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과 현경환 의원이 4월 11일(금) ‘케냐 메리힐 여자 고등학교(Maryhill Girl’s High School)‘들을 의회로 초대해 역사와 첨단미래를 품은 수원 방문을 환영했다. 의회를 방문한 이들은 메리힐 여자 고등학교 재학생 24명과 교사, 수원 방문을 도운 국제청소년연합 경기남부센터 관계자 등 총 35명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K문화를 접해 한국 대학 입학을 염두에 두고 사전 방한해 한국의 문화와 안전을 미리 경험하려는 목적을 밝혔다. 이번 견학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교육위원회 주관으로 진행되었고, 이재식 의장과 현경환 의원(국민의힘, 파장·송죽·조원2)이 케냐 고등학생들과 함께 의회 본회의장 및 청사 주요 시설을 찬찬히 둘러보았다. 특히 의원들은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질문에 답을 해주며 첫 한국방문에 대한 긴장을 풀어주었다. 케냐 학생들은 수원특례시의회의 환영에 대해 화답을 하고 싶다며 아카펠라를 불렀다. 한국에서 보기 힘든 광경에 청사를 들른 시민과 관계자들은 큰 박수를 보냈다. 국제청소년연합 경인센터 문민용 지부장은 “케냐를 이끌어갈 리더를 이렇게 환대해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린다. 청소년 교육과 지도에 앞으로도 많은 성원
거리에서 드리는 찬양…삶의 끝자락에서 피어난 ‘예수님의 사랑’ 임호성 목사, “기름이 떨어져도, 전기가 나가도 하나님만 바라보면 충분합니다” 서울역 광장에서 울려 퍼지는 거리의 예배 서울역 광장, 매주 목요일 오후 2시. 북적이는 사람들 사이, 거리 한복판에서 시작되는 특별한 예배가 있다. 이곳은 어느 교회보다 뜨겁고 진심 어린 예배가 드려지는 곳이다. 바로 민족사랑교회 임호성 목사와 함께하는 노숙인을 위한 예배다. 13년째 변함없이 계속된 이 사역은 단순한 봉사가 아닌, 예수님의 사랑을 나누는 곳이다. 서울역은 수많은 사람들의 일상이 교차하는 공간이다. 출퇴근 인파, 여행객, 그리고 그 틈에서 사람들의 시선에서 멀어진 노숙인들이 바닥에 앉아 이야기를 나누거나 계단에 누워 잠을 청하고 있다. 7일 기자가 서울역 광장을 찾았을 때, 500여 명의 노숙인들이 모여 찬양을 부르고 있었다. 주변의 소음과는 별개로, 예배에 집중하는 그들의 표정에는 평안과 진심이 가득했다. 이것은 단순한 도시 풍경이 아니었다. 누군가의 인생이 바뀌고, 회복되는 삶의 현장이었다. 임호성 목사의 서울역 광장의 사역 임호성 목사는 서울역 광장에서 매주 노숙인에게 직접 식사를 제공하며 예배를
‘어머머~~ 이 꽃이 뭐야?. 조화야? 진짜 꽃이야? ’ 사진촬영을 하면서 수많은 꽃들을 찍고 있지만, 십오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면서 그때 처음 만나보는 꽃들을 보며 혼자서 내뱉는 말이다. ‘우리나라에 이런 꽃이 정말 피는걸까? 그렇다면 어느 지역? 시기는? ’ 궁금증으로 인터넷 검색을 해 보기도 하고 출사관련 동호회원들의 정보를 들어가며 꽃이름를 한 가지씩 익혀가던 세월의 흐름이 벌써 15년의 시간이 흘렀다. 설렘을 주는 진분홍, 연분홍의 이 꽃은 ‘왕겹벚꽃’이라 불린다. 매화꽃이 지고 나서, 흔한 벚꽃이 팝콘처럼 흐드러지게 지나간 뒤에 피어나는 꽃이 바로 왕겹벚꽃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전국방방곡곡에서 4월 중순~하순무렵부터 피어나면서 대표적인 군락지가 충남 서산의 개심사와 문수사의 왕겹벚꽃으로 유명하다. 꽃송이가 소담스럽고 꽃잎들이 겹겹이다보니 일반 벚꽃이 지고 난 이후에 등장하는 왕겹벚꽃은 다소 오랫동안 주렁주렁 매달린 상태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발길을 멈추게 한다. 투실한 꽃송이로 완전히 개화했을 때와 낙화로 꽃잎이 흩날리것 또한 장관의 풍경을 보여준다. 4월의 봄을 노래한 이달의 봄은 경상북도 구미시에 위치한 금오산 입구에서 촬영한 장면이다. 금오산은
