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시장 임병택)는 근로자의 직업안정과 고용 질서 확립을 위해 10월 16일부터 11월 17일까지 관내 73개 직업소개소에 대한 하반기 지도ㆍ점검을 시행한다. 시는 구인ㆍ구직자의 피해를 예방하고, 건전한 직업소개소 운영을 장려하기 위해 매해 상ㆍ하반기 2회에 걸쳐 직접 현장 지도ㆍ점검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점검 대상은 유료 직업소개소 67곳, 무료 직업소개소 7곳 등 총 73곳이다. 점검 전 업체에 자율점검표를 발송해 사업주 스스로가 법령 위반 사실을 확인하고 시정할 수 있도록 하고, 점검 당일에는 시흥시 담당 공무원 2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이 사업장을 방문해 사업 운영 전반에 관한 위법ㆍ부당 행위를 점검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소개요금 과다 징수, 등록증 및 소개요금표 미부착, 보증보험 갱신 여부, 최근 1년 내 직업소개 실적 여부, 무자격 소개 행위, 무단 폐업 의심 사업장 등이다. 단속 결과, 단순ㆍ경미한 위반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조치하고, 고의나 중대한 과실로 인한 위반 사항은 행정처분 또는 고발 등 관련 법에 따라 조치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 상반기 시정조치 사항을 제대로 반영해 운영하고 있는지를 점검하는 등 사후관리도 강화할 계획이다. 엄계용
황석산이 위치해 있는 함양은 ‘썩은 갈치가 다 모이는 곳’이라 할 만큼 상대적으로 사람의 발길을 덜 타는 오지이다. 그래서 이 산은 손때 묻지 않은 자연미를 그대로 보존되고 있고 정상부에는 황석산성이 있다. 10일 경남 함양에 있는 황석산과 거망산 연계 산행을 했다. 수원역에서 버스를 타고 함양 유동마을에 10시 15분에 도착해 준비운동을 마치고 산행에 올랐다. 처음 시작부터 장난이 아닌 죽음의 코스라 부르고 싶어졌다. 왜 이곳이 손때 묻지 않는 오지로 남아있는지 알 거 같다. 너무 가파르고 힘들고 지쳐 오르는데도 헉헉, 껄떡거리며 올라갔다. 이곳은 100대 명산 중 최고의 악 소리라는 황석산이다. 오늘 황석산성과 가을하늘의 멋진 풍경에 입을 다물지 못하고 거망산으로 발길을 옮겼다. 이동 거리가 4.5km인데 부침이 장난이 아니다. 너무 힘들어 뫼재에서 하산할 생각으로 계속 가는데 갑자기 멧돼지 소리가 들리고 가는 등산로는 멧돼지가 판 흙들이 사방 곳곳에 있어 공포의 산행이 되었다. 너무 정신없이 빨리 걷다 보니 혼자 걷고 있고 숲은 으스스 했다. 잠시 뒤 뫼재 분기점에 도착하여 하산 하려는데 너, 계속 갈 수 있는데 왜 포기하려 하지? 하는 마음의 소리가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특성화고 졸업예정자들의 취업을 돕기 위한‘의정부시 UP GO 특성화고 취업(cheer up)’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취업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가진 학생을 위한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으로 경민비즈니스고등학교, 의정부공업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마련됐다. 9월 4일부터 11월 15일까지 학교별 2주간의 교육을 진행한다. 4일간의 집체교육과 3회의 개별 심층 상담을 통해 맞춤형 진로 설계부터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작성, 면접 요령, 신입사원 예절 및 스트레스 해소 등 취업 성공에 필요한 내용을 제공한다. 수료한 학생들은 시로부터 취업할 때까지 지속적인 상담 및 면접 컨설팅, 취업 알선 등의 사후관리를 받을 수 있다. 강성수 일자리정책과장은 “학생들이 자신들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찾아 사회생활의 첫걸음을 성공적으로 디딜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도울 것”이라며, “특성화고 졸업예정자를 위한 다양한 취업지원 사업을 운영하는 등 취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교통사고 사망자가 발생한 가장 큰 원인은 안전운전 불이행입니다. 지난해 과속운전, 신호위반, 중앙선 침범, 보행자 보호 위반 순으로 전체 사망자 중 1795명(65.6%)이 안전운전 불이행으로 목숨을 잃었습니다. 우리나라 교통안전 수준은 여전히 OECD 회원국 중 하위권 수준에 머물러 있습니다. 과속 운전은 돌이킬 수 없는 상처로 남습니다. 제한 속도는 생명 속도입니다. 지켜야 안전합니다.
