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에 갇힌 곰' #지구온난화 #북극곰 #플라스틱 기후위기를 대처하는 일은 북극곰을 지키는 것 뿐만 아니라 우리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일입니다. 지구온난화로 북극의 빙하가 녹는 속도는 가속도가 붙었고, 빙하의 감소로 북극곰은 사냥터와 쉴 곳이 줄어들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북극곰의 위기는 생태계 전체의 위기이며 지구 전체의 위기입니다. 바다 쓰레기 80%는 플라스틱 입니다.
2020년 여성친화도시로 최초 지정 올해 5대 목표 32개 과제 선정 여성의 지역사회 활동 참여 기회 조성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28일 여성친화도시 조성협의체 및 시민참여단과 함께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 추진 보고회를 개최했다. 시는 지난 2020년 여성친화도시로 최초 지정됐으며, 올해 5대 목표 32개 과제를 선정하고 743억원을 들여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세부 내용을 살펴보면, 시는 ‘새로운시작, 여성친화도시 하남’을 위해 ▲성평등 추진 기반 구축 ▲여성의 경제・사회활동 활성화 ▲지역사회 안전 증진 ▲가족친화환경 조성 ▲여성의 지역사회 활동 역량 강화라는 5대 목표를 반영한 하남시 특성에 맞는 사업을 추진해 모두가 행복한 여성친화도시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현재 시장은 “다양한 정책 분야에 여성과 남성이 균형 있게 참여하고, 여성의 지역사회 활동 참여 기회를 조성하는 하남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성인 암 환자 연간 최대 300만 원 연속3년 소아암 환자는 연간 최대 3000만 원 만18세까지 수원시보건소가 저소득층 성인·소아 암 환자에게 의료비를 지원한다. 성인은 의료급여수급권자와 차상위 본인부담경감대상자, 소아(만18세 미만)는 소득재산 지원 기준 적합자가 지원 대상이다. 성인 암 환자는 연간 최대 300만 원을 연속 3년까지, 소아암 환자는 연간 최대 3000만 원을 만18세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거주지 관할 보건소에서 진단서 등 구비서류를 제출하고 신청하면 된다. 지난해(2023년) 영수증부터 소급해서 지원하고, 당장 의료비 지급이 힘든 시민은 보건소가 의료비를 대납하는 보증제도를 활용할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암 환자의 치료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적극적으로 사업을 홍보하겠다”며“언제든지 관할 보건소에 문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 네트워크’(GNLC)에 가입 하남시는 지난 14일 유네스코 평생학습 연구원(UIL, UNESCO Institute for Lifelong Learning)의 승인으로 유네스코가 지난 2015년 모두를 위한 평생학습을 촉진하기 위해 설립한 정책지향적 국제네트워크인 GNLC에 가입했다. 이로써 하남시는 지난 2022년 ‘제19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대상’ 대상 수상, 2023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선정에 이어 명실공히 세계적인 평생학습도시로 명성을 높이게 됐다. GNLC 가입 원동력은 A-B-C 평생학습모델 구축 등 하남형 정책 추진 하남시는 유네스코 평생학습 연구원 심사위원회에 △별자리 학습공간 및 평생학습마을 운영 등을 통한 지역적 학습 참여 격차 해소 △A-B-C 하남형 평생학습모델 구축을 통한 권역별 거점 평생학습센터 지정 운영 등 다양한 성과를 피력했다. 세부적으로 지역적 학습 참여 격차 해소를 위해 1개 평생학습관, 4권역 8개 학습센터, 8개 도서관, 14개 주민자치센터, 60개 사립작은도서관 등 걸어서 10분 이내 학습권을 조성했다. A-B-C 하남형 평생학습 모델을 구축한 점도 가입 선정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A-B-C
수원FC펜페스타에 선수단, 팬 등 250여 명 참석 수원FC 구단주인 이재준 수원시장은 수원FC펜페스타(출정식)에 참석해 “더 나은 경기, 더 좋은 결과로 수원FC 팬 여러분과 시민들의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약속했다. 26일 저녁 CGV 광교 1관에서 열린‘2024시즌 맞이 수원FC팬페스타(출정식)’에는 이재준 시장과 선수단, 팬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이재준 시장의 인사말로 시작된 출정식은 수원FC다큐멘터리 영화 상영, 남녀 선수단 소개, 감독·주장의 2024시즌 출사표, 팬미팅 등으로 이어졌다. 수원FC의 올해 캐치프레이즈는‘ONLY ONE, SUWON(온리 원,수원)’이다. 수원FC 김은중 감독과 수원FC 위민 박길영 감독은“착실하게 동계 훈련을 하며 열심히 시즌을 준비했다”며 “2023시즌을 교훈 삼아 좋은 성적을 거두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어 “좋은 경기, 재미있는 경기로 팬들에게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준 시장은 수원FC 이사진에게 “수원FC가 시민들에게 기쁨과 희망을 주는 시민구단으로 거듭나도록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수원FC는 3월 9일 오후 2시 수원종합운동장 주 경기장에서 전북현대와 홈 개막전을 치른다.