문화와 소통으로 시민 삶의 질 높이는 문화체육위원회 활동 어르신부터 청소년까지, 현장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의정활동 돋보여 수원특례시의회 문화체육위원회 소속 현경환 의원(국민의힘,파장·송죽·조원2)의 활발한 의정활동이 수원 시민들 사이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수원시 영화 영상산업 진흥에 관한 조례안 대표발의 및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그의 폭넓은 소통이 의정활동의 새로운 모델을 보여주고 있다. 20일 경기남부뉴스가 공식적인 의정활동을 넘어 현장에서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고 독특한 방식으로 호응을 얻고 있는 현경환 의원을 찿았다. 의원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여유로운 미소로 기자를 맞이했다.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들어보았다. 어르신과의 소통, 노래로 마음을 잇다 현경환 의원의 가장 인상적인 활동 중 하나는 어르신들과의 특별한 소통 방식이다. 실버대학이나 경로당을 방문할 때마다 현 의원은 관례적인 축사나 형식적인 인사말에 그치지 않고, 직접 마이크를 잡아 노래를 부르며 어르신들과 교감한다. 딱딱한 인사말로 끝날 것 같던 자리가 순식간에 축제의 공간으로 변하고, 어르신들의 환호성이 강당을 가득 채우는 모습은 이제 현 의원의
'DEMOCRAZIE Designing Democracys 2025 민주주의를 디자인하다' 한국 김영일 작가의 작품 4점이 독일 도르트문트에 있는 Thinkup_editions(www.thinkup-editions.com)에서 2월 한 달간 전시 중이다. 주최 측은 29개국의 재능 넘치는 90점의 포스터를 선정했으며 2025년 2월 1일부터 28일까지 관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주소는 HANS C, hansastrasse 6-10, 44137이다. 김영일 작가는 환경, 인권, 시사에 해박한 포스터로 정평이 나 있으며 이미 수차례 국제 디자인 무대에서 수상 및 전시를 하며 독자층을 확보하고 있다. 독일 현장 소식통에 따르면 한 무리의 젊은이들이 김영일 작가의 포스터 앞에 멈춰 서서 관람을 했고, 아이를 동반한 엄마는 “내 심장은 뛰고 있어요.”라며 작품의 메시지 전달력이 탁월했다고 찬사를 보냈다. "당신이 지금 행복하다면, 다른 누군가가 그것을 위해 피를 흘리고 있는 것입니다." "이게 진짜인 것 같아요." 김영일 작가는 한국을 넘어 세계인과 교류하는 작품 활동을 계속해서 펼쳐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경북 경주 남산과 토함산은 자연경관과 역사적 가치가 뛰어난 명소이다. 남산은 신라시대 불교문화 유산이 많아, 석굴암과 불상, 사찰 유적지가 존재한다. 토함산은 해발 745m로, 등산과 트레킹을 즐기기에 적합하며, 특히 경주 시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망이 인상적이다. 두 산은 경주를 대표하는 자연과 역사적 유산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장소이다. 또한, 신라 건국부터 멸망에 이르는 동안의 수많은 유적과 신라의 건국설화에 나오는 나정에서부터 종말기의 포석정이 남산 기슭에 있다. 지난 1월 25일(토) 지리산국립공원을 시작으로, 8일(토) 경주국립공원 남산&토함산 산행을 했다. 오전 10시 30분경 남산 금오봉의 날씨는 구름도 많이 끼어 산행하기 좋았다. 바위가 있는 오르막을 계속 오르다 보니 너무 더워 반팔로 올랐다. 지나가는 분들이 “짱”을 외치니 괜히 우쭐해졌다. 한참을 걷다보니 어느덧 정상에 도착해 있었다. 산에 오르면 필 수 코스인 정상 인증을 하고 나니 비가 내렸다. 미리 날씨를 보고 준비한 우산을 쓰고 내려가다 보니 비가 그치고 햇살이 비치고 있었다. 다시 원점회귀 하여 오전 등산을 마무리하고 버스로 이동해 석굴암주차장에 와 토함
영남알프스 산행...운무 속에서 찾은 힐링과 웃음 2025년 3월 1일, 경남 울주의 영남알프스에서 신불산과 영축산을 정복한 하루는 그야말로 기억에 남을 만한 산행이었다. 시작은 영남알프스 복합센터에서였고, 첫걸음을 내딛자마자 홍룡폭포를 지나게 되는데, 그곳에서부터 이미 가파른 오르막이 기다리고 있었다. 힘든 구간이 계속되었지만, 여전히 마음은 설렘으로 가득 했다. 신불산을 향한 도전은 정말 만만치 않았다. 신불공룡능선과 칼바위능선을 타며 올라가는 동안, 갑자기 운무가 짙게 끼어 시야를 가로막고 말았다. ‘앞이 안 보이면 어쩌나’ 하는 걱정도 잠시, 어려움 속에서 내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다. 결국, 신불산 정상에 올랐을 때의 기쁨은 이루 말할 수 없었다. 또, 영축산으로 가는 길은 그야말로 고속도로를 달리는 듯이 편안하게 이어졌다. 하지만 그때부터는 또 다른 도전이 기다리고 있었다. 함박등으로 가는 길은 예상보다 훨씬 가파르고 비까지 내려 더욱 힘들었다. 급한 마음에 속도를 내고 싶었지만, 마음과 달리 몸이 따라주질 않았다. 시간은 촉박했고, 산악회 버스 출발 시각이 다가오자 나는 마치 마라톤을 하는 기분으로 속도를 내기 시작했다.