8월 12일, 새벽 2시 30분에 기상하여 오늘 오를 천태산 날씨를 검색하니 구름이 가득한 날씨였다. 7시부터는 해가 비춘다고 하여 부릉부릉 차를 달려 5:30분에 천태산에 도착했다. 산을 오르기 전 약간의 준비운동을 하고 5시 45분에 정상을 향하여 출발하여 걷다 보니 시원한 계곡 물소리가 들려왔다. 다시 한참을 걷는데 엥~웬 비 혹시나 하고 우비는 챙겼지만, 순간 당황을 했다. 얼른 우비를 챙겨 입고 가는데 땀이 얼마나 많이 나던지 비 맞는 거나 별반 차이가 없었다. 잠시 후에 어느 코스로 정상을 오를까? 다섯 군데 밧줄 구간 중 어디로 가야 하나 한참 고민을 하던 중 첫 번째 밧줄 구간을 정하고 갔는데 생각보다 싱거워 아쉬웠다. 두 번째 밧줄부터는 난이도가 있었는데 의외로 수월하게 오를 수가 있었다. 그밖에 75m대 슬랩 구간은 난이도가 별 다섯 개 너무 가파르고 한 발 한 발 내딛기가 힘들었지만, 신발 접지력이 잘 되어 밧줄은 물기로 흥건히 젖어 있었지만 잡고 오르는 데는 별문제가 없었다. 비는 계속해서 내리고 옷은 다 젓고 드디어 정상에 오르자 만감이 교차한다. 중간에 거센 빗줄기에 온몸이 젖고 힘은 들었지만, 어려웠던 것은 어디로 날아
▲전 난 희 태권도 6단 체육학 박사(스포츠사회학) 현) 국기원 연수원 이론교수 현) 세계여성스포츠위원회 회장 현) 단국대학교 대학원 체육학과 외래교수 필자는 봄 내음이 완연했던 2019년 3월 서부 아프리카 가나와 코트디부아르에 다녀왔다. ‘가나 초콜릿’으로 유명한 서부 아프리카 가나에는 비행기를 타고 꼬박 하루가 걸려 도착할 수 있었다. 지구 반대편 이 먼 곳까지 온 이유는 가나 사람들에게 ‘태권도에서 배우는 마인드’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기로 되어 있기 때문이었다. 가나 정부 고위 공직자들을 포함해 여러 부처에서 400명이 넘게 강연장을 채웠다. 경찰청과 경찰학교에서 제복을 입은 경찰 공무원들이 참석했고, 이민국 공무원들과 소방청의 공무원들도 자리를 가득 메웠다. 이곳에 참석한 가나 정부 관계자들은 모두 ‘마인드의 변화’에 대한 커다란 관심을 갖고 비지땀을 흘리며 앉아 있었다. 강연 전에 만난 가나 태권도협회 프레드릭 오투 회장은 가나에서 태권도는 의식을 개혁해주는 스포츠라고 소개하였다. 나태하고 게으른 청소년들이 태권도를 배우면서 태도와 자세가 변하고 국가대표 선수가 되어 나라의 일꾼이 되었다고 자랑스럽게 이야기하였다. 또한, 경찰 공무원들이 태권도를
-‘2023 대한민국 국토대전’ 국토부장관상 -국토·도시·경관을 아름답게 가꾸거나 창의적으로 공간을 조성 -체계적인 식물 수집·연구, 생태 보전, 생태 교육 등 공익적인 역할 수원시 일월수목원이 ‘2023 대한민국 국토대전’에서 ‘도시와 자연이 어우러지는 문화경관’ 부문 국토부장관상을 받았다. 시상식은 25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파크볼룸에서 열렸다. 국토교통부·국토연구원·건축공간연구원이 공동 주최하는 ‘대한민국 국토대전’은 국토·도시·경관을 아름답게 가꾸거나 창의적으로 공간을 조성한 사례를 평가해 시상하는 경관 분야 대표 행사다.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서류·현장심사 점수와 온라인 국민투표 결과를 합산해 수상작을 선정했다. 지난 5월 19일 개원한 일월수목원은 장안구 천천동 일월공원 내에 10만 1500㎡ 규모로 조성됐다. 수원시는 2014년부터 일월수목원 조성을 준비했고, 2020년 11월 공사를 시작해 지난해 12월 준공했다. 식물 2016종 5만 2000여 주, 42만 9000여 본을 보유한 일월수목원은 체계적인 식물 수집·연구, 생태 보전, 생태 교육 등 공익적인 역할을 하는 수원시의 ‘생태랜드마크 수목원’이다. 칠보산의 산지형 습지식물,