26일부터 당수지구와 서울 사당역 운행 수원시 당수지구와 서울 사당역을 오가는‘광역콜버스’가26일 운행을 시작했다. 이날 수원당수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소 주차장에서 열린 개통식에는 이재준 수원시장과 김기정 수원시의회 의장,지역 주민,국토교통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실증 공모사업인 광역콜버스는 둘 이상의 시·도 광역 통행을 위한 수요응답형 운송 서비스다. 승객이 원하는 버스 이용 시간과 좌석을 예약해 버스를 기다리는 시간을 줄일 수 있고, 기존 광역버스보다 경유하는 정류장 수가 적어 이동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새로운 교통수단이다. 45인승 대형버스3대가 당수지구 공공주택지구4개 정류소와 사당역을 경유한다. 하루에 1대당6회씩 총18회 운행한다. 26일부터 29일까지 시범 운행한 후3월4일부터 정식으로 운영한다. 시범 운행 기간에는 무료로 탑승할 수 있다. ‘카카오T’앱에서 버스 승차 위치, 시간,좌석 등을 예약한 후 탑승해야 한다. 매달 16~20일 사전 예약으로 다음 달 출퇴근 시간대 정기탑승도 신청할 수 있다. 이용 요금은 일반 광역버스와 같은 2800원(교통카드 기준)이고,수도권 통합환승 할인이 적용된다. 이재준 수원시장
기업 유치, 일자리 창출 통해 경제 활성화 - 자족도시 건설 최우선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2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하남시 시민참여혁신위원회’ 첫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권역별 시민대표와 고위공직자, 교수, 전문 기업인 등 각계각층 전문가로 구성된 하남시 시민참여혁신위원회는 2022년 12월 발대 이후 시의 주요 사업과 연계한 정책 발전전략을 제안하고, 새로운 정책 발굴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회의는 하남시장, 소속 위원 및 관계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위원 5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연간 운영계획 소개, 분과별 기획과제 선정 및 개별 안건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하남시 시민참여혁신위원회는 이날 회의를 통해 5개 분과별로▲(일자리)찾아가는 일자리 창출, 찾아가는 기업애로 해소▲(도시개발)완성형 신도시 하남 만들기▲(교통)어린이 교통공원 조성▲(복지문화) 1인 가구 지원정책 발굴▲(교육)온라인 통합교육 플랫폼 활성화를 2024년 중점 추진 기획과제로 선정했다. 이날 선정된 기획과제에 대해서는 연내 정기회의와 수시 분과회의,우수 선진지 벤치마킹 등을 통해 구체적 정책 실현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또한 회의에 참석한 위원들
3월 19일까지 참여자 모집, 사업자당 최대 200만 원지원 외국어 간판을 한글간판으로 수원시(시장 이재준)가 행궁동·고등동에서 외국어 간판을 한글 간판으로 교체하는 사업자에게 보조금을 지원하는 ‘아름다운 한글간판 만들기’참여자를 3월 19일까지 모집한다. ‘아름다운 한글간판 만들기’는 행궁동·고등동에서 한글 표기 없는 외국어 간판을 한글간판으로 교체하면 사업자당 최대 200만 원을 보조금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20개소 내외를 모집한다. 보조금 지원을 원하는 개인사업자는 옥외광고 사업자에게 견적서와 간판 디자인 안을 의뢰한 후 신청서류와 함께 전자우편(gwanggo@korea.kr)으로 제출해야 한다.옥외광고심의위원회가 평가한 후 보조금 지급을 결정한다. 신청 서식은 수원시 홈페이지(www.suwon.go.kr)시정소식 게시판에서‘아름다운 한글간판 만들기’를 검색해 내려받을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한글 간판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간판개선 보조금 지원사업을 전개한다”며“외국어 간판을 사용하는 사업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문의는 031-228-3857,도시디자인단 디자인광고팀으로 하면 된다.