충청남도 아산시 염치읍 현충사길 126을 주소로 위치한 현충사! 이달의 주제는 3월의 개화를 앞둔 현충사의 홍매화이다. 현충사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영정을 모신 곳이며, 충무공의 업적을 기리는 사당으로 유명하다. 많은 국민이 연중 찾을 수 있도록 입장료도 무료이고 주차장도 엄청 넓게 확보되어 있어서 고즈넉한 나홀로 산책이나 가족, 단체모임 등으로 많이 찾는 곳이 현충사이다. 매년 4월 28일에는 나라 사랑의 높은 뜻과 업적을 기리는 충무공탄신일을 기념하는 행사가 펼쳐지기도 한다. 경기도권 지역과는 비교적 가까운 곳에 위치에 있어서 봄에는 홍매화와 각종 목련꽃의 향연을 즐길 수 있고, 가을에는 현충사 경내의 단풍으로 울긋불긋한 경관을 산책할 수 있다. 물론 현충사 옆에 위치한 은행나뭇길은 가을여행의 덤으로 즐겨 찾는 곳이다. 현충사 입구(충무문)를 통과해 200m 정도 걷다보면, 오른쪽으로 충무공 고택이 나온다. 바로 이 고택 앞에 매년 3월 중순이면 매화향연이 펼쳐진다. 연분홍, 진분홍의 홍매화와 백매화가 펴서 관람객 및 사진가들의 사랑을 받아오는 곳이며 매화꽃이 진 다음에 토종목련(고부시)과 백목련, 자목련 등이 흐드러져 피는 곳 또한 현충사이다. 작년
푸드뱅크와 푸드마켓은 사회안전망 보건복지부와 경기도, 실태점검 지표가 달라 업계 피해 봐선 안 돼 ‘기부물품 비율상한제’인 신선식품 패널티, 현장 의견에 귀 기울여야 푸드뱅크와 푸드마켓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식품 및 생활필수품을 지원하는 중요한 사회안전망이다. 작년 경기도 행정사무감사에서 기부식품 등 제공사업장(기초푸드뱅크⋅마켓) 실태점검표의 부당함을 지적한 이가 있다. 최만식 의원이다. 보건복지부와 경기도의 실태점검 지표가 달라 업계들이 고스란히 피해를 본 내용이다. 19일 경기남부뉴스는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최만식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2)을 만나 경기도푸드뱅크⋅마켓 정책의 방향성과 문제를 집중적으로 들여다보고, 그 변화를 찾아보았다. Q. 먼저, 푸드뱅크⋅마켓의 개념과 역할에 대해 설명 부탁드린다. [최만식 의원] 푸드뱅크와 푸드마켓은 조금 다르다. 배분 방식에 차이가 있다. 푸드뱅크는 복지시설이나 단체에 음식물을 배분하고, 푸드마켓은 도움이 필요한 개인과 가정이 직접 필요한 물품을 선택하는 방식이다.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긴급지원이 필요한 위기가정,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장애인 등이며, 이들은 각 지역의 행정복지센터
수리산에서의 아슬아슬한 일출 산행, 겨울의 매력을 느끼다! 겨울이 끝나가는 지금, 새로운 도전이 기다리고 있다. 22일, 예상했던 북한산 대신 가까운 수리산을 선택해 일출을 맞이하기로 했다. 북쪽의 고산지대를 계획하고 있었지만, 오후 일정이 있어 이른 아침에 떠날 수 있는 수리산으로 마음을 돌렸다. 05:46 명학역에서 출발, 차가운 공기 속에서 관모봉을 목표로 발걸음을 옮겼다. 급경사 길을 올라 06:40에 도착한 관모봉에서 기다림의 시간을 가졌다. 일출까지 34분. 몸은 얼어가지만 핫팩 하나로 버티며 마음만은 설렘 가득했다. 