KBS 아침마당 5연승 가수에서 문화예술공동체 이사로 무명 문화예술인 발굴… 높은 곳에서 볼 수 없는 사람들을 만나다 신곡 ‘큰 나무처럼’, 발달장애 아들을 둔 엄마의 사랑을 담아내 KBS 아침마당에서 한 실력파 싱어송라이터가 5연승을 했다. 이후 TV와 라디오에 출연하며 국민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있다. 이번 8월 11일에는 앨범을 발매했고 직접 작사, 작곡한 노래도 여럿 담았다. 서대문형무소 감방 8호실에서, 유관순 열사가 불러 구전된 가사에 음을 붙인 곡도 있다. 기타, 하모니카, 해금, 춤사위가 참 잘 어울리는 그는 가수 성국씨다. 17일 경기남부뉴스는 성남시 율동공원 앞 카페에서 성국씨를 만나 삶과 노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KBS 아침마당 5연승 가수로 2018년 데뷔 성국씨에게 KBS 아침마당에 대해 물었다. ‘도전 꿈의 무대’ 1승을 하고 두 번째 무대를 앞두었을 때다. 잘 알려지지 않은 가수가 트로트로 국민적 관심을 얻게 하는 방송이었으며 PD가 예비모임에서 출연진들의 노래 선곡을 도왔다. 성국씨가 다음 도전에 부를 몇 곡의 트로트를 PD에게 들려줬다. 그러나 PD는 “아웃”이라고 했다. 마지막 심정으로 부른 비(非)트로트 노래가 ‘어느
전 세계 미술·디자인 지망생들의 꿈의 대학인 영국왕립예술대학(Royal College of Art)이 청년 예술인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3주 참여형 워크숍 (Summer short course)의 첫 해외 개최지로 성남시를 낙점했다. 세계에서 유일한 예술 전문 대학인 RCA는 미술, 디자인, 건축, 패션, 방송, 애니메이션 등 시각 관련 분야에서 최고의 명성을 가진 예술 기관이다. 데이비드 호크니, 트레이시 에민, 크리스 오필리, 제임스 다이슨 등 세계적 아티스트와 디자이너를 배출했고 대학평가기관 QS의 2023년 세계대학 순위 중 미술·디자인 부문 1위(9년 연속)를 차지했다. 성남문화재단(이사장 신상진)은 18일 오후 3시(현지 시각), 런던 영국왕립예술대학 배터시(Battersea) 캠퍼스에서 서정림 성남문화재단 대표이사와 영국왕립예술대학 부학장 톰 사우든(Tom Sowden)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문화재단과 영국왕립예술대학(이하 RCA)은 2024년 진행하는 3주 참여형 워크숍을 공동 기획해 성남아트센터에서 개최한다. RCA가 영국이 아닌 해외도시에서 워크숍을 여는 것은 1837년 개교 이래 처음이다
간접흡연자는 흡연자가 내뿜는 연기보다 생담배 연기에 더 많이 노출되어 있습니다. 간접흡연이 오히려 직접 담배를 피우는 사람보다 훨씬 더 위험한 것입니다. 주로 누가 간접흡연에 노출되고 있을까요? 담배를 피우지 않는 어린이나 청소년, 담배를 피우지 않는 가족과 이웃들입니다. 얼마나 억울할까요? 부모가 담배를 피우는 가정의 어린이는 급성 호흡기 질환 감염률이나 폐암 발생률도 그렇지 않은 가정의 어린이보다 훨씬 높다고 합니다. 자신의 건강과 주변 사람들의 건강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금연에 성공하실 수 있기를 응원합니다.
