것이 맞다. 또 어린이가 청소년이 되고 어른이 되는 사이에 늘 새로운 어린이가 온다. 달리 표현하면 세상에는 늘 어린이가 있다. 어린이 문제는 한때 지나가는 이슈가 아니다. 오히려 누구나 거쳐 가는 시기이기 때문에 모두가 머리를 맞대고 고민해야 하는 일이다. 「어린이라는 세계」책 중 201~202쪽 이재준 수원시장과 시민들이 책「어린이라는 세계」를 읽고, 책 내용을 바탕으로 자유롭게 토론하는‘시장님과 북적북적’이 5월 20일 오후 3시 일월수목원 숲정원에서 열린다. ‘어린이가 행복한 도시를 꿈꾸며’를 주제로 열리는‘시장님과 북적북적’은 이재준 시장과 시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책에서 인상 깊었던 구절,
몇 년 전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은 적이 있다. 약 150명 정도의 청장년이 참석한 자리였는데, 강연 시범 등 순서가 모두 끝나고 우리가 직접 해볼 차례였다. 그때 강사가 물었다. “여러분, 왜 CPR 교육을 받으려고 하나요?“ ”부모님이 연로하셔서“ ”남편이 심혈관 질환이 있어서“ ”심정지는 내 주위에 언제든 일어날 일이라서“ 모두가 고개를 끄덕이며 그때부터 실습용 마네킹(애니)은 내 부모, 남편, 친구가 되었다. 왜 일반인이 심폐소생술을 배워야 할까? 정말 위급한 상황에서 쓸 수 있는 기술이 맞을까? 그때 강사는 ”맞다! 우리 모두 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갑자기 심정지가 온 사람을 발견했을 때, 119가 도착할 6~8분을 위해 배우는 것이다. 당시 강사는 의식이 없는 환자에게 반드시 순서대로 진행하는 법을 참석자들 뇌리에 각인시켰다. “위반신고 고두심“ ▲위험물감지 ▲반응확인 ▲119 신고 ▲고개 들어 입안확인 ▲두 번 인공호흡(생략 가능) ▲심장 압박이다. 그리고 압박할 지점도 교육했다. 실습자들은 손등 위에 다른 손등을 얹어 깍지를 끼고 팔과 허리를 곧게 뻗은 채 흉부를 강하게 30회 압박했다. 실습자들은 생각보다 압박 강도가 세서 놀랐다고 했
경기도는 지난 18일 안산시, 해경, 관내 어업인 등 60여 명과 함께 안산시 대부도 방아머리해변 일대 정화 작업을 실시했다. 방아머리해변은 안산의 대부도에 위치한 해변으로, 대표적인 관광 명소로, 이 해변은 대부도 여행의 중심지 중 하나로 여겨진다. 방아머리해변은 썰물 때 갯벌 체험을 할 수 있는 장소로도 유명하며, 바다를 배경으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이 있다. 이번 정화활동은 방아머리해변처럼 갯벌 체험 등으로 방문객은 매해 증가해 쓰레기는 많이 발생하지만 종합상황실, 안전관리요원이 상주하지 않아 마을에서 자체적으로 관리하는 비지정 해수욕장을 정화장소로 진행됐다. 이에 경기도는 봄철 관광객 증가에 따라 쓰레기 발생양이 증가한 방아머리해변 일대를 대청소했다. 정화 활동은 방문객이 버린 플라스틱을 포함한 일반쓰레기, 어업활동으로 발생한 폐그물 같은 해양폐기물 등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김봉현 해양수산과장은 “이번 정화 활동은 관광객들에게 해양환경 보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계획됐다”며 “도민에게는 깨끗한 바다를 제공하고 어민에게는 풍요로운 바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정화 활동과 함께 다양한 해양환경보전사업 발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경기도와 시흥시가 주최하고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이 주관하는 지구의 날 기념행사가 제2회 경기도 기후변화주간(4.17.~4.23.)을 맞아 4월 20일 시흥시 거북섬에서 열린다. 