이제부터 디지털 교육 시작! 관내 91개소 경로당 회장에게 디지털 교육 교재 1000부 전달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22일 대한노인회 팔달구지회 2024년 정기총회에서 관내 91개소 경로당 회장들에게 경로당 디지털 교육 교재를 전달했다. 팔달구는 디지털 교육에 필요한 내용을 수록한 교재 1000부를 경로당에 배포하고, 팔달구지회의 사회서비스형 노인일자리 참여자 20명이 2인 1조가 되어 각 경로당을 방문하여 교재를 활용한 디지털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교재는 스마트폰 기본용어, 카카오톡 사용, 네이버 검색, 유튜브 이용, 수원e택시 등 택시 앱, 온라인 쇼핑 등 실생활에 필요한 내용과, 금융범죄 예방 및 수원 새빛 돌봄 등 유용한 복지정책들이 실려 있다. 이병학 팔달구지회장은 “노인들도 스마트폰을 많이 사용하지만 단순한 기능만 사용하고 있어 아쉬웠는데 팔달구에서 노인들의 디지털 교육을 위해 적극 지원해 주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팔달구는 지난해 47개소 경로당에 스마트폰 활용 등 디지털 교육을 실시했으며, 올해는 전 경로당을 대상으로 어르신 맞춤형 디지털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달 1일부터 5월15일까지 공원녹지과 소속 직원 26명 5개 조 이뤄 순환 근무 산불방지 위한 홍보 및 계도 활동 적극 실시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이달 1일부터 5월15일까지 ‘2024년봄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면서 경찰서, 소방서 등 유관기관 및 인근 지자체와 협조체계를 유지해 산불 예방에 총력을 다하기로 했다. 산불방지대책본부는 시 공원녹지과 소속 직원 26명이 5개 조를 이뤄 순환 근무로 운영되며, 평일 뿐 아니라 휴일에도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아울러, 기간제 근로자 산불감시원 30명 및 산불전문예방진화대 30명을 채용해 지역 내 산림 중요 거점에 위치한 감시초소 14개소 및 감시탑 7개소를 중심으로 산불감시 및 예방 활동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이들은 시 전역을 수시로 순찰하면서 불법 소각 등 산불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산불방지를 위한 홍보 및 계도 활동도 적극 실시하고 있다. 특히, 청명․한식 전후인 3월 말, 4월 초 주말에는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만큼 시청 전 직원이 교대로 취약지 순찰 등 비상근무를 실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산불 예방에는 시민들의 협조가 가장 중요한 만큼 산불 발생의 주요 원인 중 하나
안양과천상공회의소 회원사 160여명 참석, 기업운영 애로사항 도움 요청 최대호 안양시장이 20일 안양과천상공회의소(이하 안양과천상의)에서 열린 ‘상공인 초청 조찬 간담회’에 참석해 시정 운영 방향을 설명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30분부터 만안구 안양동 안양과천상공회의소 5층 대회의실에서 안양과천상의 주관으로 조찬간담회가 열렸다. 최 시장은 이날 프레젠테이션(PT)을 통해 시정 운영 방향을 설명하고, 기업의 애로 및 건의 사항을 청취, 답변했다. 특히 10년 전 경부선 지하화 기본구상 용역(2013년 5월~2014년 5월) 당시 제작한 동영상을 함께 감상했다. 최 시장은 ▲월곶~판교선, 동탄~인덕원선, GTX-C노선 등 착공 ▲출산지원금 2배 인상 ▲다산목민대상 대통령상 수상 등 소식을 언급하며 “광역철도망 확충 등으로 앞으로 시민이 더욱 편리해지고, 경제에도 활력이 생길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민선 8기 공약 추진 현황 161건 중 154건(95%)이 정상 추진 중”이라며 “시의 소중한 재원인 기업의 법인세, 소득세가 값지게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가족관계증진 프로그램 3월 6일까지 참여자 모집 초등학교 4~6학년 자녀를 둔 가정은 누구나 신청 가능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사회복지법인 휴먼복지회 운영)에서 아빠와 초등학교 고학년 자녀(4학년~6학년)가 함께하는 가족관계증진 프로그램 “그렇게 아빠가 된다”를 진행하여 참여자를 내달 3월 6일까지 모집한다. “그렇게 아빠가 된다”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고학년 자녀를 둔 아버지를 대상으로 ▲아버지 교육 ▲자녀와 함께하는 실내외 활동 프로그램 ▲보호자 소모임 총 3개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아버지 교육 프로그램은 아버지 교육의 전문강사(빅파더연구소 이민구소장)를 통해 ‘엄마보다 10배 큰 아빠효과’, ‘나는 어떤 아빠인가?’, ‘지혜로운 아빠의 질문법’ 등 5가지의 주제를 통해 자녀 양육 스킬을 강화하고 바람직한 아버지상을 정립하고자 한다. 또, 자녀와 함께 만들기 프로그램과 야외 체험활동 등의 시간을 보내며 가족관계 향상을 도모하고 아빠들 모임을 통해 자녀 양육 고민을 나누고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을 지원할 예정이다. 하남시에 거주하며 초등학교 4~6학년 자녀를 둔 가정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나, 취약계층(기초생활수급, 차상위, 한부모, 중위소득 150%이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