드디어 07:14, 기다리던 해돋이가 터졌다. 붉게 물든 하늘과 함께 떠오르는 태양은 그 어느 때보다 따스하고 포근하게 느껴졌다. 이 순간, 모든 피로가 사라지는 듯한 기분이 들었다. 그 후, 태을봉으로 향하며 날카로운 겨울 산의 풍경 속으로 들어갔다. 그러나 겨울 산행의 진짜 도전은 슬기봉과 수암봉 구간에서 시작되었다. 얼음이 깔린 바위길 위에서 발을 디디는 것만으로도 아슬아슬한 상황. 미끄러지지 않으려 아이젠을 착용하고, 신중하게 한 걸음씩 내디뎠다. 헛디디면 그대로 낭떠러지로 떨어질 것 같은 위기감이 몰려왔다. 수암봉을 지나 제
영남알프스의 겨울 산행, 극한의 도전과 함께한 웃픈 순간 영남알프스는 경남 밀양과 울주에 위치한 산악지대이다. 가지산, 운문산, 신불산, 영축산, 간월산, 고헌산, 천황산, 재약산 등의 주요 산들이 모여있는 이곳은 사계절 내내 그 매력을 잃지 않으며 트레킹과 등산을 즐기려는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2월 15일 토요일 경남 밀양의 영남알프스를 다녀왔다. 고헌산과 천황산 그리고 재약산을 넘는 산행은 생각보다 힘든 여정이었다. 특히 천황산 얼음골 구간의 도전은 예상치 못한 '털림'으로 힘듬의 강도가 높았다. 이날 새벽(04:00~06:13) 고헌산 산행(7.0km / 2:13)을 마무리 하고, 산악회 버스를 타고 천황산 얼음골로 이동해 23명은 케이블카(08:20)를 타고 올라갔고, 나머지 5명은 얼음골에서 직접 등산을 시작(07:30)했다. 얼음골은 너덜지대가 이어져 있어 눈이 쌓인 구간을 2.7km 걸어 올라갔는데, 그만큼 시간(1:30)이 걸리며 꽤나 힘들었다. 힘들게 능선에 올라 천황산과 재약산을 인증하며 내려오는 내내 지친 상태가 계속됐다. 얼음골에서 제대로 털려버렸기 때문에 힘이 빠져 기운이 없었다. 그때마다 "차라리 케이블카 타고 갈걸~하는 생
인덕원~동탄, 월곶~판교 복선전철 의왕구간 착공... 위례~과천선 연장까지 6개동 찾아 '2025년 새해 시정설명회' 개최, 의왕시 발전계획 상세히 전달 인덕원~동탄 등 수도권 철도망 3개 노선이 교차하는 교통 요충지로 도약하는 의왕시가 2025년 도시 발전의 청사진을 공개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2월 10일부터 13일까지 6개 동 주민센터에서 개최된 '2025년 새해 시정설명회'를 통해 교통, 교육, 문화 인프라를 대폭 확충하는 신년 계획을 발표했다. 의왕시는 2024년 주요 성과로 인덕원~동탄, 월곶~판교 복선전철 의왕구간 착공을 비롯해 문화예술회관 착공, 백운호수 초·중 통합학교 착공, 의왕 오전왕곡 공공주택지구 선정 등을 꼽았다. 특히 철도 인프라 확충은 의왕시가 수도권 남부의 새로운 교통 허브로 부상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2025년에는 '의왕시가 함께하는 시민이 꿈꾸는 미래'라는 비전 아래 위례~과천선 의왕 연장안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추진한다. 또한 의왕미래교육센터와 의왕산업진흥원 설립, 안양천 지방하천 정비, 부곡커뮤니티센터 건립, 포일숲속마을~과천 간 연결로 신설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사업들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