지구의 날은 매년 4월 22일에 관측되며, 1970년 미국 상원의원인 게이로 닐슨과 데니스 헤이즈가 만들었으며, 유엔의 '세계 환경의 날'과 달리 시민들에 의해 지원되며, 환경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환경 보호를 촉구하는 날이다. 지구의 날 기념행사는 “Big Wave of Climate Action : 지금 말하고, 당장 행동하라”는 슬로건 아래 기후위기 심각성을 도민들에게 알리고 지금 당장 기후행동을 실행하자는 주제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행사는 시화방조제 공사가 완공된 지 30년이 되는 해를 맞아 시화호 거북섬에서 개최된다. 한때 죽음의 호수로 불릴 만큼 수질오염이 심각했지만, 20년간 수질오염 극복 노력으로 생태계 복원을 이뤄낸 시화호의 경험을 알리고 기후위기 극복 메시지를 도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행사는 ▲기념식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강연 및 토론 ▲경기 생물다양성 탐사 ▲업사이클 놀이터 ▲환경정책 홍보 ▲페자원 활용 체험 부스 ▲벼룩시장(플리마켓) ▲지구의 날 기념
경기도 북부청사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17일부터 약 2년간 '지구를 위한 작은 발걸음(RE100 실천)' 캠페인의 하나로 '사무실 내 종이 사용 줄이기 도전!' 캠페인을 시작한다. 북부청사는 탄소 배출량 감소를 위해 ‘1인당 1일 종이 사용량 3장 줄이기’ 를 통해 2026년 6월까지 종이 사용량을 50% 줄이는 목표를 설정했다. 이 캠페인은 2024년 4월부터 2026년 6월까지 3단계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며, 경기도 북부청사 소속 29개 부서가 참여한다. 도 북부청사는 2024년 4월 17일부터 준비기간을 거쳐 29개 부서가 사용하는 종이 사용량을 파악하고, 종이 사용 줄이기 방안 등을 홍보할 예정이며, 2024년 6월 1일부터 종이 사용량의 25% 절감, 2025년 7월 1일부터 종이 사용량의 50%를 단계적으로 절감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태블릿 PC 등을 활용한 종이 없는 보고·회의 추진, ▲행사자료집, 홍보물, 간행물 제공에 전자책자 활용 ▲불가피한 인쇄물은 양면인쇄·모아찍기 인쇄를 실천해 나갈 것이며, 매월 절감량을 전광판에 표시하여 직원들의 인식 제고를 통한 자발적인 실천 문화를 확산시킬 예정이다. 변상기 경기도 행정관리담당관은 “RE100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청년들의 도전을 지원하는 ‘경기청년 갭이어 프로그램’ 참여자를 오는 26일까지 모집한다. 경기청년 갭이어 프로그램은 경기도가 운영하는 청년 정책 일자리 지원 프로그램으로, 진로와 관련해 청년이 구상한 프로젝트를 제안하면 이를 구체화 할 수 있도록 역량향상 프로그램, 멘토링과 1인 쵀대 500만원의 프로젝트 지원금 지원과 청년들이 취업하고 경제적으로 독립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제공한다. 올해 최종 선발 인원은 800명으로 경기도 청년들의 역량을 강화해 향후 취·창업의 기회를 확대 제공하고자 지난해 600명보다 확대됐다. 더 많은 청년들의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실현하게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신청 자격을 확대했다. 우선적으로 모집을 통해 880명을 선발해 필수 참여 프로그램인 ‘탐색과 발견’ 종료 후, 참여도, 프로젝트 계획서 등을 중간 평가해 최종 프로젝트 참여자 800명을 확정한다는 방침이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 기준 경기도에 거주하고 있는 만 19세부터 39세 청년(1984년~2005년생)으로, 병역의무를 이행한 청년이라면 이행 기간만큼 신청 연령을 연장해 최대 1982년생까지 지원할 수 있다. 교육기간 필수과정인 ‘탐색과