도를 수련하기가 쉽다. 게다가 스스로 도를 수련하고 실천하는 방법이 있다. 첫째, 마음의 근육을 키우자. 둘째, 마음을 낮추는 연습을 하자. 셋째, 마음의 브레이크 성능을 늘 확인하자. 이 세가지 실천으로 몸과 함께 마음까지 단련된다니 시도해보고 싶어진다. ‘태권도 산책’안으로 들어가보자 태권도(跆拳道)는 각 음절마다 깊은 뜻을 품고 있다. 태(跆)는 발로 밟거나 짓밟는, 발차기의 의미를 지니고 있고, 권(拳)은 주먹, 주먹 지르기를 의미하며, 도(道)는 길, 이치, 근원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즉, 태권(跆拳)은 신체적인 의미로, 도(道)는 정신적인 의미로 이해할 수 있다. 이렇듯 태권도는 신체적 · 정신적 수련이 모두 가능한 무도스포츠이다. 일찍이 그리스 철학가 아리스토텔레스는 ‘마음을 교육하지 않고 머리만 교육하는 것은 결코 교육이 아니다’라고 하여 마음에 대한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이를 태권도에 접목해 보면 신체적 수련도 중요하지만 필히 정신적 측면인 도(道)를 중요시 하고 수련해야 한다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그럼 ‘도(道)를 수련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지?’라는 궁금증이 생길 것이다. 지금부터 스스로 도(道)를 수련하고 실천할 수
6개의 봉우리와 둘레 4km로 ‘바람이 거세니 바람 소리가 마치 산이 우는 소리 같다고 우는 산이라는 웅장한 암봉으로 이루어진 울산바위 오르다. 설악산 소공원에서 가볍게 준비운동을 하고 무더운 날씨에 지치지 않게 생수믈을 2병을 챙깁니다. 국립공원 랜드마크인 곰돌이 비석을 중심으로 좌측으로는 권금성과 토왕성폭포를 가는 방향이고 우측으로는 우리가 가야 할 울산바위이다. 5월13일에 금강(신선)대에서 웅장한 울산바위를 바라보았고 오늘 울산바위를 오른다. 거리는 얼마되지 않지만 흔들바위부터 급경사에 돌과 나무가 잘 조화된 계단을 오르면 울산바위를 눈 앞에서 볼 수 있는데 산 위에 우뚝 선 바위의 위용이 대단하다. 입을 닫을 수 없을 정도로 감탄과 함께 테크 계단을 힘차게 올라야 한다. 오르기 전 등산하는 여러 사람의 표정들을 보았다. 고소공포증이 있어 계단 손잡이를 굳게 잡고 천천히 호흡하며 오르는 등산객! 세명의 식구 중 아버지는 힘들다고 포기하고 그늘 아래 있고, 엄마와 딸만 올라가는 네달란드 등산객!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 동행한 프랑스 젊은 등산객! 다양한 국적과 다양한 사람들이 울산바위에 올라 감탄과 감동을 머금고 거친 바람을 맞으며 푸른 바다를 보며 쉼