경기도인재개발원은 2024년 연말까지 기존 편성된 교육 과정에 AI를 활용한 과목을 신규 편성하여 공무원의 AI 대응 능력을 강화하겠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강화되는 교육과정은 신규 공직자 과정, 핵심인재 과정 등 27개 과정이며 업무에 활용 가능한 AI 과목을 편성하여 연말까지 4,781명을 교육할 계획이다. 도정 업무 전반에 AI 도입이 확대됨에 따라 경기도인재개발원은 기존 운영하고 있는 글쓰기, PPT 제작, 온라인 자료 검색 정리 등에 챗GPT 등 AI를 업무에 활용 가능하도록 강화하고 시군과장 및 읍면동장을 대상으로 한 교육과정 등에는 디지털 소통역량 강화, 행정업무 변화에 따른 생성형 AI 실무 등 심화 과목을 신규 개설한다. 또한 AI 시대 대응 역량을 갖추기 위해 경기도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AI 기술을 집중적으로 습득하고 응용할 수 있도록 교육하는 ‘경기도 AI 프론티어 캠프’ 등을 준비하고 있다. 김기은 경기도인재개발원장은 “경기도인재개발원은 ‘지자체 HRD 콘테스트’ 2년 연속 대통령상을, 지난해 ‘경기도 챗GPT 제안 공모’에서 인기상을 수상하는 등 항상 새로운 분야의 교육방식을 도입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AI 업무 활용 역량 강화
4월이야, 예비군 형들! 제57주년 예비군의날을 맞아 무려 71가지 혜택이 준비되어 있어. 예비군 앱은 이미 깔았겠지? 먼저 '나의 정보'에서 소속 정보를 확인해보자. 소집통지서를 메일이나 문자로 받았다면, 이제 4월 한 달간 사용할 수 있는 꿀 혜택을 고를 때다. 서울랜드, 키자니아, 레고랜드, 안성팝랜드, 그리고 요트 투어 할인, 제주도 4곳 관광까지! 이 모든 게 예비군 앱을 통해 할인 쿠폰과 함께 가능하다니, 가족이나 친구들과 대규모로 떠나도 할인은 굳. 서울, 경기, 경주, 전북, 전남, 대전, 제주, 공주, 아산, 진주, 포항, 무안, 장흥, 강진까지... 전국 방방곡곡 함께 즐길 준비됐나? 4월 한정 혜택으로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보자!
대한민국은 글로벌 교류의 중심지 뿐만 아니라 K-푸드 K-컬쳐 등으로 해마다 다양한 목적의 외국인이 방문하고 있다. 이에 본지는 해외 입국자들을 위한 비자 정보를 알아보았다. 대한민국 비자, 단기 체류 비자와 장기 체류 비자로 나뉘어 비자의 유형은 크게 단기 체류와 장기 체류로 구분될 수 있으며, 각각의 비자는 방문 목적에 맞추어 세분화되어 있다. 단기 체류 비자(C-비자)는 비즈니스, 관광, 단기 고용 등 짧은 기간 동안의 방문을 위해 설계되었으며, 장기 체류 비자(D-비자 등)는 학업, 구직, 전문 직무 수행을 포함한 보다 긴 기간의 체류를 위해 마련되어 있다. 특히 H-1 워킹 홀리데이 비자는 젊은이들이 일과 여행을 병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문화적 교류를 증진시킨다. *단기 체류 비자 (C-비자) C-1: 단기 방문 비자, 비즈니스 미팅이나 회의 참석을 위해 사용된다. C-3: 단기 일반 비자, 관광, 친지 방문, 치료 목적 등 다양한 일반 방문에 사용된다. C-4: 단기 고용 비자, 한시적으로 일을 하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된다. *장기 체류 비자 (D-비자 및 기타) D-2: 학생 비자, 대학교 또는 고등 교육 기관에서의 학업을 위해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